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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강령번역본(2002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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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_아태지역강령번역본.hwp

아·태 지역의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프놈펜 지역 강령

1. 유엔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ESCAP) 회원국 관계 장관 및 각국 대표단
들은 2001년 11월 28일과 29일 프놈펜에서 열린 WSSD을 위한 고위급 지역회담에
서 만나 역내에서의 아젠다21 이행의 진전 상황을 검토하고 2002년 9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될 WSSD 준비와 관련된 주요 정책 이슈들, 우선해
야 할 일, 목표, 제약과 조치들을 확인했다.

2. 우리는 △환경과 개발에 대한 리우 선언과 아젠다21의 조항들에 대한 우리의 책
임을 새롭게 논하고, 1997년 19차 특별회기에서 총회에 의해 채택된 아젠다21의 이
행을 위한 프로그램(the Programme for the Further Implementation of Agenda
21)과 이점에 있어서는 △말로 각료선언 △군소도서 개발도상국(SIDS)의 지속가능
한 개발에 대한 바르바도스 선언 △2000년 아시아태평양 환경과 개발에 관한 각료
선언 등에서의 우리의 책임을 거듭 강조한다. 이들은 환경과 개발에 관한 유엔회의
(UNCED) 결과의 이행에 관련되기 때문이다.

3. 우리는 세계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진척시킴에 있어 아시아태평양의 중요한 역할
을 단언한다. 아시아태평양은 세계 인구의 절반이상이 살고 있고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으며 세계 최대 크기의 배타적경제수역(EEZ)과 이주성 어류군을
가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고 가장 다양한 생태계를 갖고 있
다.

Ⅰ. 아젠다21 이행에 대한 역내의 평가

4. 1992년 UNCED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경제적 활동을 촉진하고 빈곤을 완
화하기 위한 기본적인 물질적·사회적 기반시설들의 준비 △환경적 정책·제도·법
규 등의 개발 △자연자원 및 생태계의 보존과 관리 등을 포함해서 지속가능한 개발
의 많은 영역에서 상당한 개선이 있었으나, 역내의 환경은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고
빈곤자의 수는 역내 많은 국가들의 최선의 노력의 성과들을 앞지르면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5. 더 나아가서 우리는 여러 요인들이 결합돼 역내 각국들이 지속가능한 개발을 달
성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을 지적한다. 역내에 만연돼 있는 빈곤과 불충
분한 재원은 (지속가능한 개발의)효과적인 이행에 무엇보다도 가장 심각한 제약을
가했다. △1997년의 금융위기 △태평양도서국가포럼(Pacific Islans Forum)의 회원
국들인 SIDS의 고립과 취약성 △되풀이되고 있는 자연재난 등은 상황을 더욱 어렵
게 만들었다. △불충분한 제도적·기술적 역량 △환경적으로 건전한 기술들의 이용
불가능 등은 지속가능한 개발을 향한 역내의 전진에 상당한 제약을 가했다. 우리는
평화, 안보 및 안정이 세계 모든 국가들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필수조
건이라 것을 인식하고 있다. 더욱이 역내 일부 지역에서의 평화, 안정, 안보의 부족
은 국가적·지역적 수준의 지속가능한 개발 전략들의 이행을 심각하게 방해하고 있
다.

Ⅱ. 지속가능한 개발의 주요 이슈와 우선해야 할 일

6. 우리는 역내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주요 이슈와 우선해야 할 일들이 환경
적·경제적·사회적 영역들을 포함하는 다방면적이고 공통적(cross-cutting)이라는
점을 인정한다. 더 나아가 이러한 다양한 이슈들과 우선해야 할 일들을 다루는 것
은 △경제성장과 사회 발전을 촉진하고 △세계화가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
인 효과를 주도록 하며 △ 빈곤 타파, 환경 보호 및 관리, 밀레니엄 선언의 13절에
설명된 훌륭한 관리, 국민적 참여 그리고 인간 발전(human development)에 특히
주안점을 두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는 점을 우리는 인식하고 있다.

