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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저소비를 지향하자

< 에너지 저소비를 지향하자 >

`과소비를 추방하자’는 말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다. 냄비의 물이
팔팔 끓어 결국은 넘치고 마는 공익광고 화면과 함께 말이다. 그런데 그 광
고화면은 오히려 그간 우리가 참 가난하게 살았다는 것을 반증한다. 가난하
게 살아온 국민, 그래서 조금의 여유가 생기면 `내 살아 생전에’ `우리 애
들만이라도’하고 챙겨왔나 보다.
도가 지나쳐 `과소비’라 운운되지만, 우리사회에서 과소비자로 지적될 사
람은 사실 대다수 서민과는 무관하다. 유명 패션회사인 논노가 망해 대폭
할인한다는 매장에 마음먹고 들렀다가도 할인 딱지 아래 붙은 가격표에 놀
라 소외감만 안고 돌아와야 하는 사람들이 우리 서민들 아닌가. 그러기에
우리는 앞에서 광고된 `과소비’를 서민의 책임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 하지
만 서민들이 낭비를 줄여야 할 부분이 분명 있다. 바로 에너지이다.
유럽태양에너지연합 대표 헤르만 쉬어 박사는 “어떤 에너지도 탕진하지
말라. 단지 이용하라.”고 했다. 우리 생활 속에 있는 에너지란 꼭 전기제품
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생활물자는 물론 우리가 쓰는 시간과 공간… 모두
자원의 개념이다.
자원이 넘쳐 가치가 떨어져 버리게 되면 결국 쓰레기가 되어 환경문제로
된다. 자원의 낭비가 환경파괴로 이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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