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관련자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전 -[가작]음식에 대한 선호도 조사(함영재)

[가작]
정희아 (초등-1)

‘딩동딩동’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면 우리는 바빠지기 시작한다. 급식
당번들은 자기가 맡은 곳에 가서 서고
우리들은 차례로 줄을 서서 식판에 그날의 식단대로 먹을 것을 받는다. 오늘
은 내가 좋아하는 육계장에 내가 싫어하는
시금치가 나왔다.
“조금만 더 줘.”
“야, 시금치는 조금만 줘라 .응?”
급식당번 친구에게 사정을 해보지만 그렇다고 유독 나만을 봐줄리는 없다. 결
국 나는 육계장 국물을 먹고난 후,
눈을 꼭 감고 시금치를 먹는다.
점심시간이 끝날 무렵 선생님께서는 남은 반찬을 가져갈 사람 을 모으고 우리
는 각자 가져가고 싶은 반찬이 있으면
따로 담아 집으로 가져 간다.
“어머? 이게 뭐니?”
“응, 오늘 점심 시간에 반찬으로 나온 멸치 볶음인데 많이 남아서 선생
님이 싸 주셨어요. 다른 친구들은
다른 반찬을 싸갔어요. 원래 반찬을 남기면 안되거든요. 우리 학교에서는 급
식시간에 반찬이 남지않은 반은 상을
주는데 이번 달에는 우리 반이 그 상을 타기로 했어요.”
내 말에 엄마는 좀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시며 반찬 그릇을 꺼내 옮겨 담으셨
다. 그 날 저녁, 우리집 저녁 식탁에는
내가 학교에서 가져온 멸치가 놓여 있었고 모두들 맛있게 먹을 수 있었
다.
우리 학교는 한 달에 한 번씩 조회를 설 때마다 잔반없는 반을 골라 배구공
을 상으로 주고 있다. 처음에는 급식시간에도
별 생각없이 밥을 먹곤 했었는데 우리 반도 상을 타보자는 선생님의 말씀에
우리들 모두 반찬을 남기지 않기로
했다. 그러다보니 자기가 싫어하는 반찬이 나와도 어쩔 수 없이 먹고 어쩌다
가 남은 반찬은 각자 가져가기로 했다.
그렇게 하루,이틀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반 급식차는 조금씩 깨끗해졌고 우리
들 가방속에는 반찬이 들어있게 되었다.
“자,여러분, 이번 달에는 우리 반이 잔반없는 반이 되어서 상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상을 받고
나서도 계속해서 반찬을 남기지 않기로 해요. 여러분이 그렇게 하는 것이 꼭
상을 타기위한 것만은 아니예요.
여러분이 반찬을 남기게 되면 그것이 쓰레기가 되고 그 쓰레기들이 우리의 환
경을 오염시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해요.그 러니까 여러분은 지금 환경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학교에
서 그랬던 것처럼 집에서도 반찬을
남기지 않도록 하세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괜히 마음이 뿌듯해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는 하루에 세 번 밥을 먹는다. 그런데 그 때마다 밥이나 반찬을 남겨서
쓰레기가 나온다면 그 양은 엄청날
것이며 그만큼 경제적인 손실도 큰 것이다. ‘반쪽이’라는 전래동화에 나오는
반쪽이는 반쪽이의 어머니가 반쪽이를
가졌을 때, 참외를 반만 먹고 나머지는 버려서 벌을 받아 반쪽이로 태어났다
고 한다. 결국 옛날부터 먹을 것을
함부로 버리면 벌을 받는 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다.
학교에서 급식을 할 때, 우리들처럼 남은 반찬을 싸서 집으로 가져 온다면 그
만큼 음식물 쓰레기가 줄어들어 경제적인
손실도 줄어들고 환경도 보호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날 이후, 엄마는 급
식 시간에 남은 반찬을 싸 올 수
있도록 내 가방에 작은 반찬 통을 넣어 주신다. 내가 담아 온 반찬통만큼 환
경이 보호된다는 생각을 하면 지금도
마음이 뿌듯해 진다. 이런 마음을 모두 나누어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작] 함영재 (중고등-1)
고등학교를 3년 다니면서 급식을 매일 점심, 저녁 2번씩 먹었는데
정말 답답한 게 있었습니다.