A. 경제적·사회적 이슈들

7. 우리는 다음의 경제적·사회적 이슈들을 적절히 다루는 것이 역내의 지속가능한
개발에 필수적이라고 믿는다. 그 이슈들은 △만성적이고 끊임없는 빈곤 △세계화의
영향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 △식량안보를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 △인간의 안정
된 정착(human settlement development) △지속가능하지 못한 소비와 생산 패턴
△인간 발전(human development) △자연재난 극복 등이다.

<1. 만성적인고 끊임없는 빈곤>

8. 우리는 빈곤을 인간의 조건으로 수용하는 것을 거부한다. 우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광대한 대륙과 인구 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개발도상 지역이지만 전세계
빈곤자들의 약 2/3 (약 10억)가 살고 있는 모든 지역 중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이라
는 점에 주목한다. 빈곤·환경·개발 사이의 관계는 역내에서 분명히 나타나고 있
다. 우리는 빈곤감소와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이 지속가능한 개발의 필수적 요소라는
점과 이 지역에서의 성공은 정부들과 시민사회의 협력 그리고 국제사회로부터의 강
력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필요로 할 것이라는 우리의 확신을 단언한다.

<2. 세계화의 영향>

9. 우리는 세계화가 개발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긍적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 두
가지 모두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세계화는 △무역량, 외국인 투자
및 지역내 고용을 증가시키고 △시장기반 수단들을 이용함으로써 경제와 환경을 통
합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그러나 또한 경제적 세계화는 △무역과 관련
된 천연자원의 손실 △갑작스런 투자자본의 이동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 등에서 명
확한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세계화가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만
들기 위해서는 △개도국과 시장경제전환국가(economies in transition)들을 세계의
경제 및 통상 시스템으로 완전히 통합시키고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의 동등한 경쟁
수준을 위한 국가적 요구조건과 필요를 고려하면서) △개도국과 시장경제전환국들
의 역량 강화(capacity-building)를 촉진하고 이들에게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며 △
발전을 위한 한가지 요소로써 정보통신기술의 역할을 강화하며 △세계화에 따른 이
익의 공정하면서도 폭넓은 분배를 달성하기 위해 무역 및 투자를 촉진하는 것 등이
시급한 일임을 우리는 강조한다. 가장 덜 개발된 국가들은 기술적 지원 확대와 자
국 제품의 세계시장 접근 및 세계 무역 속으로의 점진적 통합에 대한 제약 축소를
필요로 한다.

<3.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

10. 경제발전을 위해 에너지는 절대 필요하며, 또한 역내에서 급속한 에너지 수요
증가로 △화석연료 연소와 도시 교통에 기인한 실내 및 도시 대기오염 △가난한 사
람들의 에너지 활용가능성 및 접근용이성 △비용 효과적이고 사회적으로 수용 가능
한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들의 개발 △수요측면의 관리와 시스템 손실 방지에 의한
에너지 효율 증대 등을 포함하는 중요한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에너
지 개발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생산 및 소비의 비용 효과 및 효율 증대 △
입수 가능한 청정에너지 기술 개발 및 사용 △재생가능 에너지의 사용 확대 △생산
및 소비의 에너지 강도와 재료를 줄이기 위한 방책들의 이행 등을 위한 대책들이
필요하다.

<4. 식량안보를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

11. 농업은 토지·물·생물자원 같은 자연자원에 생산을 의지하기 때문에 농업 활
동은 환경에 대해 긍정적 및 부정적 방법 양쪽으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면 농업
을 위한 땅의 과도한 개발 같은 활동들은 환경을 손상시킬 수 있는 반면, 지속가능
한 방법을 통한 농업 활동은 더 적은 비용으로 지속적으로 식량, 목재 및 환경적
서비스 같은 다양한 물자들과 서비스들을 제공할 수도 있다. 자연자원의 악화를 줄
이고 식량안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통상 왜곡을 감소시키면서 지속가능한 농업 및
농촌 개발(SARD)을 추구하는 것이 극히 중요하다.

