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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 도내 57개교 여름방학기간 학교석면해체·제거작업 진행

전북 도내 57개교 여름방학기간 학교석면해체·제거작업 진행

안전하게 석면이 제거될 수 있도록 교육과 꼼꼼한 관리 감독 필요

 

– 석면 해체·제거 작업 시작 전 석면 안전관리 민·관협의체 운영해야
–  석면 해체·제거 작업 전 학교별 석면 모니터단 심화 교육 필요

조만간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짧은 여름방학 기간 전북 도내 57개 학교에서 석면 해체·제거 작업이 진행된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6월 10일 ‘여름방학 석면 해체•제거 학교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석면에 대한 이해와 석면 해체•제거 작업의 기준과 작업 시 조치, 모니터단의 활동요령에 대한 교육이었다. 그런데 모니터 단이 학교 현장에서 석면 작업을 모니터하는데 활동 정보가 부족하였다. 대규모 인원이 한정된 시간에서 교육되다 보니 실제 학교에서 모니터하는 과정이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과 사례에 대한 해결방법들도 제시되지 못했다.

2월 겨울방학에 전북환경운동연합과 전북안전사회환경모임은 군산지역의 일부 학교의 석면·해체제거작업을 모니터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 학교에서 석면해체·제거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았고,모니터단은 물론 감리인 조차 가이드라인이 지켜지지 않는 항목을 인식하지 못했다. 이는 비단 군산지역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관리 감독을 하는 감리와 모니터단이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는 석면 해체공사를 인정하고 있는 셈이다. 이런 상황에 전북도 교육청이 일회성 교육과 메뉴얼 배포의 소극적인 자세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교육지원청과 학교별로 공사업체, 교사, 석면모니터단이 참여하는 심화 교육을 진행할 것을 요구한다. 이를 통해 학교와 철거업체, 교사, 석면모니터들의 충분한 소통과 정보제공 그리고 학교석면의 안전한 처리를 위한 절차와 매뉴얼들이 지켜지길 바란다.

더불어 여름방학 학교석면해체·제거 작업 전에 전북도교육청에 제안했던 석면 안전관리 민·관 협의체(이하 석면민관협의체)를 운영할 것을 요구한다. 석면민관협의체는 연초에 사업 계획에 대한 사전 검토, 모니터단의 운영을 지원하고 석면해체·제거 공사모니터와 공사 결과 평가 및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전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기간 동안 학교석면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히 학교석면 심화교육 실시하고 석면안전관리 민관협의체를 운영하라!

2019. 7. 08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오창환 유영진 유혜숙 전봉호 한양환

문의 : 한은주 팀장(010-2638-5446)/ 조성옥 전북안전사회환경모임 대표(010-9696-7879)

미디어국 은 숙 C

미디어국 은 숙 C

"당신은 또 어느 별에서 오신 분일까요/ 사열식의 우로 봐 시간 같은 낯선 고요 속에서 생각해요/ 당신은 그 별에서 어떤 소년이셨나요 // 기억 못 하겠지요 그대도 나도/ 함께한 이 낯설고 짧은 시간을/ 두고온 별들도 우리를 기억 못할 거예요/ 돌아갈 차표는 구할 수 있을까요/ 이 둔해진 몸으로/ 부연 하늘 너머 기다릴 어느 별의/ 시간이 나는 무서워요/ 당신도 그런가요" 「은하통신」 김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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