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순환 활동소식

‘물은 답을 알고있다’의 저자 에모토 마사루특별 초청 강연.

3월 22일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이었습니다. 제 11 회 물의 날을 맞이하여, “물을 답을 알고있다”의 저자인 에모토 마사루의 초청강연으로 물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와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부산시민들의 생명의 강인 낙동강을 살리는 긴 걸음에 한발자욱 더 다가서는 노력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 저자소개

에모토 마사루 – 1943년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요코하마 시립대학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6년에 (주)I.H.M을 설립했고, 1992년에 ‘오픈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에서 대안의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공명자장분석기와 ‘마이크로 크러스터’ 물을 알게된 이후로 독창적인 물 연구를 해왔습니다. 현재 I.H.M 국제파동회 대표를 맡고 있으며 <파동시대의 서막>, <파동의 인간학>, <물이 전하는 말> 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 소개글

물 연구가인 에모토 마사루는 물에게 말과 음악을 들려주고, 글을 보여주면서 물의 결정이 각각의 경우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참으로 특이하게도 물 결정은 들려준 단어마다, 음악마다, 그림마다 모두 달랐습니다.

‘사랑, 감사’를 들려주었을 때 정돈된 깨끗한 형태를 띄는 반면, ‘망할 놈, 짜증나네 죽여버릴 거야’ 같은 험악한 말을 들려주었을 때는 한결같이 결정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에모토 마사루는 이를 두고 물이 사람과 똑같이 감정을 느끼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물이 문자를 읽고 그 의미를 이해하여 결정의 형태를 바꾼다는 말인데, 마사루는 이 밖에도 여러가지 물 실험을 통해서 물에도 의식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아가 물은 정보를 전사하기 때문에 바닷물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생명 이야기를, 빙하는 유구한 지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모든 물질과 감정, 생각은 파동으로 전달되는 데 이 파동이 물에 영향을 주어 이런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 즉, 의식과 물질은 하나로 통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이 출판되자 일본과 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많은 사람들이 이 물 의식론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 초청강연의 의미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했지만, 아직까지도 생활속에서의 중요성은 언제나 뒤로 밀려나서 자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식적으로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가지지만, 무의식적으로 쉽게 대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류의 공유자산인 물을 돈으로 파악하려는 경향이 있고, 사유화 하려는 움직임까지 존재합니다. 이런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물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해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모든 대상을 바라볼 때 어떤 관점으로 보는가에 따라 그 대상의 중요성이나 , 태도, 반응이 달라 집니다. 물 역시 마찬가지이고, 물이 돈이 아니라 생명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석유가 없으면 불편하지만 살수가 있고, 대체할 것이 존재하지만, 물이 없으면 살수가 없고, 대체할 것은 굶주림과 죽음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을 되새기며, 이런 행사를 통해서 물을 대하는 시각의 변화를 가져오고, 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을 것입니다.

○ 추천글

“물은 생명이다”라는 주제는 ‘모든 생명의 근본은 물이다’ 란 것입니다.
1급수, 2급수로 명명되는 수질기준은 너무나 편협한 물에 대한 인식입니다. 또 어떤 물질이 몇 PPM, 어떤 오염물이 몇 마리 라는 것도 물에 대한 협애한 이해입니다.
우리는 물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과 물과 인간존재에 대해 무게있는 해답을 가져야 합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의 저자인 에모토 마사루는 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우리에게 던져 주었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 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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