급식을 먹을 때 맛없는 반찬이 나오면 친구들 대부분이 조금 먹다가 버리던
가, 아니면 아예 음식을 다 버리고
매점으로 가거든요. 저도 약간의 편식을 하는 편이라(자랑은 아니지만-_-a)
거의 대세를 따르는 편이거든요,
아니 저도 그 대세의 맨 앞줄을 차지할 때도 많지요. 식성 좋은 저희 00남자
고등학교만 해도 이런 지경인데
전국 학교에서만 해도 하루에 엄청난 양의 음식물 쓰레기가 나올 거예요. 대
학이나 회사 급식소는 자신이 좋아하는
식단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서 음식물 쓰레기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볼
수 있지만 집단급식소인 초, 중,
고등학교에선 어마어마한 음식물 쓰레기가 배출된다는 것이죠. 그 음식물쓰레
기를 줄 일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아주 간단하지요. 두 가지로 분류 할 수 있어요.

1. 음식에
대한 선호도 조사

– 영양사 선생님께서는 저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모르시고, 그
냥 영양 쪽에만 신경을 쓰시고 식단을
짜세요. 겨우 이틀~사흘에 한 번씩 정말 학생들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식단
이 나오죠. 맛있는 반찬이 나오는
날엔 음식물 쓰레기가 정말 놀랄 만큼 적게 나옵니다. 가령, 비빔밥, 편
육, 돈까스, 카레 등 맛있는 것들이
나오면 음식물 쓰레기가 적게 나오죠. 반대로 맛없는 반찬이 나올 때는 조
금 먹고 버리거나, 아예 다 버리고
매점으로 갑니다. 음식물쓰레기 통이 가득 차서 넘쳐흐르고, 다른 통으로
바꾸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제가
마구 넘치는 음식물 쓰레기통을 보면서 급식소를 나오는 게 정말 싫었었거
든요. 이 말을 하는 것은 매일 비빔밥,
편육 같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것 몇 가지만을 먹자는 게 아닙니다. 학생들
이 좋아하면서도 다양한 음식들을
먹자는 거죠.
학교 급식소마다 영양사 분들이 계시고, 그 분들이 매 주마다 학생들의 영
양섭취에 알맞게 식단을 정하죠.
학생들의 음식 취향을 다 맞출 순 없지만, 영양사 분들이 학생들이 급식을
다 먹었을 때나 아니면 담임선생님들께
부탁을 해서 설문을 돌려 좋아하는 음식들과 싫어하는 음식들을 5~10가지
씩 조사하는 겁니다.(물론, 패스트푸드,
치킨, 피자.. 같은 종류말고, 구체적인 것들.. 집에서 먹는 한식반찬종류..
예를 들어 오징어젓, 장조림,
두부조림, 깻잎무침, 달걀말이, 김..등) 또는 밥, 국, 반찬 을 따로 나누어
서 세밀하게 설문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너무 세밀하게 하면 설문하고 분류하는데 만해도 시간이 많
이 걸릴 거예요..(설문하고 분류하는데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도 되죠.. 중학교때 설문 분류하는걸 해봐서..) 설문
내용들은 엑셀에 저장하여 주 식단표를
만들 때마다 참고하면 되겠죠. 한 일주일만 영양사 분께서 고생하시면(-_-
😉 설문한 것들을 음식종류별
또는 영양별, 칼로리 별, 좋아하는 순위별, 싫어하는 순위별로 분류하고,
거기에서 부족한 영양이 있다면
영양사 분들이 조금씩 추가하는 것이 가능해지죠. 될 수 있으면 싫어하는
순위쪽은 식단에 넣지 않고 좋아하는
순위쪽으로 비중을 두면서 영양이나 칼로리에 나머지 비중을 두게 되면 학
생들 대부분이 좋아하는 음식이라 음식물
쓰레기도 적게 나오고, 영양이나 칼로리에도 전혀 지장이 없게 되죠. 또한
영양사분들도, 엑셀에 저장된 설문내용들을
보며 쉽게 다음 주 식단을 정할 수 있게 되어 더 편해지는 것이죠. 이런
걸 1석3조라고 하죠. 그리고,
다음날이 되면 그 다음 순위반찬들을 줄 세우고, 영양을 맞추면 되는 것이
죠. 정말 이렇게만 하더라도 음식물
쓰레기는 팍 줄게 됩니다. 돈 별로 안들이면서 영양사 분들께서 어차피 학
생들을 위해 아니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거든요.

