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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809호]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에 오염토 오염 쓰레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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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누리아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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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809호

💥후쿠시마 원전사고 10년, 이제는 괜찮을까?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지 올해로 꼭 10년이 되었습니다. 10년이 지났으니 이제 안심해도 되는 걸까요? 지금 후쿠시마는 어떤 상황일까요? (사진 : 데일리포스트)

✔발전소 주변에서 방사능이 아직도 나오나요? 

녹아내린 핵연료가 그대로 남아있는 후쿠시마 원전
후쿠시마 원전 1~3호기에는 사고 당시 발생한 다량의 방사능과 녹아내린 핵연료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2,3호기의 경우 각각 약 2경 
Bq(베크렐)과 3경 Bq이 검출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주변에선 시간당 10 Sv(시버트) 정도의 방사선량이 측정되는데, 😱사람이 가까이 가면 1시간 안에 즉사하는 수준입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핵연료 수거를 포함한 원전 폐로 작업을 2051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현실은 건물 내부에 접근하기 조차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방사능에 오염수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나요? 

후쿠시마 원전에 남아있는 핵연료를 식히기 위해 쏟아붓는 물과 주변 지하수가 더해져 매일 170여 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까지 발생한 오염수의 양은 도쿄돔 1개 규모에 이릅니다.
오염수는 후쿠시마 원전 부지 내 탱크에 담겨 보관하고 있는데 저장공간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일본 정부는 좀 더 쉽고 값싼 방법으로 오염수를 내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그 것이 바로 😠해양방류입니다. 그러나 주변 어민들을 중심으로 반대하는 여론이 높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쓰레기도 있을 텐데요?

후쿠시마 원전과 그 주변은 현재 방사능 오염 쓰레기가 꽉 채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고 당시 잔해와 함께 작업자들이 입은 방제복 등 중저준위 폐기물이 매일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오염수 저장탱크 부지 등을 마련하기 위해 산에서 베어낸 나무들도 이미 방사능에 오염이 됐는데도 대책없이 길가에 쌓여있습니다.
도쿄전력은 소각로를 증설하고 건설폐기물도 처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모두 작업자의 피폭을 전제로 한 작업인데다 방사성 물질이 확산될 수 밖에 없어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방사능 제염은 잘 되고 있나요? 

원전 폭발 당시 확산된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토양을 긁어낸 제염토가 후쿠시마 현 곳곳에 쌓여있는데, 도쿄돔 11개를 채울 수 있는 양입니다.
일본 정부는 엄청난 양의 방사능 오염토를 2045년까지 후쿠시마 현 밖에 최종 처분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받아주는 곳이 없는 상황입니다. 방사능 오염수와 마찬가지로 손쉬운 해결책을 찾고 있는데, 😤
오염토의 재사용!
8000Bq/kg 이하의 오염토는 도로나 제방을 쌓는 공공공사에 이용하고, 5000Bq/kg 이하의 오염토는 농지를 조성하는 데 이용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는 괜찮은 거에요? 

후쿠시마 대학을 비롯한 여러 연구를 통해 후쿠시마 사고 당시 방출된 오염수가 1년 만에 동해안에 도달했음이 밝혀졌습니다. 방사능 오염수가 방류되면 우리 바다 역시 어느 정도 방사능에 오염될 수밖에 없음을 뜻합니다.  한국은 후쿠시마 사고 후 후쿠시마 주변 8개현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의 압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발 방사능 오염을 막기위한 우리나라 정부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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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서명에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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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 시민들의 발언과 공연, 함께 보는 영상, 실시간 온라인 퍼포먼스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다함께 모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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