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전 활동소식

[제주비행기 티켓쏜다] 4월14일 삼성잡으러 강정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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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주 해군기지 시공업체인 삼성물산과 대림건설은 구럼비 바위에 발파용 화약을 집어넣어 첫 발파를 했습니다. 이날 제주 구럼비 발파 [긴급보도]를 접한 국민들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나혜란 활동가는 구럼비 바위 폭파와 해군기지 건설에 앞장서는 삼성의 모습을 알리기 위한 ‘깨알같은 평화행동’을 시작했습니다. 20일 첫 발파가 있었던 다음 날(21일) 지하철 2호선 노선도 위에 ‘삼성’역을 ‘삼성구럼비발파’역으로 바꾸는 평화스티커를 붙이고 다녔습니다. 물론 삼성역의 삼성이 대기업의 삼성과는 무관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삼성의 파괴적 행위를 ‘삼성’역과 연관시켜 전달하기에는 효과적이라 생각됩니다. 2호선을 이용하는 서울 시민 중 한명이라도 삼성물산이 주도적으로 구럼비 발파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월 21일
‘이번역은 삼성구럼비발파 역입니다’





이 캠페인은 트위터에서 무려 100개 이상의 RT로 퍼졌고 삼성을 징벌하기 위한 ‘삼성카드해지’ ‘삼성불매운동’을 북돋는 역할을 했습니다. 21일 이후 삼성역, 삼성제품 등 ‘삼성’ 뒤에 ‘구럼비발파’를 붙이는 ‘깨알같은 평화행동’은 전국민평화행동으로 번졌습니다.




3월 28일
구럼비살리기 수도권집중의 날





그리고 3월 28일 ‘구럼비 살리기’ 수도권집중의 날, 환경단체가 주관하는 촛불집회가 있었고 다음날(29일) ‘구럼비를 사랑하는 사람들’ 일동은 29일 삼성물산 앞에서 ‘내가 구럼비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복장을 하고 빨간 페인트를 스스로 자신의 온 몸에 뒤집어쓰며, 구럼비 발파를 강행하고 있는 삼성물산에 항의의 뜻을 전했습니다.



3월 29일
삼성물산앞 ‘내가구럼비다’







그러나 삼성물산 앞 정문에 있던 경비용역들은 남녀 구분하지 않고 이들을 질질 끌어 도로변으로 내팽개치고, 페인트가 남아있는 병들을 던졌으며, 이에 항의하거나 지나가다가 이 장면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던 행인들을 밀치고 촬영을 방해하는 등의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이번 평화행동에 참여했던 6명의 활동가들은 업무방해죄, 재물손괴 등의 이유로 그 자리에서 연행되었습니다.


3월 30일
삼성역 1인시위





3월 30일 환경운동연합 나혜란 활동가는 비폭력시위에 폭력적으로 대응하는 삼성물산의 모습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오전 9시 출근시간대 삼성역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삼성로고를 구럼비발파로 패러디한 피켓을 들고 지하철 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삼성역에 내리는 사람들은 바쁜 걸음을 재촉하면서도 ‘삼성구럼비발파’ 피켓에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몇몇 분은 가던 길을 돌아 ‘고생하시네요.’ 하며 응원의 한마디를 건넸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4월 14일 강정집중방문의 날, 한명이라도 강정마을에 보내기 위해 이번 일인 시위 사진을 퍼 나르는 414번째 알티자 분께 제주비행기티켓을 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강정을 지키기 위해, 구럼비를 살리기 위한 마음이 모여 무서운 속도로 RT가 퍼져 나갔습니다. 순식간에 150회가 넘고 30일, 단 하루만에 283회 알티가 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414회 RT까지는 아직 100개 이상이 넘어야 합니다.



3월 31일
삼성역 1인(?)시위 릴레이~






폭풍RT를 위한 집중트윗질~


폭풍 알티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31일(토) 오후 6시 이번엔 D.K.K.K 버전으로 삼성징벌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또 실시간 인기 트윗에 뜨며 2시간 만에 100회 알티가 됐고 총 380회 돌파 ! 얼마되지 않아 오후 9시 즈음 414번째 알티자가 당첨됐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재밌게 해볼까’로 시작한 것이 초단위로 퍼지는 걸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RT 414회가 실질적으로 몇 명에게 노출됐을까요.? 수십만? 수백만?? 확실한 것은 제주해군기지건설에 반대하고 당장이라도 강정에 달려가고 싶은 분들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깨알같아 보이는 트윗치기가 강정을 지킬 수 있는 힘이 됩니다.



4월 14일 강정집중방문의 날
414번째 RT한 분 : lhd0xx






414번째 알티한 분(lhdxxx)과 4월 14일 강정집중방문의 날 강정으로 떠납니다. 환경연합이 제안한 공짜티켓은 단 한장이지만 414회 RT를 퍼나른 414명의 팔로워(follower)들 중 몇 명은 강정집중방문의 날 4월 14일 ‘강정에 가야지’ 결심했을 겁니다. 4.11총선이 지나고 많은 분들이 강정에 모여 해군기지백지화 승리의 축배를 들기를 바랍니다.

4월14일 강정집중방문의 날, 나혜란 활동가와 구럼비 지키러 가요~! 콜!! 010.6638.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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