2. 선택급식으로
전환

– 위의 경우는 집단 급식소를 유지하면서 음식쓰레기를 줄이는 경우입니
다. 이번 아이디어는 간단하게 집단
급식소를 선택급식으로 바꾸는 것이죠. 만약 집단 급식소에서 대학, 회사처
럼 선택급식으로 바꿀 수 여건이라면
그렇게 바꾸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어차피 시설이나 사람이 바뀌거
나 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돈이
좀 드는 것이니까요. 2005년에 음식물 쓰레기를 매립되는 것이 금지된다고
들었는데..미래를 위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라면 그 정도 투자는 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설문을 하거나 다른 선택급식소에서 정보를 얻어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식단을 여러 개(10개가량) 짜고,
선택을 못하는 집단 급식소를 식단을 선택할 수 있는 급식소로 바꾸는 것이
죠. 만약 그렇게만 바꾸게 된다면
그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장담할 수 있어요.. (이 아이디어
의 문제점은 한 학생이 매일 한가지
식단만을 선택해서 먹는다는 것이겠죠..그렇게 되면 영양부족이나 과다가
될 수 도 있구요.. 선택적 식단이라
매일 각 식단의 수량이 달라져서 음식물 쓰레기가 더 많이 생길 염려도 있
지만 급식전에 학생들의 각 식단에
대한 수량을 조사 하거나, 한달에 ①번식단을 3번 먹을 수 있고, ②번식단
3번 .. ③번식단을 3번..
이렇게 10개 식단을 총 30번(한달) 먹을 수 있게 한다면 음식물 찌꺼기는
집단급식보다 확실히 줄어들면서
좋아하는 식단 10개를 돌아가며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게 되죠. 달마다 약
간의 식단 변경도 추가해 줘야겠죠.)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
도 음식쓰레기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늘어납니다. 싫어하는 음식을 식판에 받아들고 학생들
이 친구들과 식탁에 앉아 불평을 늘어놓으며
조금 먹거나 아예 손도 안대고 음식쓰레기통에 갖다 버리곤 매점으로 달려
갑니다. 엄청난 양의 음식쓰레기가
전국 초, 중, 고등학교에서 나옵니다. 얼마나 큰 낭비입니까.. 고등학생인
제 눈으로 그 광경을 3년 내내
보아왔죠. 환경부에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적이고, 열성적이라면
제가 방금 건의들인 2가지 아이디어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관심을 가지고 제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하
시어 실천하게 된다면 전국 학교급식소의
음식물쓰레기는 쉽게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하고 사소한 것이
커다란 영향력을 가지거든요..

[가작] 이상재 (중고등-2)

음식을 남기지 않으면 무료쿠폰 제공


검토배경
음식물 배달업소에서 판매촉진 목적으로 매회 배달시에 쿠폰을 증정하고 일
정수량이 되면 음 식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법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하였음
(예 : 피자집에서 피자 배달시마다 쿠폰을 1장 증정하고 10장 모을시 피자1
판을 무료로 줌)
실시방안
1. 일반음식점에서 음식을 남기지 않으면 쿠폰을 1매 제공하고 일정수량이
될 시
무상으로 음식을 제공토록 함
(예: 갈비집에서 음식을 남기지 않으면 쿠폰을 1매 제공하고 쿠폰 10매를
모으면 갈비 1인분을 무상으로
제공)
2.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업소 지정 및 스티커 제작 배부
3. 주문식단제, 먹을 만큼 덜어먹기 등의 시책도 병행실시
실시시 예상 파급효과
1. 기존 배달업소의 판매방식에 익숙해져 있는 소비자가 쉽게 적응할 것으
로 예상됨
2. 음식업주도 쿠폰에 음식물쓰레기줄이기, 사은내용, 메뉴, 광고 등을 표
시할 수 있게 하여 적극 시책
참여를 유도토록하며, 고객이 많아지므로 영업적 이익이 발생함
3. 쿠폰제 실시업소와 미실시 업소와 경쟁시 손님은 쿠폰제 실시업소를 많
이 찾게 되므로 급속한 파급효과가
예상됨
기대효과
1. 음식물쓰레기 발생 감소로 환경오염방지 및 음식물쓰레기처리 및 시설설
치비용 등 절감
2. 시민, 업소 등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의식전환 및 쿠폰제 실시업소의
영업이익 증대
3. 최근 음식점 등의 불경기 여파를 타개할 수 있는 도약의 계기로도 활용