<5. 인간의 안정된 정착>

12. 우리는 좋은 생활의 질을 지탱하고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생계수단과
기본적 사회기반시설의 제공이 역내에서 인간의 안정된 정착과 이의 관리에 있어
중요한 과제들임을 인식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불완전한 고용과 실업은 도시로의
이주로 귀결되면서 농촌의 빈곤이 도시지역으로 이식돼 이미 부족한 도시지역의 사
회기반시설과 서비스들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인구 100만 이상의 거대 도
시들은 이미 △교통 체증 △고형 및 유해폐기물 관리의 문제 △대기 및 수질 오염
과 이에 관련된 건강 위험 △적절치 못한 건설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사안들을 관리하기 위한 대책들이 강화돼야 할 것이다. 역내 대다수 도시
및 농촌 지방정부들은 자신들이 직면하고 있는 광범위하고 거대한 문제들을 효과적
으로 다루고 도시와 농촌의 연계를 촉진하기 위한 자원과 역량이 불충분하기 때문
에 인적·기술적 자원 및 재원의 면에서 지방 당국의 제도적인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 시급하다. 이를 극복하는 노하우 보급을 위한 지방정부들간의 협력을 포함, 이
러한 사안들을 다루기 위한 대책들이 또한 강화돼야 한다. 이 점에 있어서는 깨끗
한 환경을 위한 기타큐슈 발의(Kitakyushu Initiative for a Clean Environment)가
더욱 장려돼야 할 것이다. 하지만 다른 규모에서 군소 도서국가들에 대해서는 도시
생활안정과 관련된 문제들은 덜 심각하다.

<6. 지속가능하지 못한 소비와 생산 패턴들>

13. 자연에 의해 설정된 합리적인 제한들을 넘어선 변화하는 소비 패턴과 수자원·
에너지·광물자원 사용에서의 총체적인 비효율성과 잘못된 관리에 의해 특징 지워
지는 생산은 지속가능한 개발을 장려함에 있어 가장 어려운 과제이다. 또한 우리는
△세계 인구의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을 포함, 세계적 수준에서 지속가능
한 개발을 달성하기 위해 세계, 특히 선진국에서의 소비 패턴이 변화돼야 할 것이
며 △모든 국가들이 덜 자원 집약적인 소비 패턴으로의 전환을 장려해야 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역내 국가들은 또한 에너지 효율적이고 재생 이용에 기반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이러한 사회는 과학과 기술의 활용, 시장 메
커니즘과 환경 사업의 장려 등을 포함하는 일련의 적절한 정책적 대책들에 의해 실
현될 것이다.

<7. 인력 개발>

14. 우리는 훌륭한 자질의 인력 개발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가장 큰 사회적 과제
로 남아있음을 단언한다. 역내 대다수 지역에서 높은 인구 성장률이 있으며 또한
소수민족 그룹들간에 성별간에 그리고 농촌과 도시간에 인간 발전의 관점에서 진보
에 있어 상당히 큰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소수민족 그룹들
은 주류 민족들보다, 농촌지역은 도시지역보다 더욱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문맹 △영양실조 △열악한 보건상태 △인간성 상실 △농촌의 고용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한 농촌 사회기반시설과 설비의 불충분함 △경제적 충격과 성별에 대
한 취약성 △문화적·사회적 불평등 등을 다루기 위한 긴급한 대책들을 요구한다.
전염성 질병들은 개도국에서 국민들의 생활을 위협하는 공공 보건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또한 개도국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심각한 장애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어린이들에 대한 환경 교육은 특히 중요하며 따라서 학교나 기업 수준에서의 그러
한 프로그램이 개선돼야 할 것이다. 우리는 역내 및 세계에서 다양한 정치적·사회
적·민족적·종교적·인종적 분파들 사이의 이해를 위한 핵심으로써 대화의 중요성
을 깨닫고 있다. 이러한 관계에 있어서 우리는 유엔총회에 의해 채택된 것으로써
문명사회들 간의 대화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그것의 중요한
역할을 지지한다.

