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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개발과 산림파괴

< 무분별한 개발과 산림파괴 >

국립공원이 레저시설 건립을 이유로 베어져 나가고 있다. 댁모의 원시림
이 국방을 이유로 베어져 나간다. 또 골프장을 짓기 위해 나무를 베어내고
그 자리에 외국 잔디가 심어진다.
삼림은 국토의 허파와 같다고 한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국제적으로 열대림보호운동 등 삼림보호운동의 열기
가 높아지는 것과는 반대로 국내에서는 정부와 기업의 무분별한 개발논리로
대규모 산림이 무참하게 파괴도어 가고 잇다.
속리산, 덕유산을 비롯한 국립공원에 대규모레저시설이 들어서고 있는 것
이다. 원래 목초지역이 아닌 토양에 우리나라 만큼 뜨거운 골프의 열기가
일고 있는 나라도 없다. 또 도심에 잇는 산들은 공해로 인해 생장에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다. 남산의 소나무들은 이제 더 이상 성장을 하지 않고 번식
에만 안간힘을 쏟고 있다. 국토의 허파인 삼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분별
한 개발을 중단하고 장기적인 재조림 계획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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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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