정부지원 대책
1.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정책의 적극적 홍보
2.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우수실천업소의 표창, 수수료감면, 장려금 등 지원

정성을 다하는 맛!
늘푸름 갈비 (867-1234, 무료전화 080-200-1234)
갈비1인분 6,000원, 갈비탕 5,000원
♥ 무료쿠폰 ♥
· 저희업소는 환경부지정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업소 입니
다.
· 음식을 남기시지 않으면 쿠폰 1매를 드립니다.

· 모자란 반찬은 말씀하시면 더 드립니다.
· 쿠폰 10매를 모으시면 갈비 또는 갈비탕 1인분을 무료로
드립니다.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쿠폰 견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업소
환 경 부

[스티커 견본]


[가작] 장원석 (일반-6)

현재 음식물 쓰레기의 주요 발생원천 중의 하나는
식당가들이 차지하고
있다. 여기서 손님들이 먹지 않고 고스란히 버린 음식물들을 돈으로 환산한
다면 막대한 금액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서 가시적으로 경제적 효과를 얻기 위해
서는 손님이나 식당운영자 혹은 정부의
어느 한쪽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뒤따르기 마련이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개별적인 접근이 아닌 시스템적인 접근을
시도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적인 접근중의 하나로 ‘절식 사랑의 온
도계’ 운동을 들 수 있는데, 이것은
간단히 요약해서 말하면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줄여서 얻은 경제적 효과를
불우 이웃돕기에 쓰자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식당운영자와 손님, 정부가 3위 일체가 될 때만이 가능한 것
이다. 즉 식당운영자는 음식물을
절약해서 얻은 돈을 손님들에게 할인해 주는 대신, 사랑의 온도계를 체우도
록 유도함으로써, 손님들에게는 이웃돕기라는
작은 기부기회를 주고, 정부는 이런 것이 잘 유지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홍
보를 해줌과 동시에 사랑의 온도계의
금액을 관련구청 및 기관에 기부하는 식당운영자에게는 소정의 세제혜택등
의 인센티브를 주는 것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식당운영자와 손님 및 정부가 각각 만족을 얻을 수 있는 3-WIN전략은 다음
과 같다.
■ 식당운영자
– 식당운영자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 내에 ‘절식 사랑의 온도계’를
설치한다. 이 온도계는 실제 온도계가
아니고 기다랗게 생긴 투명한 원통 모금함으로써 거기에는 눈금이 새겨져
있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그 옆에는
‘절식 사랑의 온도계’의 취지를 설명하는 문구를 붙이거나 세워놓아서 손님
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한다. (
단 이 문구는 스티커 혹은 팻말 형식으로 될 수 있으며, 이것은 구청이나
관련기관이 식당운영자가 ‘사랑의
절식온도계’ 가맹점 신청을 할 때에 무료로 준다.)
다음으로 식당운영자는 손님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지 않았을 때, 자신
이 자율적으로 정한 할인금액을 손님들에게
기부금 형식으로 줘서 사랑의 온도계를 체울 수 있게끔 한다. 단 손님들이
음식물을 남기지 않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자유배식을 도입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된다.

정부
– 정부는 ‘절식 사랑의 온도계’ 운동을 공익광고 형식으로 알림으로써, 사
랑의 온도계 가맹식당을 늘리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일정기간(예를 들면 한달 혹은 일년) 마다 관련구
청 및 정부가 지정한 기관에 사랑의
온도계 금액을 기부하는(혹은 일정기간마다 관련 구청의 공무원이 사랑의
온도계 금액을 회수하러 오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된다.) 식당운영자에게는 증빙서류를 발급해주도록 해, 년말
에 소득공제 혜택을 주거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즉 정부는 이 시스템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에 치중해야
할 것이다.

손님
– 식당을 이용하는 손님들은 이웃돕기라는 것을 자신의 음식물을 남기지 않
는 것으로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으므로,
이것을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뿌듯함과 기부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으
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정부는 음식물을
안남기는 것이 곧 사랑을 실천하는 것임을 공익광고등을 통해 식당 이용자
들에게 알림으로써 그들의 심리적 만족감을
더해줌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이 운동에 동참하도록 뒷받침해 줘야 할 것이
다.

