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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부품

자동차 관련 부품

▶엔진오일 교환은 1만km마다

폐엔진오일은 처리하는데 많은 환경문제를 야기한다. 폐엔진오일은 정비소등을 통해
별도로 분리수거되어 재활용하거나 환경적으로 안전하게 처리되어야 한다. 간혹 집에
서 엔진오일을 바꾸는 경우에도 폐엔진오일은 정비소등 엔진오일을 수거하는 곳에 갖
다 버려야 한다.
엔진오일은 2천∼3천km 주행시마다 교환해야 한다는 얘기는 잘못 알려진 소문의 대
표적인 예이다. 실제로 잦은 엔진오일의 교환은 낭비이며 차량의 성능향상에도 큰 도
움이 되지는 않는다. 기술 개발로 엔진오일 품질이 좋아져 오래 써도 오일성능은 대체
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최근의 기술수준은 자동차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
는 반영구적인 엔진오일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을 정도이다.
자동차회사에서는 비포장도로 운행이 잦거나 늘 시동을 걸어두는 차와 같이 가혹 조
건에서 운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1만km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가혹한 조건에서 운행한 차는 5천km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도록 권장하고 있지만, 우
리나라의 도로나 차량운행여건을 살펴볼 때 가혹조건에 해당되는 차는 극소수일 뿐이
다.
1년에 3만km를 운행하는 운전자의 경우, 소문대로 1년에 10∼15번까지 오일을 교환
한다면 14만원∼24만원 정도의 돈을 낭비하고 폐오일만 만들어내는 셈이다.

▶자동차회사에서 권장하는 부품 교환주기를 따르면 충분하다.

엔진오일에 대한 소문 외에도 다음과 같은 내용은 잘못 알려진 것이다.

·자동변속기오일(오토미션오일)은 2만km 주행 후 교환해야 안심이다.
·부동액(냉각액)은 매년 겨울이 오기 전에 새 것으로 교환해야 겨울철에 엔진이 얼어
터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새 차를 구입한 경우에는 최초 1천∼1천500km 주행 후에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엔진을 가공할 때 붙어 있던 쇳가루가 엔진을 긁어 수명을 단축시킨다.

이러한 소문대로 부품을 교환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손해일 뿐 아니라 아직 쓸 수 있는
부품들을 폐기물로 배출하는 셈이 되며, 자동차의 수명연장이나 성능유지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료제공 : 환경마크협회 / 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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