<8. 자연재난의 극복>

15. 우리는 인간생활에 대한 심각한 손해, 가난한 지역사회의 고통과 이동, 경제적
손실 등을 가져다주는 자연 재난이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해 중요한 우려사항임을
인식하고 있다. 우리는 자연재난, 심각한 환경 악화, 기타 관련된 인도주의적 위급
함 등으로 고통받는 인구집단들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생활을 재개
할 수 있도록 모든 원조와 보호를 제공하기 위한 적절한 대책들을 요구한다. 이러
한 대책들에는 △신속한 경고 시스템의 확립 △인공위성 기술을 포함하는 최신 기
술들의 이용 △국가적인 포괄적 위해 및 위험 관리 계획들의 확립을 포함한 재난상
황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메커니즘들의 이행 △(역내 영향을 받는 국가들의 지속가
능한 개발 전략의 일부가 되는) 해양 및 기후의 공동 연구·관측을 위한 적절한 지
역적 협력을 포함해서 그들의 영향들을 경감시키는 것 등이 포함된다.

B. 환경 및 자연자원 이슈들

16. 더 나아가 우리는 중요한 환경 및 자연자원 이슈들과 관련해 역내에서 우선해
야 할 일들은 △토지 및 생물 다양성 △해양 및 연안 자원 △담수 자원 △에너지
및 광물 자원 △대기 및 기후변화 △도서국가들의 취약성 등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
다.

<1. 토지 및 생물다양성>

17. 우리는 빈곤 문제들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는 사막화를 포함하는 토지 악화가
심각한 제약들이며 역내에서 특히 사막, 강수량이 매우 적은 지대, 산맥, 습지, 환
초, 산호초 및 연안 지역 등을 포함하는 손상되기 쉬운 민감한 생태계에서 계속해
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음에 주목한다. 세계 생물 자원의 약 2/3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의 풍부한 생물다양성은 서식지 변화, 외래종들의 도입, 오염, 지
구온난화 및 기타 인간활동들로부터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우리는 △생물다양
성조약과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의 완전한 이행에 대한 필요성 △모든 종류
의 산림의 지속가능한 관리·보호 및 이용, 소유권의 인식, 특히 유엔산림포럼
(UNFF) 실행 계획들 내의 전통적인 관행들과 지식의 보호 등에 대한 중요성을 강
조한다. 모든 종류의 산림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특히 모든 재원
의 동원, 기술 이전, 역량 강화에 있어 국제적인 노력들이 필요하다. 우리는 불법
벌목 문제, 목재의 불법 거래, 비목재 임산물, 유전학적 자원 그리고 그것의 근원적
인 원인들 등을 총괄적인(holistic) 방법으로 다루어야 할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다.
우리는 토지 이용과 생물다양성의 더 나은 관리를 위한 우주공학기술 활용에 있어
세계적·지역적 협력을 지지한다.

<2. 해양 및 연안 자원>

18. 우리는 연안과 해양의 보전이 지속가능하지 못한 개발과 과도한 개척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한다. 유해한 독성 폐기물 투기, 육지에 기반을 두
고 있는 오염원, 산호 및 망그로브(홍수림(紅樹林))의 파괴, 근해의 석유 배관, 광물
탐사와 개발, 석유 유출, 선박사고, 과도한 연안 관광여행, 어류의 남획 등은 해양
환경 파괴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는 해양과 연안 자원의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책임을 새롭게 인식할 것을 요구한다. 이는 △해양 보호 및 관리에 책
임이 있는 국가적·지역적·세계적 단체들간의 효과적인 협력 △해양과 이들 속의
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 및 이용을 강화하는 국가적·지역적 정책들의 이행 △역량
강화를 통한 전체 해양생태계 자원 관리의 촉진 △조사를 위한 접근 및 모니터링
기술의 개선 △유엔해양법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 유해 폐기물의 국경간 이동과 이들의 처리 통제를 위한 바젤 협약 및 기타
협정들의 완전하고 통합된 이행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3. 담수 자원>

