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관련자료

리스테리아 식중독 예방요령

리스테리아 식중독 예방요령

<리스테리아균의 분포>

☞ 리스테리아균은 동물의 장내세균으로 토양, 하수 등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이중
Listeria monocytogenes(리스테리아 식중독균)는 동물에게는 영향을 끼치지 아니하지만 사람에게
는 리스테리아 식중독(Listeriosis)이라는 심각한 식중독을 유발합니다.

<리스테리아 식중독균의 특성>

☞ Listeria monocytogenes은 다른 미생물에 비해 열, 염기, 산에 대한 내성이 비교적 강합니
다.

☞ 적정 발육온도는 30∼37℃이지만 발육온도 영역은 0∼45℃로 광범위하고, 발육 pH영역은 pH 6
∼9이지만 pH 4.5 혹은 이 이하에서도 발육하거나 장시간 생존할 수 있으며 내염성도 비교적 강
합니다.

☞ 냉장온도에서도 생존하여 -4.5℃(24℉)에서도 서서히 증식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냉동온도
인 -18℃(0℉)에서는 증식하지 못합니다.

☞ 일반적인 살균 및 멸균조건으로 사멸되며 소독제나 항생물질에 대한 감수성은 비교적 높은편
입니다.

<리스테리아 식중독의 증상>

☞ 발열, 오한 등(경우에 따라서는 구토도 수반) 감기와 유사한 리스테리아 식중독의 초기증상
은 12시간후에 나타날 수 있으며, 심각한 리스테리아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기까지는 1∼6주가 소
요되나 이는 개인의 건강상태, Listeria monocytogenes 양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Listeria
monocytogenes에 의한 감염이 신경계로 진행되면 두통, 뒤목의 뻣뻣함, 혼미, 평형감각 소실 및
경련 등이 나타나며 중증으로 진행되면 폐혈증, 뇌수막염을 일으킵니다.

☞ 임산부의 경우 본인은 가벼운 감기증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태아에게 전이되어 유산, 사
산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 리스테리아 식중독 증상이 의심되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야 하며 리스테리아 식중독은 항
생제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리스테리아 식중독의 원인식품 및 감염경로>

☞ 원유, 살균처리하지 아니한 우유, 핫도그, 치즈(특히 소프트치즈), 아이스크림, 소시지 및 건
조소시지, 가공·비가공 가금육, 비가공 식육등 식육제품과, 비가공·훈연생선 및 채소류 등이
리스테리아 식중독의 주원인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Listeria monocytogenes은 자연환경에 널리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근본적 오염방지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식품을 제조하거나 취급하는자가 위생적으로 처리·취급한다면 이로 인한 위해
를 줄일수 있습니다.

☞ 동물의 상재 세균인 Listeria monocytogenes은 부적절한 축산제품의 취급·처리 및 적절하지
못한 물의 사용(재배·처리)등으로 오염됩니다.

<리스테리아 식중독의 예방요령>

☞ Listeria monocytogenes는 조리 또는 즉석식품 제조에 사용되는 저온살균법과 같은 가열·살
균으로 사멸되며 가정에서는 끓는물이나 뜨거운 김으로도 사멸시킬 수 있습니다.

☞ 원유 및 살균하지 아니한 우유의 섭취는 피하여야 합니다.

☞ 조리하지 않는 채소는 섭취하기 전 음용에 적합한 흐르는 물로 충분히 세척하여야 합니다.

☞ 식육은 72℃(160℉), 가금육은 83℃(180℉), 생선은 72℃(160℉)까지 가열조리하여 완전히 익
혀서 섭취하여야 합니다.

☞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는 식품구매·전처리·조리·저장과정중 조리식품과 조리하지 아
니한 식품을 분리하여 보관·취급하여야 합니다.

☞ 가열하지 않은 식품과 접촉한 손, 칼, 도마는 항상 세제로 깨끗이 씻은후 뜨거운 물로 살균·
건조한 후 사용하여야 합니다.

☞ 식품의 구매시에는 보관상태 및 유통기한 등의 표시사항을 확인하고 냉동·냉장조건에 부합되
게 보관·진열하고 있는지,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이 아닌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하여야 합
니다.

☞ 가열을 요하는 식품은 60℃(140℉)이상으로, 냉장을 요하는 식품은 4℃(40℉)이하로 유지하여
야 하며 상온에 2시간이상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 Listeria monocytogenes은 저온에서도 성장할 수 있으므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식육등은 침출
액 등이 스며나오지 않도록 전용의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여야 하며 침출액 등이 유출되었을 경
우 뜨거운 비눗물로 즉시 청소하여야 합니다.

☞ 남은 음식은 냉장보관할 경우에는 냉장고의 냉기가 신속하고 고루 전해질 수 있도록 작고 깊
지 않은 용기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 리스테리아 식중독에 취약한 임산부, 노약자,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 등은 남은음식 및 즉석식
품을 섭취하기 전 반드시 충분한 온도에서 재가열하여 섭취하여야 합니다.

<식중독 발생 방지를 위한 3대 원칙>

☞ 청결의 원칙

▷ 청결을 등한시하면 안전한 식품의 생산·조리는 결코 불가능합니다. 식품위생에 제일 중요한
「청결」은 단순히 깨끗함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청결한 재료, 청결한 제조(가공·조리)장소,
청결한 설비, 청결한 기구, 식품 취급자의 청결 등 광범위한 청결을 의미합니다.

☞ 신속의 원칙

▷ 식품을 취급함에 있어 세심한 주의나 청결을 유지한다해도 어떤 미생물도 존재하지 않는 무균
상태로 만들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착된 세균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신속하게 섭취하거
나 적정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청결 다음으로 중요합니다(원료를 구매하였을 경우 신속히 조리
하거나 식품을 조리하였을 경우 신속히 섭취하는 것)

☞ 냉장·가열의 원칙

▷ 세균은 그 종류에 따라 증식의 최적 온도가 서로 다르지만 식중독균, 부패균은 일반적으로 사
람의 체온(36∼37℃) 범위에서 잘 자라나 5℃에서부터 60℃까지 광범위한 온도 범위에서도 증식
이 가능하므로 식품의 보존시는 이 온도 범위를 벗어난 온도에서 보관하도록 하여야 하며 필요
시 재가열하여 섭취하여야 합니다.

자료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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