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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교육자료 – 제2장 음식물쓰레기 발생현황과 폐해

제2장 음식물쓰레기 발생현황과 폐해

음식물쓰레기란?
식품의 판매·유통과정에서 버려지는 음식물, 가정과 식당 등 조리 과정에
서 식품을 다듬으면서 버리는 음식물,
먹고 남긴 음식물 및 식품을 보관했다가 유통기간 경과로 그냥 버리게 되
는 농·축·수산물의 음식물 류 폐기물을
말한다

음식물쓰레기는?
– 농·축·수산물 도매시장 등에서는 판매, 수송과정에서 먹을 수 없는 부
분이 발생된다.
– 가정, 음식점등에서 구입한 식품의 훼손된 부분을 다듬을 때 먹을 수 없
는 부분이 발생되고, 지나치게
많이 차린 식단으로 인해 먹고 남은 음식물쓰레기 발생된다.
– 식품을 보관하는 과정에서 유통기간이 지나거나 보관부주의로 변질된 식
품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의 발생량은?
지난해 하루평균 1만1천2백30톤이 발생했다. 연간으로는 4백10만톤, 8톤 트
럭으로 64만2천대 분량이다.
국민 한사람이 매일 0.26㎏씩 쏟아 버린 셈이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중 음식물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중
이 10%가 채 안되지만, 우리 나라는
생활폐기물중 음식물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율이 30%에 근접한 수치이다.
이렇게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발생되는 것은 푸짐하게 차려야 격식이 맞는다
는 잘못된 상차림 문화, 찌개를 위주로
한 국물문화, 먹을 때는 일정부분 남겨야 한다는 양반식 음식문화에 기인
할 것이다.

음식물쓰레기는 가정에서 53%, 음식점에서 29%, 구내식당에
서 5%, 유통업소등
기타에서 13% 정도가 발생되고 있다. 가정에서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외
식문화 확산에 따라 그 발생량이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음식점에서는 그 발생량이 점차 증가되는 추세에 있
다.


음식물쓰레기 배출원 별 발생량

2000년에 발생한 음식물쓰레기 중 가축용 사료나 퇴비 등으
로 재활용된 것은 34.4%인
3천8백60톤인데 비해 나머지 3분의 2가 다른 생활쓰레기와 섞여 매립되거
나 소각됐다.

경제적 손실은?
지난해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를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수조 원에 이를 것
으로 추정된다. 이를 처리하는 데에도
약 4천억 원 이상의 비용이 따로 들어간다. 결국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면 연
간 수조 원의 경제적 편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음식물쓰레기는 처리과정에서도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빨리 부패되
기 때문이다. 이 비용은 음식물쓰레기를
발생시킨 국민의 부담으로 돌아간다. 지방자치단체의 청소예산 자립도가
30%대에 머물러 있음을 감안할 때
음식물쓰레기를 줄이지 않을 경우 국민의 부담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를 가축의 사료로 재활용하면 사료용 곡물수입도 크
게 줄일 수 있다. 우리 나라의 식량자급율은
30%밖에 안 되는 현실이고, 사료용 곡물수입의존도는 무려 96%이다. ’98년
도에 부족한 사료용 곡물을
수입하는 데 매년 18억 달러, 한화로 2조원 이상의 아까운 외화를 소비하였
다.
우리의 식량자급율이 30%인 점을 감안할 때 우리의 식탁은 아까운 ‘달
러’로 메워지고 있으며, 달러를 쓰레기로
버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음식물 낭비는 농·축·수산물의 가격인상으
로 이어져 소비자의 몫으로 되돌아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적 폐해는?

음식물쓰레기는 80%이상의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쉽게 부패되는 유기성
물질이기 때문에 심한 악취와 다량의
침출수를 발생시켜 주변 생활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이다.
음식물쓰레기를 매립 처리할 경우에는 심한 악취를 유발하고, 파리·모기
등의 해충번식의 온상이 되며, 침출수가
만만치 않게 나와 처리비용이 많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매립지를 잘못 관리
할 경우 지하수 오염으로 이어진다.
또한 매립지의 사용기간을 단축시키고, 매립장 부지확보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으로도 작용한다. 매립이 된 이후에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발생시켜 광화학 스모그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음
식물쓰레기 문제는 폐기물 문제에 국한
된 것이 아니고, 대기·수질·토양·지하수오염 문제까지 연결되어 있
다.
소각 처리할 경우에도 음식물쓰레기 자체의 낮은 열량과 많은 수분함량으
로 인해 소각효율이 저하되고, 이에
따른 불완전 연소로 각종 유해물질의 배출 가능성을 증대시킨다.

음식물쓰레기의 특징으로는
1) 수분
음식물쓰레기의 특징 중 가장 두드러진 특징을 든다면 수분이 많다는 점이
다. 대략 80~85% 정도가 평균치이며,
기계적으로 물을 분리하는데도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보
관이 어렵고 물이 많기 때문에 이용할
수 있는 성분이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퇴비화, 사료화 할 경우 감소되는
수분으로 인해 생산수율을 낮추는
주요한 요인이다.

2) 이물질
다세대에서 수거하는 경우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이물질로서 비닐, 병마개,
수세미, 고무장갑, 일반쓰레기 등이
함께 섞여 있는데, 비록 그 비율은 작다하더라도 재활용 처리되는 데는 장
애요인이 된다.

이들을 분리해내기 위해 최소한의 수 작업, 기계적 분리 등을 거쳐야 하는
데 비용이 발생되고, 재활용 퇴비나
사료의 품질저하의 요인이 된다.

3) 부패
음식물쓰레기가 갖고 있는 주요한 특징중의 하나는 부패되어 있을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상한 음식물이
섞여 들어올 개연성이 있으므로 신속 처리하여야 하고 때로는 열처리 등을
거쳐 살균작업을 거쳐야 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여름철에는 부패속도가 높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한
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온도의 영향으로
부패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특징이다.

자료제공 : 시민환경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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