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전 활동소식

국립공원 케이블카 반대 산상시위 500일째을 맞아

 80년 내장산 케이블카 설치 이후 30여 년간 국립공원에 관광용 케이블카 설치를 하지 못했다. 이후 2010101일 자연공원법 시행령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자연보존지구 내 선로길이 2km에서 5km 이내로 허용했다




국립공원위원회는 20101025일 케이블카사업 기본방침을 발표했는데 그 1단계가 내륙 및 해상 국립공원별로 시범사업을 선정하는 것이다. 환경부는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지역으로 지리산국립공원과 설악산국립공원을 이야기하고 다닌다.




최근 201166개 자치단체에서(설악산, 지리산 산청 구례 남원, 월출산, 한려해상) 삭도사업을 위한 공원계획 변경을 신청했다




언론보도 등에 의하면 9개 국립공원 내 총 15개 자치 단체에서 케이블카 사업을 검토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케이블카 설치에 반대 목소리를 내는 시민·환경단체 등은 케이블카 설치가 필연적으로 자연 훼손을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또한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지정한 국립공원에서 자연을 훼손하는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음을 주장하며 지역개발 논리에 떠밀려 가는 듯한 정책도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오는 85일 국립공원케이블카반대범국민대책위원회는 김병관 대장의 산상시위 500일째를 응원하는 손도장 현수막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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