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관련자료

환경상식 – 숨어있는 환경 호르몬을 찾아라

안 방

1) 목재가구(장롱·화장대·책상 등) : 합판, MDF, 원목 등이 쓰인다. 합판은 얇은 나무판에 합
성 접착제를 발라 한 켜씩 합친 것으로 접착제의 독성이 문제다. MDF는 톱밥 등을 접착제와 기
타 합성수지로 반죽, 압축한 것이다. 원목은 벌레가 먹거나 흠집나지 않도록 방부제, 광택제 용
액에 6개월 이상 담근 후 건조시켜 만든다.

▶ 통풍이 잘되는 디자인(빗상찰)의 장롱문을 선택한다. 방을 비울 때는 장문을 열어 유해물질
을 날려보내고 냄새, 곰팡이, 진드기 등을 방지하자.

2) 좀약, 곰팡이, 습기 제거제 : 좀약의 성분인 나프탈렌은 발암성이 있고 두통, 멀미, 구토,
이상발한, 정신적 혼란을 유발한다. 곰팡이 제거제에는 살충제 성분이 들어있다. 습기 제거제
에 많이 쓰이는 톨루엔은 중추 신경계에 장해를 일으켜 정신 이상, 우울증, 방향감각 상실, 짜
증, 간과 신장에 이상을 일으키며 유전자를 기형화시킬 수 있다.

▶ 장문을 자주 열어두고, 종이에 싼 숯을 장롱 안에 넣어둔다. 장마철이 지난 후엔 옷들을 일
광 소독시켜준다.

3) 드라이클리닝한 옷 : 드라이클리닝 용제에는 벤젠, 나프탈렌, 트리클로로에틸렌, 퍼클로로에
틸렌, 톨루엔, 크실렌 등의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벤젠은 중독성이 있으며 현기증, 피로감,
두통, 부주의, 방향감각 상실, 식욕감퇴 등과 재생 불능성 빈혈과 백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트리클로로에틸렌은 피로와 무력감, 마취를 일으키며 발암성이 있고 세포의 화학 작용을 방해해
면역력·기억력 약화, 간·정신 손상, 우울증, 소화불량, 현기증을 일으킨다.

▶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비닐 커버를 벗겨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 두어 용제를 충분히 증발
시킨다.

4) 침대 매트 : 침대 매트에 쓰는 합성섬유는 방수, 방염 가공을 한다. 방수가공에 쓰이는 화
학물질인 포름알데히드는 신경조직 파괴, 기억력 감퇴, 암을 유발한다. 매트 속의 스프링으로
인해 수맥이 침대 한귀퉁이 조금이라도 걸쳐지면 온 침대에 수맥파를 파급시킨다.

▶ 침대를 없애거나 낮은 나무 침대(숯 침대면 더욱 좋다)를 쓰자.

5) 침대 커버·커튼 : 염료, 구김살 방지제에 포름알데히드가 함유되어 있다. 합성섬유일 때는
합성수지에서 나오는 독성도 있다. 예로 폴리에스터 섬유(테트론 등)는 상온에서도 환경 호르몬
인 플라스틱 기체를 끊임없이 발산한다. 천연 섬유에도 구김살 방지제, 방염 처리를 한 것이
많으니 주의한다.

▶ 순면, 순모, 오리털 등의 천연 소재를 쓴다. 새로 산 이불은 뜨거운 물에 천연세제를 이용
해 세탁한다.

6) 전기 장판 : 전기 장판과 같은 전열체일수록 전자파가 심하다. 전자파는 면역력과 체온조절
능력을 약화시켜 병에 잘 걸리게 하고, 불면증, 신경쇠약증 등 정신적 장애를 일으킨다.

▶ 미리 자리만 데워두었다가, 이불 속에 들어가기 전에 전원 플러그를 뺀다.

7) 벽지 : 인쇄할 때 쓰는 잉크와 광택제, 도배할 때 쓰는 합성풀에 유해한 물질이 나온다.

▶ 한지와 집에서 쑨 밀가루 풀을 이용하자.

8) 바닥재 : 합성수지 바닥재에는 유해 기체가 뿜어져 나온다. 특히 표면이 매끄러운 합성수지
바닥재가 발바닥 등과 마찰하면 정전기를 발생시켜 전자파와 비슷한 피해를 준다

▶ 쪽 마루나 장판지를 써서 콩기름을 먹이는 것이 좋다. 이미 매끄러운 바닥재를 깔았을 경우
에는 환기를 잘 시키고, 순면, 대나무, 왕골 등의 천연 소재로 된 깔개나 슬리퍼를 이용하면 정
전기로 인한 전자파 장해를 줄일 수 있다.