기존의 단순 홍보성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
을 테마형식으로
연결한 시스템적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음식물 쓰레기를 줄임으로
써 얻는 모호한 경제적 절감효과보다는,
‘ 음식물 절약= 사랑실천’이라는 테마와 연결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절감이라는
효과외에 사회전반적으로 작은 기부 문화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
라 생각된다. 또한 식당업주에게
정부차원에서 인센티브가 주어질 경우 식당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가작] 이대연 (일반-7)
1.현재의 문제
– 현재 식당에서 보여주고 있는 메뉴판을 보고 있노라면, 제공되는 음식의
양을 획일화하여 제공하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먹는 이들에 대한 배려를 감안하지 않은채 소비자들에게 제
공되는 모든 음식의 양을 동일하게
구성하고 있기에, 음식을 적게 먹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쓰레기를 타의적으
로 남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2. 문제점 타개방안
– 현재 제공하고 있는 메뉴판(그림1)을 고치는 방안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대식가들은 기존에 제공하는 음식의
양이 적합하다. 반면에 소식가들에게 있어서는 현재 통일되어 있는 음식의
양이 소식 소비자들이 먹을 때 부담으로
제공되고, 더우기 음식물 쓰레기를 유발시킬 수 있기에 메뉴판을 수정함과
동시에 음식의 양도 조정하여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된다.
– 식당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메뉴들 옆에 혹은 밑에다가 “양이 많게
주는 것”과 “양을
적게 주는 것”을 구별화하여 메뉴판에 명시(그림2)하고, 그에 따른 차
등화된 가격을 제시하면 그동안
무분별하게 방출되던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의적으로 생산
해낸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판단된다.

[그림 1 – 기존]

음식
MENU
김치찌게 5,000원

된장찌게 4,500원
육계장 5,000원
김치볶음밥 3,500원
야채볶음밥 4,000원

♧ 맛있게 드세요.

[그림 2 – 수정후]

음식
MENU
김치찌게
(양이 많은것) 5,000원
(양이 적은것) 4,000원
된장찌게 (양이 많은것) 4,500원
(양이 적은것) 3,500원
육계장
(양이 많은것) 5,000원
(양이 적은것) 4,000원
김치볶음밥
(양이 많은것) 3,500원
(양이 적은것) 3,000원
야채볶음밥 (양이 많은것) 4,000원
(양이 적은것) 3,500원


[가작] 최창식 (일반-11)
Ⅰ. 서론
생활수준의 향상과 대도시의 산업화로 물자
가 풍부해지고
그로인한 식품 생산의 증가는 인구 증가와 더불어 매년 폐기물의 발생량을
증가시키고 있다. 이는 환경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생태계, 더 나아가 인류의 생존에까지 위협을 주고 있어 그
심각성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환경 문제 중 하나가 쓰레기 문제로, 쓰레기 매
립지는 점차 줄어드는데 반해 쓰레기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쓰레기 처리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정부, 국민이
하나 되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려 한
다.

Ⅱ. 본론
1. 음식물
줄이기의 필요성 및 실천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 여러 설문조사를 참고한 결과 고 연령층 주부들에 비해 젊은층의 주부들
이 음식물 쓰레기의 분리수거 및
심각성 인식에 관심이 적은 것 의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그이유중 하나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 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 의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곧 음식
물쓰레기 줄이기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주부들에게 제대로 인식시키지 못했기 때문으로 생각
된다.

2. 분리처리체계의 체계화
– 쓰레기 종량제 실시 이후 각 가정에서는 어느 정도 쓰레기를 종류별로 규
격봉투에 넣어 내놓지만 청소차가
수거할 때는 마구잡이식 수거, 운반 처리가 이뤄지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
의 수거체계의 제도적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분리처리체계가 체계화되어야 한다. 따라서 종량제를 보완하는 차
원에서 각 가정에서 요일별·종류별로
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이에 따라 청소차 또한 분리수집하는 ‘분리배출, 분
리수집’의 체계화가 필요하다.

