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전 활동소식

가로림만 조력댐 NO !!!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반대투쟁위원회(위원장 박정섭)는 지난 23일 대산읍 오지리 벌말에서 환경운동연합 전국 회원들과 강화·인천·아산 3개 지역 조력발전소 건설 반대투쟁위원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로림만 조력발전 건설 백지화를 위한 총궐기대회를 가졌다.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이날 집회는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정진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박정섭 위원장 등 강화·인천·아산지역반투위위원장들의 연대사 이후 50여척의 선박으로 이동 해상시위를 펼쳤다. 박정섭 위원장은 “하늘에서 주신 고마운 바다를 우리는 잠시 빌려 쓰는 것으로 후손에게 고이 물려줘야 할 것”이라며 “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보완 요청할 것이 아니라 관련 서류를 반려하고 조력발전소를 백지화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가로림만은 환경영향평가만 마치면 곧바로 착공할 수 있는 상황이다.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마지막 관문의 열쇠는 환경부가 쥐고 있다. 하지만 ㈜가로림만조력발전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올해 초 보완 요청을 한 환경부는 다시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서도 추가 보완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쟁점은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피해, 연안습지 훼손, 담수화로 인한 수질 악화와 어업 피해”라고 말했다.




ⓒ’반달’ 이은정



최근 들어선 신재생에너지에 조력발전을 포함시킨 신재생에너지법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조력발전소 4개 지역 주민대책위는 “신재생에너지에 조력발전을 포함시킨 신재생에너지법을 바꿔야 한다. 법률에서 해양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에서 제외하거나, 대통령령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조력발전이라도 제외해야 한다”며 입법청원 서명을 받고 있다.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또 가로림만 조력발전소가 백지화될 때까지 조력댐 전국 대책위 및 어촌계들과 연대해 27일부터 서산 시청 앞 시민공원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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