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전 활동소식

“석유 에너지 Zero ! 파절이 배달 체험 하세요~”

첨부파일 열기첨부파일 닫기


6월 2일 서울농부의시장, “맛있게 먹겠습니다” 개장 행사가 있었습니다. 서울농부의시장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쌈지농부와 서울농부시장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인데요. 2일부터 10월 20일까지 20회,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광화문 열린마당에서 직거래장터가 열립니다.





파절이는 서울농부의시장이 개장하기 딱 열흘 전 쌈지농부 아트디렉터(천재박)로부터 갑자스런 참가 제안을 받았습니다. “파절이 페이스북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활동하는 모습 그대로 도시농부 부스를 채워주세요.”  6개월 된 초짜도시농부가 도시농부로 참가할 자격이나 되는지 갸우뚱~했지만 일단 해보자 !는 마음이 모아졌습니다. 이유는 단순·명료, 재미죠 !




날 꼬박 새며 가내수공업 현장



파절이 부스



그런데 농부시장이면 키운 작물을 팔아야 하는데 팔만한 야채가 없었습니다. 팔 거라고는 환경연합 옥상에 몇 개 안되는 스티로폼 박스에서 자라는 쌈채소가 전부인데 이것도 수확하는데로 수카라(홍대 유기농카페)에 배달하기 급급했으니까요. 아 ! 허브가 좀 있긴 했지만 모종을 늦게 심은 탓에 허브도 흙에 적응하는 중이여서 양이 얼마 안됐었죠. 그래서 야채판매는 일찍이 포기하고 대신에 파절이 활동을 알리는 이벤트성 체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파절이 배달가방과 자전거


바로 발전기가 부착된 자전거 페달을 밟아 스스로의 에너지로 토마토주스를 만드는 체험입니다. 토마토는 행사 전날 영등포역근처 청과에서 샀습니다. 그리고 메뉴하나 더 ! 민트허브 넣은 모히또.








“석유에너지가 들어가지 않은 친환경 토마토주스 만들어 드세요”



“파절이가 키운 민트로 만든 모히또 드세요~”



파절이 배달 체험 중인 박원순 시장


.



파절이는 환경연합 옥상과 노들텃밭에서 키운 야채를 자전거를 타고 홍대에 있는 유기농카페로 배달합니다. 석유에너지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 100% 오가닉 재료를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요즘에 유기농,오가닉에 대해서 많이 듣지만 가만히 따져보면 온통 가짜 오가닉 뿐입니다. 아무리 좋은 종자와 비료로 자란 야채라고 하더라도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체리를 오가닉이라고 부르기는 껄끄러우니까요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들은 파절이의 활동을 단박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파절이가 키운 야채를 자전거로 배달하는 팀 ! 많은 분들이 파절이 배달 체험을 하시고 즐거워하셨습니다.








파절이는 매주 토요일 열리는 ‘서울농부의시장’에 매월 첫 째주 토요일 5회 참가합니다.
파절이가 궁금하신 분들은 광화문 열린마당으로 오세요~~



admin

생태보전 활동소식의 최신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