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관련자료

홍수등 자연재해 발생에 따른 식품안전관리요령

홍수등 자연재해 발생에 따른 식품안전관리요령

○ 홍수 등 자연재해는 우리의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식중독 등 식인성질병의 발생에 따른 소
비자의 건강상 위해를 초래할 개연성이 크기 때문에 우리청에서는 식품으로 인한 위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식품 등의 안전취급·조치요령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오니 안전한 식생활영위에 도움
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홍수가 발생되었을 경우 통상적인 식품의 유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홍수 등 재해가 예견될
경우 안전한 식생활의 영위를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 2주이상의 음료수와 식품을 사전에 비축하
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음용수는 미리 준비한 밀폐된 깨끗한 용기에 가족구성원 1명당 하루 2l(한되)이상의 음용수
를 준비하고, 쌀 등 주식과 보존성이 있는 통·병조림식품, 레트로트식품, 오염가능성이 적고 조
리가 간편한 인스탄트식품(라면 등), 식사대체식품(건빵 등 비상식량) 및 밀폐된 용기에 담겨진
부식과 식염을 적정량 구비하여야 합니다.

○ 홍수에 의하여 식품이 일단 침수되었다면 이들 식품 및 음료수 등은 위해미생물 및 오염물질
에 의하여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고 다음 요령에 따라 위생적으로 취급·조리한 후 섭식하여야 합
니다.

<음용수의 관리>

☞ 저장음용수는 유효염소를 함유한 수돗물이 가장 적합하며 반드시 청결한 용기에 가득 채워 마
개를 꼭 막아 비교적 높은 위치의 서늘한 암냉소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 음용전 육안으로 색도·탁도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며 마개를 열기 전에 깨끗한 물로 마
개주위를 충분히 씻고 물기를 제거한 후 마개를 열어야 합니다.

☞ 음용수가 준비되지 아니한 부득이한 가정의 경우에는 온수저장탱크의 물, 빗물 및 지하수 등
을 사용할 수 있으나 반드시 다음요령에 의하여 정수하여 사용하여야 하나 산업오염물질 등 화학
성 등의 위해물질 제거는 불가능합니다.

▷ 위생적인 용기에 넣어 부유물 및 이물을 침전시킨다.

▷ 거름종이나 종이타월, 깨끗한 천을 이용하여 여과한다.

▷ 여과된 물 2l(한되)에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일명 : 락스) 1찻숟갈을 넣고 잘 혼합한다.

▷ 어두운 곳에 30분이상 방치·살균한 후 사용한다. 만약 약한 염소냄새가 없을 경우 차아염소
산나트륨용액을 1찻숟갈 더 첨가하고 15분간 방치후 사용하십시오.

▷ 염소냄새가 심하게 날 경우 수시간 방치한 후 사용하십시오.

☞ 음용수로 인한 위해를 제거하기 위하여 어떤 종류의 음용수라 할지라도 3분이상 끓여 음용하
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식품의 관리>

☞ 쌀 등 주식은 홍수에 의해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가능한 한 일일분량 단위로 소량씩 포장하
고 소금, 반찬 및 부식 등은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하고 높은 곳에 보관하십시오.

☞ 물이 스며든 쌀 등 주식은 버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나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많이 젖은
것부터 염소를 함유한 깨끗한 물로 3회이상 씻은 후 취사하여야 합니다.

☞ 홍수에 의해 오염된 신선식육 및 어패류, 유제품, 계란 및 계란제품, 개봉된 용기에 든 식
품, 종이포장식품, 양념 및 조미료, 밀가루 등 분말식품 등은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 침수되었다 하더라도 통·병조림식품, 레트로트식품 및 라면 등 합성수지제에 밀봉포장된 제
품은 내용물의 오염우려가 없기 때문에 섭취하여도 무방하나 개봉전 반드시 염소를 함유한 깨끗
한 물로 잘 세척한 후 개봉하여야 하며 보관이 필요한 경우 건조하여 보관·저장하여야 합니다.

☞ 탄산음료, 개봉하지 아니한 쥬스, 쨈 및 간장 등 장류는 비교적 안전합니다.

☞ 과일·채소류가 침수되었을 경우 반드시 음용에 적합한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음용수 2l에 차
아염소산나트륨(락스)용액 1찻숟갈을 탄 물에 15분이상 담근 후 사용하여야 합니다.

☞ 침수된 과일류는 깨끗이 세척한 후 껍질은 깎아서 섭취하여야 하며 채소류는 생식하지 말고
가열·조리하여 섭취하여야 합니다.

☞ 홍수는 일반적으로 정전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정전되었을 경우 가급적 냉장고문의 개폐
를 최소화할 경우 냉동고의 냉장온도가 2일정도 유지되기 때문에 침수되지 아니한 완전냉동식품
은 2일정도는 일반적으로 안전합니다.

▷ 냉장실의 냉기는 수시간 유지되므로 수시간 동안은 안전하나 냉장실의 온도가 8℃이상 상승
한 경우 변질가능한 식품은 버리십시오.

☞ 어린이 및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섭취하는 식품의 경우 홍수에 의한 오염우려가 없
도록 별도 특별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 홍수 등 자연재해에 따른 식품오염에 따른 위해의 개연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가열 조리하
여 섭식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기구·용기 등의 관리>

☞ 침수된 조리기구 및 용기 등에 부착된 이물은 세제등을 이용하여 충분히 세척한 후 끓인 물
로 소독하거나, 끓는 물에 10분이상 담그어 살균한 후 사용하여야 합니다.

☞ 가열살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물 2l에 2찻숟갈의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첨가한 따뜻한 물에 10
분이상 담그어 사용하여야 합니다.

☞ 오염된 젖병·젖꼭지 등은 충분한 살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을 중지하는 것이 가장 합리
적이나 불가피한 경우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살균한 후 사용하여야 합니다.

<위생적 조리>

☞ 홍수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였을 경우 식품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인자 및 요소가 다양하기
때문에 보다 철저한 관리가 요구됨으로 다음의 방법에 따라 가열·조리하십시오.

▷ 반드시 가열 조리하여 섭취하십시오.

▷ 조리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세척하고 청결한 조리기구를 사용하여 충분히 가열·조리하여
야 합니다.

▷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1회분량 정도만 조리하여 섭취하십시오.

▷ 냉장고 등이 가동되지 않을 경우 먹다 남은 조리식품은 버리는 것이 가장 안전하나 부득이한
경우에도 실온에서 4시간이상 방치하지 마십시오.

☞ 재난발생의 경우 교차오염 및 2차오염의 발생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
를 기울여야 합니다.

자료제공 : 가을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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