20. 우리는 담수의 활용가능성이 역내 특히 중앙아시아와 저지대 군소도서개도국들
에서 점점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경제성장, 도시화, 산업화, 인
구증가, 과도한 사용, 시스템 손실 그리고 역내 일부 국가에서의 제한된 담수자원
활용성 등이 역내의 모든 물부족에 기여했다. 또한 수자원의 비소오염은 심각한 문
제로 역내 일부 지역에서 심각한 건강 위험을 유발하고 있다. 이러한 견지에서 우
리는 담수자원의 지속적인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통합된 하천 및 하천유역(basin)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리는 수자원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지속가능
한 방식에서의 개발 필요성을 만족하는 수자원 유지, 보전 및 보호를 위한 모든 양
상의 수자원 관리를 통합하는 전략적 방안 및 기술들을 개발함으로써 담수의 지속
가능한 사용을 촉진할 필요가 있음을 거듭 강조한다.

<4. 에너지 및 광물 자원>

21. 우리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에너지 및 광물자원이 극히 중요함
을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지역사회 빈곤층의 에너지 자원에 대한 접근은 이
들의 빈곤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에너지 및 광물자원을 뽑아내는데 있어서
지속가능한 실천방안들을 보장하고 재생가능한 에너지 개발을 육성하기 위해 특별
한 고려들이 있어야 할 것이다.

<5. 대기 및 기후변화>

22. 우리는 △악화되고 있는 도시 대기질 △ 특히 산불과 산성비, 모래폭풍 현상
즉, 사막화에 따른 황사에 의해 유발되는 대기오염의 국가간 이동 △역내의 다양한
주요 사회-경제적 부분에 대한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의 영향 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기후변화는 폭풍, 홍수, 고온 가뭄, 해수면상승 같은 극단적인 사건들의 발생
빈도 및 강도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국가들 특히 최빈
국 및 군소도서국가들을 포함하는 개도국들이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에 따른 위험
확대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여전히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지속가
능한 에너지 개발에 관련된 노력들은 적응 전략들에 대해 특별히 중요성을 두면서
역량강화(capacity building), 기술이전,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접근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기후변화, 기후 변화성(variability), 해수면상승 및
기타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적응을 다루는 국제적·국내적 조치의 확대 △적응 전
략의 개발과 장려 △적응을 위한 자산들의 동원 △모든 적응 필요성, 옵션, 필요조
건들의 모든 관련성의 고려 등을 요구한다. 자금조달 기회를 이용함에 있어 특히
최빈국, 군소도서국가들, 시장경제이행국들 같은 개도국들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특정 호우의 계절적 예측의 정확성과 지역적 물의 순환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기후 관측에 대한 공동연구에 있어 지역적 협력을 장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다
른 중요한 것은 대기 및 기후변화와 관련된 이슈들을 다루기 위한 입법적·정치적
대책들의 효과적인 이행과 집행이다.

22. 우리는 WSSD가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개발간의 연계를 다룸에 있어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또한 우리는 교토의정서 이행과 관련된
COP7(제7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결정들, 즉 마라케시 협정들에
주목하고 있다.
<6. 도서국가들의 취약성>

23. 우리는 지속가능한 개발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한 불리함의 하나로 취약성의 문
제가 점점 세계적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특히 원거리, 지리학적 분
산, 자연 재해에 대한 취약성, 기후변화, 생태학적 약함, 경제적 충격에 대한 노출,
소규모의 내부 시장 및 제한된 천연자원 등과 같은 요인들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하
는 SIDS의 취약성이 그러하다. 따라서 우리는 역내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도서국가들의 취약성을 다루고 감소시키기 위한 긴급한 대책을 요구한다.

