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기업의 사회적책임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이 더불어 사는 지구를위해 환경과 평화가 만나는 지구 시민 한마당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이 더불어 사는
지구를위해 환경과 평화가 만나는
지구 시민 한마당

2002 지구의 날의 주제는 ‘PROTECT OUR HOME’으로서 아름다우나 상처나기
쉬운 지구를 각종
위협으로부터 지키자는 것입니다. 지구의 가장 큰 위협요인이 되고 있는
것은 환경파괴로서 생물종다양성감소,
물부족 ,산림파괴, 에너지과다사용으로 인한 기후변화 자원고갈, 세대 지
역 계층간 불평등으로 인한 환경정의의
파괴등을 들고 있습니다.

2002 지구의 날은 위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 자국수반의 ‘월드서
밋(WSSD)’참석을 독려하기,
내고장 환경보건 평가하기, 자신의 생태발자국 측정하기, 차없는 날에 참
여하기, 나무심고 돌보기, 평화를
위한 시간을 갖기등의 시민행동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에 맞춰 지구의 날 한국위원회 준비모임에서는 숙고 끝
에 ‘늘 푸른 지구 함께 나누는 평화’를
2002 한국 지구의 날의 주제로 정하고 환경시민단체들의 시민행동제안 실
천과 차없는 거리행사를 중심으로
시민참여프로그램을 갖기로 했습니다.

‘늘 푸른 지구 함께 나누는 평화’의 의미는 ‘늘푸른 지
구’는 ‘sustainability’를, ‘함께
나누는 평화’는 우리공동의 삶터인 지구를 지키기위해 ‘지구공동체의 일원
으로서 함께 살고 참여하는 정신’을
뜻합니다.

2002 지구의 날은 각별히 ‘평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환경파괴
는 빈곤 정치적 불안 갈등의
직접적인 원인이다. 따라서 건강한 환경에 대한 우리의 요구는 평화로우
며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요구와 함께 한다.”고 하면서 지구의 날 도중에 ‘평화의 순간’을 가
짐으로써 세계의 눈길이 평화와
국제협력의 필요를 향하도록 노력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평화의 순
간들’이 종교적 사회적 차이를 없애고
국가와 민족의 경계를 넘어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제를 세계가 함께 채택한 리우 정상회
담의 10년 되는 해로서 연속된 ‘월드서밋’이
개최되는 해이며, 동시에 한/일이 공동개최하는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축제
인 ‘월드컵’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열려 세계 각국간의 밀도높은 친선과 우호의 시간을 갖게되는 해입니다.

일본지구의 날 위원회는 2002 지구의 날 주제를 ‘Environment meet
peace’로 삼고
아울러 ‘지구의 날 2002 코리아/재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해온 바
있습니다.

지구의 날은 지구환경위기를 전지구시민들이 함께 공유한 날로써 지구의
미래를 위해 범지구적차원의 노력의
필요성을 일깨운 날입니다.

글 : 이덕승 (지구의 날 2002 한국위원회 운영위원장, 녹색소비자연대 사
무총장)


나무심기

1인 한그루 나무심기를 제안하며..

숲의 훼손과 급속한 사막화는 지구환경문제의 핵심 주제 가운데 하나입니
다.
날이 갈수록 황사가 심각해 지는 것도 중국의 사막화가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이
면서도 쉬운 실천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입니다. 탄소로 가득했던 지구 마을에 인간이 살 수 있는 쾌적
한 환경을 만들어준 것은 나무의 역할이었습니니다.

나무는 공기를 정화시켜 주고, 물을 깨끗하게 해주며, 건강한 토양을 유
지해 줍니다. 야생동물에게 서식처를
제공해 줍니다. 우리에게도 휴식의 공간을 제공해 줍니다.

지구마을의 온 가족들이 ‘지구의 날’을 축하하고 지키기 위해, 가장 보편
적으로 해왔고, 또 할 수 있는
일은 나무심기입니다. 2002년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들도 나무 한그
루씩 심고 가꾸어 봅시다. 지구마을의
절반 가까운 숲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우리 나라도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
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우리의 숲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터전에서 흔히 자라던 나무들이 무분별한 개발에 밀려 하나둘
씩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그곳에 서식하던 많은 생명들도 함께 사라져갑니다. 숲과 나무의 훼손은
공기와 물, 토양의 질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숲이 소멸되면서 우리의 생태계는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나무는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고정시켜 줌으로써, 지구온난화를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작지만 중요한 방법입니
다.
큰 나무 한 그루는 한 가족(4명)이 숨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해 준다고 합
니다.
산소 없이는 단 몇 분도 살아갈 수 없는 우리들입니다. 산소의 공급원인
나무를 심고 가꿉시다.

나무는 물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나무는 우리의 가정과 일터에 그늘을 만들어 주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
도록 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나무가
인류에게 준 선물, 화석연료는 우리 문명체계의 에너지원입니다 . 아직도
나무가 땔감인 나라들도 많습니다.

나무는 새들의 서식처를 제공해 줄 뿐 아니라, 우리의 마을을 아름답게
가꿔주며 정이 깃들게 해줍니다.
가족과 이웃, 친구와 더불어 나무를 심고 가꾸어 갑시다.

올해에는 나의 나무 한그루, 또는 우리 가족의 나무 한 그루, 커플나무
한 그루 심고 가꾸어 갑시다.
지구마을의 온 가족을 살리고, 우리의 푸른 미래를 가꾸는 첫걸음, 나무
한 그루 심기로부터 내딛어 봅시다.

올해 지구의날 네트워크에서는 전세계 시민들이 함께하는 지구를 위한 행
동으로 나무심기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나무 한그루를 심고 가꾸는 것은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우리가 취
할 수 있는 가장 긍정적 인 활동중의
하나입니다.

지구의 날 네트워크와 아메리카 포레스트는 나무심기 캠페인에 협력하여
전 미국에 2억8천5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자 기획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들은 ″모든 미국인에게 나무 한그루″
라는 표어를 내걸고 있답니다.

주거지역에서 멀리떨어져 있는 산에서 뿐아니라 아파트나 가까운 텃밭
등 우리마을에 나무를 심을 만한 곳을
찾아봅시다. 새로 나무를 심는 것 뿐 아니라 이미 심어져 있는 나무가 혹
시 병들거나 시들어 가거나 하지
않았는지,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잘 자라지 못하고 있는 나무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없을지 찾아봅
시다

마을 어른들과 이웃들과 우리마을에 나무를 심는 활동을 의논해 보고 우
리마을에 적절한 나무의 종류를 묘목업자들과
함께 의논해 봅시다.

적절한 장소를 선택하십시오, 뿌리와 가지가 다 자라기 위한 충분한 공간
이 있는 장소를 선택하십시오. 고가나
지하에 시설물이 설치된 장소는 피해야 합니다. 적절한 햇빛과 물이 흐르
는 장소를 선택하여야 나무가 죽지않고
잘 자라납니다. 새로 심은 나무를 보호합시다. 울타리를 쳐서 개나 다른
동물로부터 나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나무를 가꾸기 위한 계획을 짜봅시다. 첫 6개월동안 매주마다 물을주고
적어도 3-5년동안 돌봐야 합니다.
여름에는 누가 돌보고, 내년에는 누가 돌볼지에 대한 계획을 짜봅시다. 나
무를 지키는 사람의 이름표를 나무에
달아 표시를 해 놓읍시다.

” 당신이 나무를 심고 가꿀 때, 당신은 당신의 가족, 이웃, 국가,
그리고 우리세상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글 : 이기명 (지속가능개발네트워크한국본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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