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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과 화장품

아름다움과 화장품

[세계에서 가장 얼굴에 자신 없는 여성들은?]하고 묻는다면 아마 화장품 사용량이 세계 1위인
우리나라 여성이 꼽히지 않을까요? 여성을 겨냥한 여러가지 화장품, 살빼는 약, 염색약, 탈모
제, 주름방지제 등 불필요한 약의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기업은 광고와 판촉을 대대적으로 전개
하며 서구적인 모습의 미인상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 5천종 이상의 화학물질이 첨가되
는 화장품의 성분을 알고 나면 얼굴에 덕지덕지 바르는 것이 썩 기분좋은 일만은 아닐 것입니
다.
화장품이 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시중에는 외제 화장품을 비롯해서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와 같
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화장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화장품을 과다 소비함으로써 갖게 되
는 문제점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예를 들면 바디샴푸니 바디로숀이니 하는 몸에 바르는 화장품
은 수질오염을 일으키는 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물의 사용량이 너무 많아 물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고, 용기 또한 쓰레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재의 화학화장품은 동물을 대상으로 부작용 실험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인간
이 단지 ‘아름다움’만을 위해서 동물실험을 한다면 환경문제를 떠나서 윤리적으로 용서받지 못
할 것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화장품 중 피부부작용이 적고 환경적으로도 피해가 적은 것을 선택하고 올바
르게 사용하는 것은 또 한번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녹색소비자가 되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 무엇으로 만들어 지나요?

화장품은 피부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사용함에도 화장품으로 인한 피부질환 또한 심각합니다. 화
장품으로 인한 피부염은 향료, 방부제, 색소 등에 의해 많이 발생합니다.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화장품은 과연 어떤 물질들일까요?

– 지방성분 : 크림이나 로숀, 립스틱, 파운데이션 등 모든 화장품에 지방성분이 첨가됩니다. 천
연지방에는 동식물성 유지나 양기름(라놀린), 밀랍 등이 있는데 천연지방이라 해서 부작용이 없
는 것은 아닙니다. 지방성분은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어 냄새가 나고 변색이 되며 산화반응이 빨
리 진행되어 과산화물이 생기는데 과산화물을 방지하기 위해 산화방지제와 살균제를 첨가합니
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그 독성으로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생깁니다.

– 유화제 : 화장품의 주요성분은 물과 기름인데 이 물질들을 섞어 크림상태로 만드는 것이 유화
제입니다. 화장품에 5∼8%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는 피부로 부터 지방을 빼앗아가 얼굴을 거칠게
하거나 습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몸 속으로 들어가 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색소 : 립스틱을 비롯한 대부분의 화장품에는 색소가 첨가됩니다.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는 타
르색소는 석유에서 분리하여 합성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타르색소는 90여종이나 되며 이들
대부분은 발암성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료 : 납, 산화철, 카드뮴 등의 금속화합물이 안료입니다. 쉽게 말하면 그림물감이나 크레파
스의 원료를 말합니다. 현재 안료에는 수은, 납, 크롬 같은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얼굴의 부작
용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매우 위험합니다.

– 향료 : 향료는 색소와 함께 화장품에 없어서는 안되는 첨가물 중의 하나인데 크림, 로숀, 립스
틱이나 치약에 이르기까지 향료가 들어갑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합성염료는 약 4,000여 종으
로 알코올제, 알데히드제로 분류하고 있으며 대량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이 쌉니다. 이 화
학물질들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알레르기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 방부제 : 대부분의 화장품은 미생물의 성장에 적합한 상태이므로 화학적 변화로 인해 제품이
부패하기 쉽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식품첨가물로는 금지되어 있는 살리실산, 페놀, 크레졸
등의 발암성 물질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화장품 과대광고의 문제