9) 전자 모기향 : 주성분은 살충제이며, 방향제와 색소도 포함되어 있다. 방향제에 쓰이는 트
리클로로에틸렌, 살충제에 쓰이는 디에틸렌글리콜·포름알데히드·붕산염·벤젠, 색소에 쓰이
는 포름알데히드·페놀은 모두 독성이 강하며 대부분 발암성이다. 태웠을 때는 독성 기체를 낸
다.

▶ 방충망을 달고, 꼼꼼히 점검한다. 특히 화장실 환기창, 다용도실·베란다의 하수구 틈새를
양파망 같은 것을 이용해 잘 막는다.

거실·현관

10) 소파와 쿠션 : 레쟈라고 부르는 합피는 두고두고 독성 플라스틱 기체를 내뿜는다. 천연 가
죽도 가공과정에서 무두질제로 포름알데히드와 염화메틸렌, 가죽 방부제로 트리클로로에탄, 염
료로 염화메틸렌 등을 쓴다. 소파나 쿠션 속에 쓰는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우레탄(스폰지)에서
는 톨루엔 디이소시아네이트, 시안화수소(청산가리) 등 맹독성 기체가 발생할 수 있다.

▶ 소파 옆에 숯, 식물 등 유해물질 흡착 효과가 큰 물질들을 많이 놓아둔다.

11) 카페트 : 소재인 합성수지에서 나오는 환경 호르몬, 염색 등에서 쓰이는 포름알데히드·트리
클로로에틸렌, 바닥에 처리해 모양새를 잡아주는 플라스틱·포름알데히드 등 여러 종류의 합성
화학물질이 다량으로 쓰인다. 따뜻한 바닥과 닿아 공기 중에 유해 물질을 방출한다. 특히 자주
세탁하기 어려워 진드기의 원인이 되거나 드라이크리닝을 할 수밖에 없어 유해성이 더해진다.

▶ 카페트를 깔지 않거나 물세탁이 편한 순면 제품을 선택한다.

12) 가구(콘솔, 장식장, 식탁, 신발장) : 목재의 문제(목재가구 참조). 얇은 플라스틱을 겉면
에 부착한 것은 플라스틱과 접착제의 문제가 더해진다.

▶ 재활용품을 이용하자. 새 것은 가구 안팎에 숯을 두어 유해물질을 흡착, 제거시킨다.

13) 섬유탈취제 : 섬유 탈취제는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방향제를 넣어 만든다. 암모니아는미
량이라도 계속 섭취하면 신경계통에 장해를 일으켜 우울증, 무기력증을 유발하고 면역기능을 저
하시킨다.

▶ 냄새나는 원인을 찾아 없앤다. 세탁이나 환기를 잘하고, 숯을 이용하면 나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14) 방향제·공기청정제: 원료로 가장 많이 쓰는 트리클로로에틸렌은 발암성이 있다. 후각 기
능을 차단하는 물질인 이미다졸린이 들어 있는 상품도 있다.

▶ 모과, 탱자, 유자, 석류, 허브 말린 것, 숯, 식물 등을 이용하면 공기도 맑아지고 좋은 향기
도 낼 수 있다.

15) 신문 : 종이를 만들 때 염소계 표백제와 포름알데히드가 들어가며, 인쇄용 잉크에는 암모니
아, 포름알데히드, 페놀, 톨루엔, 크실렌 등의 독성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신문은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읽고, 다 읽고 나면 실외로 치워둔다.

16) 가스 난방기 : 천연 가스를 쓴 난방기구에는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등이 나와 호흡기와 눈
의 점막을 자극하고 상하게 하며 오염 물질의 혈관 유입을 촉진시킨다. 독성 화학물질 포름알데
히드도 난방 및 조리 기구의 배기가스에서 나온다. 도시 가스가 프로판 가스보다 오염물질이 적
게 나오지만, 그래도 상당히 발생한다. 전기 난방기는 배기 가스 피해는 없지만 전자파가 나오
므로 너무 몸 가까이 두지 않는다.

▶ 실내 환기가 필수며 온도를 높이기보다는 옷을 따뜻하게 입는다.

자료제공: 우리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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