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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생태계_물새]

갯벌생태계


[갯벌생태계_물새]

1.
물떼새류
– 물떼새는 도요새에 비해
부리가 짧고 눈이 큰 편에 속한다. 도요새들이 부리를 땅속에 집어넣어
먹이를 찾지만 물떼새는 시각에 의해 먹이를 찾는 종류이다.

큰 종류를 제외하고 물떼새는
짧고 튼튼한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가만히 서 있다가 먹이가 갯벌 위로
기어 나오는 것을 보면 재빨리 뛰어가서 잡아먹는다. 우리나라에는 물떼새의
이름이 붙은 종류가 14종 있으며, 대부분이 갯벌에서 관찰된다.

2. 도요새류 우리
나라에서
기록된 도요새들은 42종이며 그 중에서 절반 이상이 갯벌에서 관찰되는
종류로 대부분 시베리아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호주나 뉴질랜드까지
이동하는 장거리 여행가들이며 나머지는 주로 담수습지에서 관찰되는 종류들이다.
도요새들은 대부분
부리를 땅속에 집어넣어 먹이를 잡는다.

도요새의 부리 끝은 작은 갯벌생물들의
움직이는 진동을 느낄 수 있는 감각이 있으며, 부리를 어느 정도까지는
휠 수 있다. 도요새들마다 독특한 방법으로 먹이는 잡기 때문에
그들간에 경쟁을 피하고 있다.

<물 새의 이동경로>


예를 들어 부리가 작고 몸집이 작은
좀도요는 얕은 갯벌 밑에 사는 소형동물을 잡아먹으며, 크기가 커야
5mm 내외인 동물을 잡아먹는다.

몸집이 큰 민물도요는 부리를
보다 깊이 집어넣어 먹이를 찾는다. 큰뒷부리도요는 민물도요보다 더
깊숙하게 부리를 집어넣고, 마도요는 긴 부리를 게구멍에 집어넣어 게를
잡는다.

3. 갈매기류
우리나라에는 19종의 갈매기가 기록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물위에 떠다니는 고기나 죽은 고기, 혹은 내장 따위를 먹는다.

하지만 갯벌을 찾는 갈매기들은 다양한 종류의 갯벌생물들을 잡아먹는
다.

갯벌에서는 여름철에 괭이갈매기가
흔하게 발견되고, 봄과 가을이면 쇠제비갈매기와 제비갈매기가 물위를
날아다니면서 고기를 잡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겨울이 되면 재갈매기가 흔하게
보이며, 붉은부리갈매기와 검은머리갈매기가 눈에 띈다.

4. 백로류와 저어새류
우리나라에는 6종의 백로류와 왜가리류 2종,
그리고 8종의 해오라기류가 기록되어있다.
해오라기나 백로 모두 긴목과 긴부리를 이용하여 물고기나 개구리, 곤충
따위를 잡아먹는 새들이다.

갯벌에서는 중대백로와 노랑부리백로,
쇠백로, 왜가리, 해오라기의 5종이 주로 관찰된다. 대개는 수로
근처를 걸어다니거나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지나가는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저어새류는 2종이 기록되어있는데 갯벌에는 주로 저어새가 관찰된다.
저어새는 물 속에 부리를 벌려 넣고, 휘저으면서 걸어가다가 걸려드는
고기를 재빨리 부리로 집어서 먹는다
.

5. 오리류 고니류, 기러기류, 오리류는 모두 오리과에 포함되는
종류이며 공통적으로 넓적한 부리와 긴 목, 물갈퀴가 달린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다.

이 중에서 고니류는 몸집이
가장 크며 목도 가장 긴 종류에 속한다. 우리나라에는 3종이 기록되어
있는 데 이중에서 큰고니가 갯벌에서 눈에 자주 띈다.

기러기류는 고니류와
오리류의 중간크기로 땅 위를 걸어다니면서 먹이를 찾는다. 한국에 8종이
기록되어있으며, 이중에서 갯벌에 의존성이 강한 종은 흑기러기이다.
그러나 흑기러기는 개체수가 적어 관찰하기가 어렵고 남해안쪽에서 주로
관찰된다. 갯벌에서 관찰할 수 있는 종류는 주로 큰기러기나 쇠기러기,
개리 등이다.

오리류는 위 종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목이 짧고 몸집도 작다. 먹이를 구하는 방법에 따라
편의상 수면성과 잠수성 오리로 구분한다.

자료: INCHEON Metropolitan Cityhall (이기섭,송순창,임완호)


물새

물떼새
도요새
백로와 저어새
갈매기
오리
기타 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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