<미백화장품에 대하여>
한 여름에 잘 팔리는 화장품 중 미백화장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미백화장품이란 통상적으
로 ‘색소 과대침착으로 인한 기미, 주근깨 등을 제거, 완화하여 얼굴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 준
다’고 하는 화장품(크림, 스킨, 로션류 등이 있음)을 지칭합니다. 이 미백 화장품은 일반 소비자
에게 뿐 아니라 이른바 전문 미용·화장서비스를 판매하는 피부미용(관리)실에서도 다량 소비되
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화장품에 얼굴 피부 뿐 아니라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를 초래하는 수은
과 같은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소비자보호원에서 1993년 1월에 시험검사한 국내에서 유통 중인 31개 미백화장품 중 22.5%에 해
당하는 7개 제품에서 수은이 검출됐습니다. 이 7개 제품중 5개 제품에서는 우리나라의 허용기준
치 1ppm이하의 7800∼2만 배를 초과한 수은이 검출되었습니다. 수은이 과량 함유된 화장품을 사
용할 경우 수은 성분이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심한 가려움증, 홍반, 부종 등의 부작용
이 발생하며, 심하면 수포를 형성하는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을 일으킵니다. 장기간 사용시에는
얼굴 피부가 석판색(Slate gray)의 색소침착을 일으키며, 심각한 피부육아종을 형성하기도 합니
다.

<자외선 차단용 화장품에 대하여>
자외선 차단용 화장품을 바르는 목적은 햇빛 중의 자외선에 의해 화상을 입거나 피부가 노화되
고 주근깨·기미가 생기는 등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자외선 차단용 화장품은 자외선 차단효과가 강하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차단효과가 강
하면 그만큼 자외선 흡수제에 의한 피부 부담이 커지므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피부유형에 적합한 차단효과를 지닌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의 <표>는 피부유형과 그에 적합한 SPF(자외선 차단지수 : 피부가 자외선 B파를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 이 수치가 클수록 효과가 강하다는 것을 나타낸다)입니다.

사용요령
얼굴에 바를 때는 3∼4 알갱이 정도의 분량을 잘 문질러 바릅니다. 사용량이 많아지면 피부에 부
담이 커지는데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차단효과가 그만큼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바른 지 2시간 간격으로 다시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르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화장품이 땀
이나 물에 씻겨 자외선 차단효과가 떨어집니다. 다시 바를 때는 전에 발랐던 화장품을 깨끗이 닦
아내고 다시 발라야 피부에 부담을 적게 줍니다. 물속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화장품을 바르고 15
분 이상 지난 후 들어가야 물에 잘 씻기지 않습니다. 이때에도 30분∼1시간 간격으로 다시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자외선 차단용 화장품을 바르는 것 이외에 챙이 큰 모자·옷·양산
등의 생활용품을 사용해도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용 화장품에 들어 있는 자외선 흡수제는 안구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므로 눈 주위에
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이 땀 등에 씻겨 눈에 들어갔을 때는 흐르는 물에 씻어 냅
니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선글라스 등을 이용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발진이나 자극이 있을 때는 사용을 중지합니다. 증세가 심할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
상의하도록 합시다.

<머드팩에 대하여>
‘진흙이 미인을 만들어요’ 몇 해 전부터 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머드팩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우
리나라의 화장품 중 열풍을 일으킨 머드팩은 각 지역에서 채취한 진흙을 정제·가공해서 만드는
데 피부보습 및 청정효과각 크며, 진흙 속에 칼슘, 마그네슘, 철 등 천연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서 정상 피부의 미용엔 물론 비듬이나 여드름, 각질 등에 효과가 있다고 업계에선 주장합니다.
이러한 뛰어난 효과로 인해 일부에서는 머드팩을 피부질환에도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머드팩
은 피부치료제가 아니라 화장품임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피부가 거칠어지는 가을이나 피서때에
는 머드팩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하며 해외여행객들을 통해 제대로 정제되지 않은 원료
상태의 진흙제품이 들어와 값비싼 외제로 둔갑하는 경우도 있으니 국적불명의 외국산 진흙팩을
함부로 사용하는 일은 금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지구를 위해 해야 할 화장법은?

