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관련자료

의류용 표백제 선택

의류용 표백제

▶염소계 표백제 / 산소계 표백제 중 어느 것을 사용할까?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산소계 표백제가 유리하다. 이는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할 경우
자극성이 강하고 표백력이 강해 직물을 손상시키거나 염색물을 탈색시켜 잘못 사용하
면 세탁물을 손상시킬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염소계 표백제와 산소계 표백제는 쓰임새가 서로 다르므로, 용도에 따라 선
택·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염소계 표백제는 백색의류의 표백 외에도 화장실이나
욕실의 살균 소독, 식품의 살균 등에 사용되며, 산소계 표백제는 의류의 표백에만 사용
된다.

▶표백조건에 따라 얼룩제거 및 표백효과, 에너지사용량이 달라진다.

의류에 얼룩이 생기면 즉시 표백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시간이 경과하기 전에 최소한 응급조치라도 취하는 것이 좋다. 이는 진한 오염이 의류
에 닿아 얼룩이 발생하면 시간경과에 따라 섬유조직 내로 오염이 침투할 뿐 아니라,
침투된 오염이 섬유표면과 화학반응 등을 일으켜 고정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95년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의류용 표백제 시험 결과, 얼룩발생 후 30분 내에
표백처리하면 쉽게 제거될 수 있는 오염도 12시간이 경과한 후에는 제거되지 않는 것
으로 나타났다. 또 적정 표백조건은 염소계의 경우 40℃에서 20분, 산소계의 경우 40℃
에서 1시간이다. 이 조건에서는 표백효과가 우수하고 표백제 사용에 의한 직물손상도
발생하지 않는다. 끓는 물이나 뜨거운 물에서 표백제를 사용해도 표백효과는 높아지지
않으며, 오히려 에너지를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할 뿐 아니라, 의류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다.

▶의류를 표백할 때도 종류별로 표백 가능한 의류가 정해져 있다.

염소계 표백제는 산소계 표백제에 비해 표백력·얼룩제거 효과가 높다. 그러나 염소
계 표백제는 백색의류에만 사용할 수 있고 산소계 표백제에 비해 사용할 수 있는 섬유
종류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사용할 때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의류를 표백할 때 어떤 표백제를 사용할 것인가는 의류에 표시된 ‘취급주의 표시’를
우선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표백제의 종류와 용도 및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표백제를 잘못 사용할 경우, 직물의 강도가 떨어지거나 변색 ·퇴색하는 등 의류에 손상이 발생한다.

의류손상은 직물강도 저하, 구멍, 변·퇴색(탈색), 부분 얼룩, 황변(黃變)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손상 발생은 의류의 품위를 손상시키고 심하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실제로 여러 직물을 대상으로 표백제 오·남용에 대해 실험을 한 결과 다양한 형태
의 손상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 이런 제품도 있어요 – 표백제

·미국의 환경마크인 ‘Green Seal’을 인증 받은 제품
– (주)옥시 / 옥시크린

◆ 녹색소비생활의 지혜 “표백제를 잘못 쓰면 옷이 손상됩니다.”

<자료제공 : 환경마크협회 / 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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