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실·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실·정의당 이정미 의원실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 2016. 12. 11 발신 (총1쪽) ⦁ 문의 : 정미란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010-9808-5654. [email protected]
취 재 요 청 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 충분한가?“
정부, 국회, 전문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시각에서 실효성 및 한계 논의
◎ 일 시 : 2016년 12월 12일(월) 오후 2시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 ◎ 프로그램 1. 인사 및 소개 – 인사말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 2. 발제 – 좌장 : 장하나 대외협력위원장(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 발제 ·정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 개요 및 추진 계획 – 류필무 과장(환경부 화학제품TF)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가 – 김신범 실장(노동환경건강연구소) – 최예용 소장(환경보건시민센터) 3. 토론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 강찬호 대표(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 문은숙 박사(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박항주 보좌관(정의당 이정미 의원실) – 이종현 박사(네오앤비즈연구소) – 고혜미 운영위원(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 정미란 팀장(환경운동연합 생활환경TF) |
○ 더불어 민주당 우원식 의원실,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실, 정의당 이정미 의원실,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공동주최로 12월 12일(월) 오후 2시 ‘정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간담회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개최합니다.
○ 지난 11월 29일 정부는 ‘정부합동,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이후 치약, 물티슈, 공기청정기 등 유해성 논란이 잇따르면서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려는 조치입니다. 생활화학물질 및 제품 관리의 전면적인 개선대책을 구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경험으로 볼 때 근본적 전환을 위한 조치로서는 여전히 한계가 있습니다.
○ 이에 정부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추진개요를 듣고, 국회,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이 모여 다양한 시각에서 의견을 주고받는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2016년 12월 11일
※ 팩트체크 캠페인은 환경운동연합 노란리본기금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