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순환 관련자료

타임즈비치 사건

장소 : 미국 미주리주의 타임즈비치

연도 : 1982년

원인물질 : 다이옥신

가. 발생과정 및 원인규명

미국 미주리주의 타임즈비치의 주민들은 비포장 도로에서 날리는 먼지로 겪는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1971년부터 수년동안 도로에 기름을 뿌리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타임즈비치시와 계약을 맺
은 사람이 경비를 줄이기 위하여 그의 기름 트럭에 인근 화학공장에서 판매하는 폐유를 섞어서
도로에 살포하였고, 이 때 폐유속에 들어있던 다이옥신이 도로에 뿌려졌고, 이것이 다시 토양으
로, 대기로, 하천으로 들어가 이 지역 모든 생명체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되었다.

나. 피해상황

도로에 기름을 뿌린 다음날 길옆의 목장에서 수십마리의 참새가 떨어져 죽었고 한달안에 개와 고
양이가 죽어갔다. 또한 목장의 말 43마리가 1년내에 죽었고 임신한 말은 모두 사산하였다. 목장
주인은 두통, 설사, 가슴통증 증세로 고통을 당했고 다른 가족들도 비슷한 증세로 입원 치료까
지 하게 되었다. 그후 하늘을 날던 새들이 죽어서 땅에 떨어지고 애완동물들이 죽어갔으며, 주민
들은 별다른 이유없이 몸에 통증을 느끼는가 하면 폐암에 걸리고, 부인들은 유산을 하게 되었
다. 그리고 신장암, 후두암, 간질환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였다.

다. 사고후 처리과정 및 조치

1982년 미국 연방환경처는 타임즈비치 주민들의 심각한 상태를 보고받고 그 원인을 조사해본 결
과, 기름 속에 많은 양의 다이옥신이 포함되어 있었음을 밝혀내었다. 1983년에 미국 연방 환경처
는 3,670만불을 들여 이 지역의 2만2천여 주민을 모두 다른 곳으로 이주시켜 마을은 통행조차 금
지된 텅빈 곳으로 남아있으며, 당시의 피해자들은 지금까지 고통을 받고 있다. 이 지역에 대한
조사연구는 미국 연방환경처에 의해 현재까지도 진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 http://plaza4.snut.ac.kr/~blueload/ma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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