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기업의 사회적책임

WSSD 배경

WSSD 배경

리우회의(1992, UNCED)와 유엔지속발전위원회(UNCSD)

20세기 말에 접어들면서 자연환경의 훼손이 인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
음이 학계를 중심으로 발표되면서
이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기 시작하였다. 1972년 6월 스톡홀
름에서는 ‘오직 하나뿐인 지구’를
슬로건으로 하여 개최한 유엔인간환경회의(United Nations Conference on
the Human
Environment)에서는 인간의 경제활동에 의해 발생한 공해, 오염 등의 문제
를 범지구적인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한 스톡홀름선??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하였고, 지구차원의 환경
문제를 전문으로 다룰 유엔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의
설치(이 날을 기념하여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에 합의하였
다.

스톡홀름 선언 이후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
약'(1973), ‘이주성 야생동물종보전에
관한 협약'(1979) 등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이 배가되었으나,
1980년대 들어서도 대기·해양오염,
기후변화, 오존층·산림 파괴, 생물 다양성 등의 지구환경문제는 오히려 심
화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1987년
세계환경개발회의 (WCED) 보고서 “Our Common Future”에서 ‘미래
세대의
필요를 충족할 능력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현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발전’을 의미하는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 개념이 제기되었다.

1989년 제44차 UN총회에서는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
경회의 개최 20주년을
기념하여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대규모 국제회의인 유엔환경개발회
의(UNCED: The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를 개최하기로
결의하였고, 그 결과 1992년 6월 브라질 리우데쟈니로에서 100여 개국의 정
상을 포함한 178개국 대표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우회의로 불리는 지구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 동 회
의는 지구온난화, 대양오염, 산림보호,
동식물보호, 기술이전, 인구조절, 환경을 고려한 자연개발 등 7가지 주요
의제를 논하였고, 환경과 개발에
관한 27개 원칙으로 구성된 리우선언, 지구온난화 방지와 생물종 보호를 위
한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
산림원칙선언 및 지속가능발전 행동프로그램인 의제21(Agenda 21)을 채택하
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의제21은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사회·경제·환경 3가지 핵심 분
야별 구체적 실천계획을 담고 있다.

UNCED는 의제21에 대한 각국의 추진사항을 평가하고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
로 지속가능발전위원회(UNCSD:
Commission on Sustainable Development)를 설치할 것을 유엔총회에 권고하
였으며,
1992년 12월 제47차 유엔총회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nomic and
Social Council:
UNECOSOC) 산하에 UNCSD를 설치키로 결의하였다. UNCSD는 국제사회의 의제
21 이행상황, 특히
선진국들의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지원목표
(GNP의
0.7%) 등 재정 및 기술지원을 모니터링·평가하고 촉진하는 기능을 수행하
고 있다. UNCSD는 환경과
개발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고자 재정, 기술이전,
무역, 생산과 소비, 산림, 담수
자원 등 폭넓은 지속가능발전 의제에 대한 회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00년 제8차 UNCSD회의(CSD-8)에서는 리우회담 10년간의 이행을 검토하
고 향후 지속가능발전의
방향 설정을 위하여 2002년 지속가능발전세계정상[World Summit on
Sustainable Development(WSSD)
또는 Rio+10]회의를 개최할 것을 유엔총회에 권고하였고 이에 2000년 12월
제55차 유엔총회에서는
2002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회의
주최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경제성장의
중요성을 부각하고자 이번 정상회의 슬로건을 “인간, 지구 및 번영
(people, planet and
prosperity)”으로 제시하였으며, 이는 각각 사회통합, 환경보호, 경제
성장이라는 지속가능발전의
3대 축을 상징한 것으로 평가된다.

자료제공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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