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관련자료

물을 맛있게 마시는 방법

◐ 첫째 냉장고에 넣었다가 마신다.

물맛을 좌우하는 것은 물의 온도다. 한여름의 미지근한 수돗물도 냉장고에 넣었다가 마시면

물맛이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물맛은 물의 온도가 사람 체온과 비슷할 때가 가장

맛이 없고, 4℃일 때가 적합하다. 이 온도에서는 염소 냄새도 거의 느낄 수 없다. 또 물을

그릇에 넣어 얼린 뒤 얼지 않은 부분은 쏟아 버리고 얼어 있는 부분을 녹여 마시는 것이

보다 맛있게 물을 마시는 방법이다.

◐ 둘째 아침 첫 수도꼭지 물은 허드렛물로

꼭지를 틀자마자 나오는 수돗물을 받아 마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낡은 수도관이 많아

배수장에서 가정까지 오면서 30%의 수돗물이 누수되는 실정이다. 이 과정에서 수압이 약한

수도관 안으로 흙이나 불순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일단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흰 사기그릇 같은 데 물을 담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리고 아침 첫 수돗물은 가급적 청소 등 허드렛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셋째 수도물 냄새는 녹차팩으로 제거

약수터 물을 떠다 마시거나 생수를 마시는 이유 중 하나는 수돗물에서 나는 역겨운 약품

냄새 때문이다. 이 냄새는 소독할 때 첨가하는 염소 성분 때문이다. 그러나 염소 냄새는

역시 수돗물을 기피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가정에서 간단하게 이 염소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돗물을 용기에 받은 뒤 녹차팩을 1∼2분 가량 담가두면 된다. 녹차팩은 여러

번 사용해도 되고 녹차잎을 써도 상관없다. 녹차 잎은 칼슘 성분을 가지고 광천수와 같은

효과를 나타나게 된다. 그 밖에 염소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물을 믹서기에 받아 5분

정도 강하게 돌리거나, 물이 든 컵에레몬즙을 3∼5방울 떨어뜨리는 방법도 있다.

◐ 넷째 발암 물질은 끓이면 사라진다.

수돗물에는 염소와 유기 물질이 결합해 발암 물질인 트리할로메탄(THM)이 생성될 가능성

이 높다. 그러나 트리할로메탄은 휘발성이 크기 때문에 물을 끓이기만 하면 증발된다.

물이 끓기 시작해서 2분 후에는 발암 성분이 있는 휘발성 오염 물질들이 대부분 증발되어

15%만 남게 되며, 15분 끓이면 훨씬 맛이 난다. 특히 결명자는 물속에 남아 있는 중금속

성분과 화학 물질을 75∼90%까지 제거한다고 한다. 물을 끓이기가 번거로우면 수돗물을

어항처럼 입이 넣은 그릇에 담아 하루 동안만 놓아두면 휘발성 오염 물질들이 대부분

날아간다는 점도 기억해 둘 일이다.

◐ 다섯째 활성탄 정수법

염소 냄새를 없애기 위해 마실 물을 저녁에 미리 받아 놓을 경우 가급적 뚜껑이 큰 그릇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그리고 좀더 맛있는 물을 원한다면 물을 받아 놓으

면서활성탄 주머니’를 사용하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그냥 받아 두는 것만으로는 제거할

수없는 곰팡이 냄새라든가 잔류 염소 냄새 등이 대부분 사라진다. 활성탄이란 톱밥이나

야자껍질을 태워서 만든 숯으로 활성탄 표면의 작은 구멍으로 오염 물질들을 흡수한다.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하는 화학 물질이 시판되기 전에는 활성탄을 넣어 냄새를 없애기도

했다

자료제공 – 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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