C. 공통 이슈(Cross-cutting issues)

24. 우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이 지속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다음의
공통 이슈들(cross-cutting issues)을 신속하게 다루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인정한
다. 그 이슈들은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정책 과제 △제도적 개혁과 관리
(governance) △역량강화 △자세한 정보에 기초한 의사결정 △기술이전 △주요 그
룹들의 참여 및 이들과의 협력 증진 △남녀 평등 및 남녀간의 공정(정의, gender
justice) 보장 등이다.

<1.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정책 과제>

25. 우리는 △역내 모든 국가들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정책들의 조기 이행은 물론, 진
행중인 역내 많은 국가들의 지속가능한 개발 정책과 전략들에 대한 지원 △환경적
으로 건전하고 사회적으로 수용할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 실행가능한 개발을 장려하
기 위해 경제적·사회적 ·환경적 정책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정책결정구조들의 필
요성을 강조한다. 그러한 정책은 △경제적 지탱가능성 △빈곤 완화와 인간 개발
(human development) △생태계에 기반한 접근법을 포함하는 환경적 책무 △효과적
인 전통적 자원 관리에 대한 존중 △빈곤 완화에 특별한 초점을 맞춘 제도적 보호
장치 등과 같은 일련의 원칙들을 기반으로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또한 △수평
적·수직적 조화(coordination) △탈집중화와 적절한 이전 △참여적이고 협력적인
관리(governance) △부패의 억제 △투명성과 책임 △교육과 기술에 대한 투자 등을
포괄하는 하나의 통합된 방안을 적절하게 필요로 할 것이다.

<2. 제도적 개혁과 관리>

26. 우리는 제도적인 개혁과 ‘밀레니엄 선언(Milennium Declaration)의 13절에서 묘
사된 바의 바람직한 관리가 지속가능한 개발의 과제들을 충족시킴에 있어 가장 중
요한 이슈들에 포함된다고 믿는다. 국가 수준에서 제도적인 체제는 △경제적·사회
적 개발과 환경 보호 및 관리의 통합 그리고 △필요한 재정적 자원을 만들어 내는
것 등이 보장돼야 할 것이다. 소지역적(subregional) 및 지역적 수준에서 주요한 이
슈는 주요 기관들과 단체들, 이해관계자, 민간부문, 시민사회단체 및 지속가능한 개
발의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요 그룹들 등의 관련 활동들을 조정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강화하는 것이다. 지구적 수준에서 주요 제도적 이슈는 정부들이
향후 10년 동안 지역 강령들의 이행을 조정하고 지지할 필요가 있도록 기존의 세계
의 제도적 메커니즘들을 강화하는 것인데 이는 모든 국가에서의 지속가능한 개발의
요구에 정부들이 더욱 잘 대응하도록 만들기 위해서이다. 또한 아젠다21 이행을 더
욱 더 진전시킴에 있어 UNCSD(유엔지속개발위원회), UNEP(유엔환경계획) 및 유
엔지역위원회의 미래의 역할을 포함해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제도적 체제를 개
선하는 방안들을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 큰 효과를 만들어 내고 MEAs(다자간
환경협정)의 이행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수준에서 MEAs 간에 상호연계와 강화된
협력 및 상승작용들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이 점에 있어서 우리는 그 결과가 이
목적을 충족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진행중인 UNEP 경과를 주목하고 있다.

<3. 역량강화>

27. 우리는 △보다 나은 교육과 훈련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대중적 인식 창출
을 통한 [지속가능한 개발 달성의 초석으로써 모든 부문에 걸친] 역량강화의 중요
성을 강조한다. 이 영역에서의 노력들은 △지역사회의 자체 능력부여를 위해서는
물론, 국가적 수준과 지방적 수준 모두에서의 역량을 확립하고 △더욱 우수한 훈련
자(trainer)들을 양성하고 △특히 그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국내의 법률적·제도
적 대책들과 국제환경협약 및 협정들을 이해하고 명료하게 표현하며 이러한 법규들
과 협약들의 더 나은 준수 및 시행을 보장하기 위해 소지역적·지역적 방안들을 사
용하는 역량을 개발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전통적 기술과 지식들은 물론 우주항공
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의 사용을 포함해서 환경 모니터링과 평가를 위한 최신기술 사
용에 대한 역량 강화 역시 촉진돼야 할 것이다.

