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박근혜퇴진행동] 77만 명의 시민이 여덟번째 촛불을 든 이유

스스로 물러갈 어둠이 아니기에 촛불은  더 크게 타올라야 합니다

“박근혜 즉각 퇴진-공범처벌․적폐청산의 날” 77만 명의 시민이 여덟번째 촛불을 든 이유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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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광화문 앞에서 청계광장, 시청역 일대까지 연인원 65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박근혜 정권의 즉각퇴진’을 외치는 여덟 번째 촛불이 타올랐습니다.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박근혜 즉각 퇴진 공범처벌·적폐청산의 날’ 집회를 열고 ‘박근혜의 즉각 퇴진’과 ‘황교안 사퇴’,‘헌법재판소의 조기 탄핵’등을 요구했습니다. 촛불 시민들은 “국민의 명령은 ‘박근혜 즉각 퇴진’뿐”이라며 “대통령 행세를 하며 ‘박근혜 체제’를 강행하는 황교안 총리도 즉각 사퇴하고, 헌법재판소는 박근혜를 신속히 파면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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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회 후 시민들은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황교안 총리공관을 향해 세 갈래로 행진하며 구호를 외쳤습니다. 청와대 행진대열은 박근혜 퇴진 구호를, 헌법재판소 행진대열은 ‘헌재는 판결을 용인하라’는 구호를, 황교안 공관 행렬은 ‘황교안 구속’을 외쳤습니다.

황교안 공관행렬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맨 앞에 섰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세월호 진실을 은폐한 책임을 물어 황교안도 구속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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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화문광장에서 가습기살균제참사 특별법 촉구 서명과 잘가라 핵발전소 서명, ‘헌법재판관에게 엽서보내기’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시민들은 ‘박근혜 탄핵을 하루빨리 용인하라’는 내용의 엽서를 작성한 후 한쪽에 마련된 노란 우체통에 넣었습니다. 덕분에 약 2000여 통의 엽서가 순식간에 접수되었습니다.  엽서는 ‘하야크리스마스’가 될 24일까지 모아서 헌법재판소로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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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만 명의 시민이 여덟번째 촛불을 든 이유(퇴진행동)

“곧 새벽이 오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어둠은 아직 물러가지 않았습니다. 어둠과 빛이 공존하는 혼돈의 시간입니다. 스스로 물러갈 어둠이 아니기에 촛불을 끌 수 없고 더 크게 타올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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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 일제히 꺼지고 사회자의 목소리가 울린다. 그리고 다시 어둠을 몰아내고 겨울공화국을 바꾸는 촛불이 켜진다. 12월 17일 “박근혜 즉각 퇴진-공범처벌․적폐청산의 날”에 전국에서 77만 명의 시민이 여전히 촛불을 든 이유는, 광장의 촛불만이 박근혜를 퇴진시키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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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헌재에 보낸 답변서를 통해 ‘탄핵이 이유 없다’고 했다. 시민들은 청와대 앞으로 행진해 후안무치한 박근혜 ‘즉각 퇴진’을 외쳤다. 국회 소추위원인 새누리당 권성동은 대리인단에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이 장기화할 것’이라고 언급한 김앤장 변호사를 임명했다. 헌법재판소 판결을 지연시키려는 의도가 확연하다. 시민들은 헌법재판소 앞까지 행진하여 헌재의 빠른 판결을 촉구했다. 또한 시민들은 총리공관으로 행진해, 세월호참사에 대한 정부책임을 지우려고 법원에 압력을 행사한 황교안에게 ‘당장 내려오라’고 요구했으며, 국정교과서와 사드 등 나쁜 정책을 당장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총리공관 앞 행진의 선두에는 구명조끼를 입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서 있었다. 이 구명조끼가 아이들은 구하지 못했으나 진실은 구해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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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야당이 공범자들과 여야정협의체를 구성하고, 개헌특위를 구성하며, 촛불의 힘으로 열린 민주주의 광장을 선거로만 가두려고 할 때, 시민들은 ‘박근혜 즉각 퇴진과 공범자 처벌, 적폐청산’을 외치며 민주주의를 더 진전시키라고 요구한다. 이미 시민들은 마을과 광장에서 어떤 정책을 중단하고 어떤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지 토론하기 시작했다.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말하기 시작했다. 12월 24일에도, 그리고 12월 31에도 박근혜가 물러날 때까지 촛불은 계속된다. 광장의 민주주의는 더욱 단호해지고, 더욱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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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7일 대회 전국 집계

– 전국 총 77만 2,500명

– 광화문: 65만 명/ 지역: 12만 2,500명(대전 10,000/대구 5,000/광주 30,000/부산 50,000/강원 1,000/홍천 100/원주 1,000/춘천 500/충북 1,000/전남 5,000/여수 500/전북 4,000/경북 2,500/안동 250/양산 200/진주 200/통영 300/울산 7,000/거제 100/김해 150/세종 400/제주 2,500/천안서산서천공주 800)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은 이후에도 촛불집회를 이어갑니다.

○매일 저녁 촛불문화제

19:00 박근혜정권 퇴진! 촛불문화제 (광화문광장) * 평일에는 문화제 이후 청운동사무소까지 행진

○12월 24일, 31일

* 12월 24일과 31일에도 토요일 광화문 문화제 진행합니다. 특히 12월 31일은 박근혜를 보내고 새 해를 맞는 ‘송박영신’의 의미로 최대 집중의 날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구체 계획 등은 이후 발표 예정입니다.

○ 하야 크리스마스 노가바 신청하기 https://goo.gl/zDlo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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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투표- 박근혜 국회 탄핵 이후 여러분의 생각은?

투표기간 : 12/17(토) 오후 1시 ~ 12/22(목) 자정까지

링크 >> http://bit.ly/국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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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홍보팀 은 숙 C

미디어홍보팀 은 숙 C

"창백한 푸른 점보다 우리가 아는 유일한 고향을 소중하게 다루고 서로를 따뜻하게 대해야 한다는 책임을 적나라 하게 보여주는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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