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책 정부와 국회가 응답하라(3/27-4/8까지)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3월 27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7대 정책과제를 국회와 정부에 요구하며 국회앞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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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명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국회는 미세먼지 문제를 정쟁의 수단으로 대하지 말고 책임있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환경운동연합 최준호 사무총장-
3/28
”미세먼지는 적폐입니다. 과다한 플라스틱 상품 생산, 과다한 에너지사용, 기후변화, 그리고 미세먼지! 우리의 적폐청산은 미세먼지의 원인을 줄이고 없애는 데서 시작됩니다.” -환경운동연합 김춘이 부총장-
3/29
“미세먼지 최고의 대책은 마스크나 공기청정기 사용이 아닙니다. 석탄,석유에너지 소비를 줄여야 합니다.” – 시민환경연구소 백명수 소장 –
4/1
“공기에 종속되어있는 현실이 너무 갑갑했는데 환경연합 장재연대표의 방송 영상을 보고 이해도 되고 기운도 났습니다.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소식을 듣고 동참하게 됐습니다.” – 소셜이노베이션그룹 양세진 대표 –
4/2
“도로의 자동차 매연이 심각합니다. 대중교통을 강화하고 차량2부제 등을 시행해서 마음 편히 거리를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환경보건시민센터 조수자 피해자대책위원장 –
4/3
“태양광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확대는 가장 중요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입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시급합니다.” -우리동네 햇빛발전협동조합 김미현 국장-
4/4
“환경부, 국토부가 도시계획에서 바람길, 도시숲 등을 협력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지역별 미세먼지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조사와 평가가 필요합니다.” -자연생태위원회 김정수 위원장-
4/5
“야외 공기청정기 같이 실효성 없고 보여주기식 대책은 소용없습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 서울환경연합 신우용 처장 –
4/8
“시민은 미세먼지 피해자인 동시에 배출원이기도 합니다. 배출을 덜 하면서 피해를 줄이도록 경유차 줄이기 등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야 합니다. 동시에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사업장 관리를 해야합니다.”-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권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