<4. 자세한 정보에 기초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것>

28. 우리는 △건전한 정책결정과 공식화 및 △개발 프로그램·프로젝트·활동들의
효과적인 이행은 국가적인 조정(coordination)과 과학적 데이터, 정보, 적절하게 종
합된 경험과 지식의 공급에 의존한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또한 우리는 적절하면서
도 자발적인 기반에서 인공위성에 기반한 모니터링네트워크와 평가 모델들을 포함,
지역에 맞게 개발된 과학적 인프라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정보에 입각한 정책결정을 촉진하고 그러한 정보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역내 국가들에서 정확한 데이터베이스와 통합된 정보시스템을 확립할 필요성
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국가적·소지역적·지역적 수준에서 현재의 데이터 및
정보흐름에 대한 메커니즘과 인프라들은 △지구 관측, 지리정보시스템, 글로벌 맵핑
기술들을 포함하는 여러 기술들의 활용 △최상의 실행방법 및 기술들의 이전에 있
어서의 협력 등의 촉진을 통해 조화되고 강화되어질 필요가 있다.

<5. 기술이전>

29. 우리는 아젠다21에서 명시된 것처럼 호의적인 조건으로 개도국에 환경적으로
건전한 기술을 이전하는 것을 촉진하려는 계획에 거의 참여가 없었다는 점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우리는 아젠다21의 이행에 있어 개도국으로의 기술이전이
극히 중요함을 강조한다. 더 나아가 우리는 △WTO 프로세스를 포함하는 메커니즘
개선 △정보에 대한 더 나은 접근 △ 그러한 수령된 기술들을 활용하기 위한 기술
수령국들의 역량 강화 등을 통해 환경적으로 건전한 기술의 개도국 및 시장경제전
환국으로의 이전을 용이하게 해야 할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지역 기술의 개
발 △특히 신기술과 수입된 기술에 대한 기술 평가 역량의 향상 △민간 부문의 연
구개발 참여 △과학 및 기술에 대한 국가의 더 큰 할당 등을 촉진할 필요성이 있
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각별히 관련이 있는 기술들로는 △생명공학 △정보통신기
술 △환경적으로 건전한 기술 △재생가능한 에너지 및 담수화(desalination) 기술 △
자원 효율적인 저폐기물 및 무폐기물 기술 등이 있다.

<6. 주요 그룹들의 참여 및 이들과의 협력 증진>

30. 우리는 지속가능한 개발에 있어 주요 단체들의 극히 중요한 역할을 인정하며,
역내의 모든 정부들에게 기속가능한 개발에 있어 이들의 중요한 역할을 완전히 인
식시키고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할 것을 요청한다. 지역사회 기반 조직들,
NGO, 산업계, 농업 및 기업 협회들은 장려되고 양성될 필요가 있는데, 특히 이들이
종종 정부와 협력해서 사회복지사업들을 제공하는 역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노력들이 집중돼야 할 한 영역은 다양한 환경적·사회적·경제적 과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발견하는데 있어 기업 및 산업 그리고 과학 및 기술 공동체와의 효
과적인 협력의 개발이다. 이들 그룹들은 지방 정부 재원에 대한 심각한 압력을 경
감시킬 수 있도록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환경적 서비스를 확대한데 있어 중요한 파
트너가 돼야 할 것이다. 그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경제적·사회적 개발을 보증함에
있어 파트너로써 젊은층과 여성들을 동원하는데 특별한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이다.
각국 정부들은 또한 정부, 기업, 지속가능한 개발 달성을 지지하는 주요 그룹들 사
이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적절한 대책들을 착수하도록 촉구받고 있다.

<7. 남녀 평등과 남녀 정의(justice) 보장>

31. 우리는 △교육 △고용 △가족계획 이용을 포함하는 여성을 위한 보건 △기타
기본 서비스들 등의 영역에서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사회적·경제적 발전
에서 여성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리는 여성에 대한 평등
을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으로써 아젠다21의 챕터 24와 북경행동강령(Beijing
Platform for Action)을 지지한다.

