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관련자료

[식생활] 농산물 잔류농약 제거법

잔류농약 최대한 없애 가족 건강 챙기자

농약에 찌든 농산물을 매번 걱정하면서 먹어야 할까? 그건 아니다. 생활 속에서 완전하지는 않지
만, 잔류한 농약을 최대한 제거하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일반농산물의 잔류농약 제거
법을 소개한다.

여기저기 헤매다가 들어왔습니다. 이곳에
정말 믿고 먹을 수 있는지.
지금 저는 시골에서 살면서 가까운 곳 바로 내가 사는 곳에서 재배
한 양배추를 즙내서 먹고 있습니다. 위때문에……
그런데 어찌나 농약을 많이 해서 안전하게 먹을 수가 없습니다.정
말 쏟아 부을 정도라니까요.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유기농법이 아니더라도 농약제거 방법이 정말 없는 것입니까?
포도는 숯가루를 오이는 소금으로 식초로 여러 채소의 농약을 다
소 줄일 수 있다고 들었는데 양배추는 없습니까?

제품과 상관 없는 이야기라 지우지 마시고….
왜냐면 이 곳 까지 배달도 안되는 거구만요.
남도의 제일 끝 이곳까진.

윗글은 이팜사이트 쇼핑 코너에 한 고객이 올린 글이다. 아직 환경농산물 유통구조상 지방까지
냉장택배 형태로 신선과채류, 육류 등을 배달하지 못하고 있다. 환경농산물의 구입과정에서도 수
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지방도시에 사는 소비자들이 언제까지나 농약과 환경호르몬의 공포로부터 전전긍긍해
하면서 농약에 찌든 농산물을 매번 걱정하면서 먹어야 할까? 그건 아니다. 생활 속에서 완전하지
는 않지만, 잔류한 농약을 최대한 제거하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일반농산물의 잔류농
약 제거법을 소개한다.

오렌지 : 소주로 껍질을 닦는다.

오렌지는 곰팡이 방조제와 윤기를 위한 왁스가 가장 큰 문제. 왁스를 발랐다고 표시한 것은 없으
니 만져보아 반짝 거리는 것이 묻어 나는지 확인한다. 왁스가 의심되면 소주를 헝겊에 묻혀 닦아
낸다. 또한 오렌지는 껍질이 두껍기 때문에 과육까지 이상이 가는 경우는 드물다. 먹기 전 흐르
는 물에 깨끗이 씻도록 한다.

딸기 : 흐르는 물에 씻는다.

시중에서는 대부분 국내산이 판매된다. 딸기에 사용되는 농약 중 곰팡이 방지제는 독성이 강하
지 않아 잘 씻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철이 지난 것은 그만큼 농약 의존도가 높아지므로 가능
한 한 제철에 먹는 것이 좋으며 씻을 때는 소쿠리에 담아 흐르는 물에 5번 정도 씻는다. 특히 꼭
지 부분을 신경써 닦는다. 소금물이나 세제로 씻으면 농약이 속으로 침투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
고 설탕을 뿌려 먹으면 비타민이 파괴되니 될 수 있으면 생것 그대로 먹는다.

키위 : 차가워야 더 달다.

국내산 참다래와 뉴질랜드, 일본산 등이 있는데, 키위에는 베노밀이라는 보존제를 사용할 염려
가 높다. 키위는 충분히 익은 것이 좋으며 냉장실에 넣어두면 오래 보관 할 수 있다. 좀더 맛있
게 먹고 싶다면 냉장고에 오래 두었다가 차게 만들어 칼로 반 갈라 스푼으로 파먹는다.

레몬 : 수세미로 껍질을 문질러 닦는다.

레몬 역시 보존제가 가장 문제. 레몬 또한 껍질이 두꺼워 고를 때 껍질에 흠이 없는 것을 고르
면 된다. 씻을 때는 그릇에 물을 받으며 스펀지 수세미로 닦고 껍질은 벗겨 사용한다. 요리에는
즙만을 쓰는 것이 안전한데, 홍차나 맥주, 콜라 등에 껍질째 띄울 때는 너무 오래 담가두지 말도
록 한다.

양상추·양배추·배추 : 겉잎만 떼어내면 된다.

잎들이 포개어져 단단히 싸여 있는 잎사귀 채소들. 들었을 때 묵직하고 잎이 싱싱한 것이 좋다.
농약이 직접 닿는 겉잎은 떼내고 출하되므로 지저분한 잎만 떼어내면 된다. 수돗물을 받아 야채
를 담그고 물을 튼 채로 겹쳐진 입을 벌려가며 물을 끼얹으며 씻는다.

오이 : 무칠 때 식초를 넣으면 더 좋다.

오이는 살충제와 살균제의 잔류가 의심되는 야채. 가끔 쓴맛이 나는 것이 있는데 이를 잔류 농
약 탓이라 보는 사람들이 있으나 유해 성분이 아니므로 안심해도 된다. 또 한오이에는 비타민 C
를 파괴하는 효소가 있으므로 다른 야채와 함께 먹을 때는 즉시 먹고 식초를 사용해 조리하면 이
를 억제할 수 있다. 끝부분이 굵고 큰 것은 피하여 잔류 농약을 없애기 위해서는 씻을 때 스펀
지 수세미를 쓰도록.

콩나물·숙주나물 : 데치면 농약이 씻겨 나간다.

일단 바구니에 담아 물에 잘 씻은 후 손질을 겸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면 농약을 사용했더라
도 뜨거운 물과 함께 씻겨 내려간다. 또한 이 과정에서 비린내도 제거된다. 그러나 너무 오래 데
치면 농약은 제거되나 비타민 C가 파괴되고 씹는 맛이 없어지니 잠깐만 데치는 것이 중요하다.

시금치 : 데친 후에 썬다.

제철이 겨울인 시금치는 잎의 색이 진하고 탄력있는 것이 신선. 뿌리 부분이 붉고 아래 부분 잎
이 촘촘한 것이 좋다. 시금치는 가열하면 비타민 C는 파괴되지만 부피가 줄어 들어 생것보다 많
이 먹을 수 있어 다량으로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게 된다. 시금치를 씻을 때는 뿌리 부분을 흐
르는 물에 직접 대고 흙이나 오물을 제거한다. 씻은 후 자르지 말고 뿌리쪽부터 뜨거운 물에 넣
어 살짝 데친다. 이때 자르지 않는 것은 비타민 C 손실을 줄이는 방법.

자료제공 : http://ezcook.netsgo.com/htm/17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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