<바람직한 화장방법은?>
화학약품과 여러 석유계 기름 등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을 계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피부가 고와
지고 생기가 도는 대신 화장을 하지 않았을 때는 오히려 피부색이 창백해 보이거나 칙칙해 보이
며 화장품의 찌꺼기가 피부에 남아 피부노화가 촉진되는 등 건강함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화장품
의 독성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려면 화장을 안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하더라도 현명하게 사
용하는 것이 좋겠지요.
우선 화장품의 독성에 노출될 수 있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장을 하는 시기를 되도록 늦추
며 화장을 할 경우 두껍게 덧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적은 양을 짧은 시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화학약품으로 만들어진 화장품 대신 천연재료를 이용해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
면서 화장을 함으로써 피부의 기능이 점차 정상적으로 회복될 수 있는 화장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화장법이겠지요.

<천연 화장품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자연의 벗에서 공급하고 있는 화장품

⊙ 큰새암 (품크림) : 크림비누
면도시나 얼굴 씻을 때, 화장 지울 때 사용하는 것으로 해초 추출물, 유황, 죽염, 흑설탕, 당
근, 영지추출물 등으로 만듭니다.
⊙ 옹달샘 (크린싱워터) : 세안비누
화장을 지울 대 사용하며 꿀, 죽염, 양배추, 당근, 은행잎, 영지 추출물 등으로 만듭니다.
⊙ 한가람 (샴푸) : 목욕비누 및 샴푸 겸용
비듬, 탈모방지효과, 전신세정, 유황 온천욕 효과, 전신가려움증에 효과가 있으며 식물성 지
방산, 해초 추출물, 유황, 당근, 흑설탕 등으로 만듭니다.
⊙ 참이슬(미안수) : 스킨
피부에 수분 보충, 뛰어난 보습효과 등이 있으며 양배추, 원추리, 쑥, 당근, 은행잎, 백강
잠, 율무, 영지 등으로 만듭니다.
⊙ 꽃구름 (로션)
피부의 보습력을 오래 지속시켜 주며 참이슬 미안수, 천연 토코페롤, 현미유 등으로 만듭니
다.
⊙ 새하늘 (아이크림 대용)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노화를 방지하고 눈밑, 입주위 잔주름을 예방효과가 있으며 양배
추, 원추리, 쑥, 연근, 백강잠, 감자, 수세미, 은행잎, 당근 등으로 만듭니다.
⊙ 달님 (오일에센스)
건조한 피부예방, 잔주름 제거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며 토코페롤, 감마오이자놀, 달맞이유,
참깨, 현미 등으로 만듭니다.
⊙ 첫눈 (물분) : 수성화운데이션
풍부하고 환한 안색표현, 보습작용, 항공해 효과가 있는데 참이슬 미안수, 석분, 작약 및 치
자색소 등으로 만듭니다.
⊙ 보리돌 (팩과 마사지)
발바닥 갈라진 데, 주부 습진, 악성비듬, 악성 여드름, 무좀, 설사, 변비 등 에 효과가 있으
며 맥반석, 해초, 꿀, 유황, 율피, 쑥, 백강잠, 율무, 칡 등으로 만듭니다.

천연 화장품을 내손으로 !

⊙ 알로에 화장수
알로에 화장수는 피부를 탄력있고 촉촉하며 윤기있게 합니다. 싱싱한 맨살을 가꾸는 데는 아마
도 제일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피부가 과민성인 사람은 알로에 액을 엷게 하여 사용하면 무난합
니다.
1) 만드는 방법 : 알로에잎 1개를 씻어 껍질째 5mm 정도로 썰어 납작한 용기에 넣고 생수를 부
어 1주일 정도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2) 사용법 : 하루에 3번 세안 후 바르고 패팅하면 좋습니다. 특히 햇볕에 얼굴이 타고 화끈거
릴 때 사용하면 곧 진정되고 꾸준히 사용하면 기미, 주근깨도 없어집니다.