3.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

개선

– 최근 주택이나 아파트단지 내에 설치되어있던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이 사
라지고 있다고 한다. 설치 초기에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상당량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호
응도가 높았지만 수거업체에서의 수거일
지연으로 인한 악취 발생이 이유라고 한다. 필자의 가정에도 시중에서 파
는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이 있지만 여름철에는
하루 이상을 보관할 없을 정도로 악취가 심각하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
의 구조 및 재질 변경을 통한 악취제거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의 개발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4. 되살리기 요리법의
개발 및 홍보

– 음식을 하고 남은 자투리음식들, 먹고 남은 음식들을 이용한 요리법을 담
은 홍보책자를 만들어 각 가정에
배포함으로써 유효기간이 지나도록 보관하다 버리게 됨으로써 발생하는 음
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5. 자율배식 메뉴추가
의무화

– 음식점내에 손님이 자율적의로 배식할 수 있는 메뉴를 만들어 다른 음식
가격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 대신
음식을 기준치 이상 의로 남겼을 경우 손님에게 벌금을 지불하게 한다.

6. 음식물 과다 배출 식당 벌금 부과
– 지역주민 모니터링 제도 또는 음식쓰레기 배출량 조사를 통하여 음식쓰레
기를 과다 배출하는 음식점에는 벌금을
부과하여 자체적의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참여하도록 한다.

7. 양도 반으로, 종류도
반으로!!

– 음식점내에서 제공하는 반찬의 가짓수를 줄여 필요 이상으로 많은 반찬
제공을 자제하고, 소형 찬그릇을
사용하여 남은 반찬의 양을 줄이며 손님이 필요시에 추가 주문하여 제공하
도록 한다. 또한 손님이 주문하여
남은 음식물을 싸주는 “남은 음식 싸주기” 운동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8. 지역별 환경카드
운영 방안

– 최근 극장이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쓰이는 마일리지 카드를 응용한 환경
카드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이다.
시, 군, 구별로 나누어 해당 지역에 속한 음식점에서 음식을 남기지 않는
손님에게는 계산시 환경카드에 정해진
포인트를 지급함으로써 일정 포인트 이상 적립한 사람에게는 음식값 할인혜
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 도록 하는 방안이다.

9. 생산자 책임원칙
도입

– 생산자 책임원칙을 적용하여, 기업들에게 재활용이나 재사용 가능한 제품
을 만들도록 해야 하고 회수 의무를
강화해야 한다.

10.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방법에 대한 노래, 플래
시개발

– 최근 인터넷상의 인기 플래시 파일 우유송, 빼빼로송의 영향에 힘입어 관
련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하였다고
한다. 기존의 캠페인이라 하면 보통 구호, 포스터 등을 매개체로 한 게 대
부분이었는데 지금과 같은 멀티미디어
시대에 그러한 방법은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된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
이는 방법 등에 관한 만화, 플래시
파일등을 제작해 서비스한다면 국민들의 의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 같
다.

11. 식품은행(Food
Bank)의 도입

– 식품은행을 도입할 당시 위생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소재, 음식물쓰레
기 감량에 대한 낮은 기여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가진 자의 책임회피, 수혜자의 거부감 등을 들어 도입에 난색
을 표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식품은행을 정착시키고 있는 외국의 경우 그 출발이 순수하게 기부에 있
고, 원할 경우 수혜자가 된다는 점을
염두해 둘 필요가 있다. 따라서 식품은행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도입하게
위해서는 남은 음식물의 안전성 확보
및 수혜자에 대한 비밀보장, 공짜에 대한 거부감을 없앨 수 있는 소정의 식
품대금 지급 등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효율적인 식품은행이 운영되도록 한다.

12. 음식물 쓰레기의
사료화 방안

– 사료화 바이오플랜트를 건설하고 사료를 생산, 축산농가에 공급한다. 사
료를 공급받은 축산농가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지역의 주민들에게 생산된 유기농축산물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환경적
으로 지속가능한 순환처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음식물 쓰레기의 자원화를 이끈다.

Ⅲ. 결론
음식물쓰레기를 비롯한 환경문제는 그 본질
적 성격상 어느
한 개인이나 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이다. 특
히 음식물쓰레기 처리문제는 전통적인
우리 식생활 문화의 점진적인 변화에 관련되는 만큼 가정, 시민단체, 요식
업소 등 모두가 동참할 때만이 효율적의로
해결될 것이다.

[가작] 배자영 (일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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