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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지리산은 생명을 노래한다 –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의 ‘지리산 사랑’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의 ‘지리산 사랑’

○ “뼈에는 색깔이 없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 지리산에서 추구하는 정신은 “뼈에는 색깔이 없다”는 말로 요약됩니다.
이 말은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의 초석을 놓으신 고 김철호 선생님이 생전에 늘 하시던 말씀입니
다. 고 김철호 선생은 21세기는 민족화해의 시대가 돼야 한다는 것을 1990년대 초부터 강조하시
며, 지리산에 홀로 공원을 꾸리는 작업을 해오셨습니다.
고 김철호 선생은 자신이 홀로 꾸리시던 전남 구례군 봉서리 ‘민족통일공원’이 “빨치산이나 토벌
대를 막론하고 지리산에서 억울하게 죽어간 이들을 위령하는 장소가 돼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
다.
왜냐하면 이분들은 생전에 처절히 싸우셨을지라도 이제 모두 세상을 떠나 뼈로 흙으로 돌아가신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의 뼈는 모두 똑같이 하얀 색일 뿐입니다. 생전에 대립했던 어떤 이
념의 색깔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제 21세기를 살아가는 후손들이 할 일은 뼈로 돌아가신 분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손잡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화해와 상생의 정신이 한민족을 21세기의 번영의 길로 이끌 것입니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은 이러한 정신에 바탕을 두고, 남남 갈등 해소를 위한 각종 활동 및 남북 교
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은 남남갈등 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지리산 역
사박물관 사업을 핵심에 두고 있으며, 남북 교류 사업으로 남북이 함께 만드는 어린이 동화책
인 ‘어린이 통일문고 제작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03년 이전
– 1997.10 북한어린이돕기 심포지엄.
– 1998.03 이산가족 편지공모 및 한겨레신문 통해 보도
– 1998.11 평양에서 ‘제1회 윤이상 통일음악회’ 개최. 제2회 서울 개최 합의.
– 2000.05 비무장지대 국제 평화학술회의 개최. DMZ의 평화적 이용 가능성 논의.
– 2000.06 평양교예단 서울 초청 공연.
– 2001.07 제1회 통일감자꽃 축제. 여의도에서 감자캐기 행사 벌이고 북한에 감자 종자 지원.
– 2002.07 정전협정일(7.27) 맞아 지리산평화탑쌓기 행사 진행. 북파공작원과 한국전쟁 전후 죽
임을 당한 민간인 유가족이 함께 ‘평화탑’ 쌓음.

○ 2003년
– 03.01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라크 어린이돕기 모금 시작.
– 05.31 이라크 어린이돕기 모금 마침. 총 6차에 걸쳐 의료진과 실무진 파견. 의료활동 진행하면
서 의약품 전달.
– 07.01 한겨레신문의 ‘생명 그리고 평화’ 캠페인 중 대학생 전국 순례단 활동인 ‘평화물결단’
조직. 정전50돌인 7월27일부터 8월15일까지 전국 순례. / 평화박물관 건립추진위(준)과 ‘평화박
물관 건립추진’ 모금 활동 벌임.
– 07.22 북쪽 민경련과 ‘어린이 통일문고’ 제작 합의. 남과 북 작가가 함께 만나 원고를 완성한
뒤 서울과 평양에서 동시 출간하기로 함.
– 08.14 평화물결단 연평도에서 ‘남북 해군 합동 위령제’ 열고, 다시는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기
를 기원.
– 11.17 서울 금호미술관, 사비나미술관, 아트사이드갤러리에서 ‘금강산 관광 5주년 기념전’ 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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