⊙ 알로에 팩
알로에는 화상을 입은 데 효과가 큽니다. 소염작용이 있으므로 햇볕에 탄 얼굴에 사용하면 효과
적입니다. 알로에 젤리 부분을 화끈거리는 부위에 붙이고 그 위에 가제나 휴지를 대어 놓고 하룻
밤 그대로 둡니다. 피부가 약한 사람은 알로에 액을 희석시켜 가제를 적신 다음, 그 가제를 얼굴
에 5분 정도 대었다가 물로 씻어 냅니다. 기미, 주근깨, 거친 피부, 잔주름살에도 알로에 팩이
효과적입니다.

⊙ 거칠어진 피부에 ‘당근팩’
햇볕에 탄 얼굴에는 알로에 팩 뿐 아니라 당근으로 팩을 해도 놀랄만한 효과가 있으며 피곤에 지
쳐 꺼칠해진 피부에도 효과가 만점입니다. 당근에는 피부 트러블이나 과민성 피부에 좋은 비타
민 A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사용법 : 강판에 간 당근 1/2 개에 꿀 1큰술과 밀가루를 적당량 섞어 곱게 펴서 얼굴과 목에 바
릅니다. 약 20분이 지난 다음 찬물로 씻어 냅니다.

⊙ 기미 주근깨를 없애주는 ‘오이로션’
오이는 비타민 A . B . C, 단백질, 미네랄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입니다. 특히 비타민
B . C는 검은 얼굴과 기미 . 주근깨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미백 . 환원 작용을 돕습니다. 먹어
서 좋을 뿐 아니라 피부에 바르면 흡수가 빨라 더욱 효과적입니다.
– 만드는 법
① 오이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갑니다.
② 우유 140ml를 넣고 잘 섞습니다.
③ 약 3시간 정도 지난 후 가제에 짜서 거릅니다.
④ 냉장고에 넣어 두면 약 일주일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⑤ 세수하고 난 다음 바르면서 고루 패팅합니다. 기미 . 주근깨에도 효과적 입니다.

⊙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흑설탕 에센스’
흑설탕은 흰설탕에 비해 정제 단계에서 없어지는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할 뿐 아니라, 체내에서
유효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보습성이 뛰어나 촉촉한 피부, 매끄러운 맨살 가꾸기에 뺄
수 없는 재료입니다.
1) 만드는 법 – 냄비에 물 1ι를 붓고 흑설탕 500g을 녹여 뭉근한 불로 조린후 거품은 조리로 건
져냅니다.
– 천천히 저으면서 조리다가 약간 걸죽한 시럽 상태가 되면 불을 끄고 식힙니다.
– 식으면 용기에 옮겨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2) 세안법 : 비누거품을 잘 낸 다음, 흑설탕 에센스 1/2큰술을 섞어 세안합니다.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자연화장품을 살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자연화장품 판매처>

* 여성민우회생협과 생협사업부에서 판매하는 것은 공동구입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개별판매

개별배달은 하지 않습니다.

<리필화장품 소개 및 가격비교>

올바로 선택하고 올바로 사용하는 것은 소비자의 몫이며, 아울러 기업에서 올바른 제품을 만들도
록 유도하는 것 또한 소비자의 자세입니다.
화장품은 그 성분이 인체에 유해하고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분, 함량, 기타 주
의사항, 부작용 등이 현재는 제대로 공개되지 않아 소비자들로 하여금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합
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제조업자들에게 이러한 내용과 제조년월 등을 용기에 표시하도록 요구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화장품의 용기를 보면 불필요하게 화려한 치장을 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많은데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이들 용기는 자원의 낭비와 더불어 쓰레기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
한 문제를 해결할 요량으로 화장품 업계에서는 본체를 바꾸지 않고 다 사용한 내용물 케이스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리필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리필제품은 쓰레기를 줄임과
동시에 완제품 구입시보다 구입비에서도 저렴합니다.
하지만 화장품업계에서 용기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는 아직 미흡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화장품
을 구입할 때 겉만 화려한 화장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리필화장품을 구입하거나 용기가 덜 화려하
더라도 좀더 내용이 꽉찬 화장품을 선택하는 실속있는 구매자가 되는 것도 녹색소비자가 되는 길
입니다.

자료제공: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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