Ⅲ. 후속(後續) 조치들

A. 목적과 목표

32. 우리는 합의된 세계 개발 목표들(International Development Goals)과 2000년 9
월 유엔총회에 의해 채택되어진 유엔밀레니엄선언에 의해 설정된 목표들을 달성하
는데 기여할 것임을 동의한다. 우리는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차원의 지속가능한
개발에서 균형 잡히고 상호 협력적인 정책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한편, 경제
성장을 인지하는 것은 모든 국가 특히 개도국과 시장경제전환국에서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중요하다.

B. 아시아태평양 발의들

33. 우리는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지역 활동 계획(Regional
Action Programme for Environmentally Sound and sustainable Development)’ 및
‘깨끗한 환경을 위한 기타큐슈 발의(Kitakyushu Initiative for Clean Environment)’
두 가지의 국가적·소지역적·지역적 수준에서의 완전한 이행에 대한 책임을 거듭
강조한다. 이 두 가지는 모두 2000년 9월, 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 및 개발 각료회의
에서 채택된 것이다. 우리는 다음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한 우리
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역내의 과학적 인프라를 개발하는 방법들에 주목하고 있
다.

<1.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역량강화>

34. 우리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역량강화에 관한 지역적 발의의 개발과 조기
이행을 지지한다. 이러한 지역적 발의들은 역내의 현행 프로그램을 토대로 하고 지
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모든 다른 지역적 발의들과 밀접하게 연계될 것이다. 그것의
일차적인 목적은 △정책 과제들과 필요한 제도적 개혁 및 관리를 효과적으로 다루
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효과적인 협력을 장려하기 위한 지역의 역량을 개발
하는 것이다. 그것은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인식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개
발 속에 포함된 시민사회 단체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개발 원칙들
을 계획·이행 및 평가 속에 통합하는 역량·전문지식 및 기술을 개발하고 △다자
간 환경 협정들과 국제 협상들에 있어서의 역량을 확립하고 △자연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능력을 향상시키고 △통상-환경 정책 분석·계획·평가의 기술 개발을 포함,
세계화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 등을 포함할 수도 있다. 그
것은 또한 △전통적인 지식 및 관행들(practices) △지방 특유의 기술 및 최신기술
△지속가능한 개발 문제를 다루기 위한 발전된 과학 등의 이용과 장려를 위한 역량
을 확립하는 것을 포함할 수도 있다. 똑같이 중요한 것은 환경의 관리와 지속가능
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활동하는 소지역 단체들의 강화와 역량 확립이다.

<2.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빈곤 완화>

35. 우리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빈곤 완화에 관한 지역적 발의의 개발과 조기
이행을 지지한다. 이 발의는 빈곤 완화에 관한 지역적 전략의 이행을 포함할 수도
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포괄적인 사회적 발전 △효과적
인 정책 및 제도 △빈곤층의 기본적인 요구를 충족시키는 물질적·사회적 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 △자산, 기회, 정책결정에 대한 모든 사람들의 공평한 접근의 촉진
등을 요구한다. 우리는 역내의 빈곤 완화는 개념적 및 운영상의 변화를 요구할 것
이고 또한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보 보급과 고취, 훈련 프로그램들과 시험적
및 실증 프로젝트들이 이행돼야 할 것임을 인정한다.

<3. 더욱 청정한 생산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36. 우리는 더욱 청정한 생산과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관한 지역적 발의의 개발과
조기 이행을 지지한다. △역내의 현행 활동들을 토대로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고
△유사한 활동들을 연계하는 그 발의는 △역량강화, 청정기술 재생가능한 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에 대한 교육과 훈련 △국민적 인식의 촉진을 포함, 데이
터베이스 관리와 정보보급 및 관리 △기술이전 활동, 공동 연구 및 실증
(demonstration) 프로젝트의 이행, 기술이전에 관한 방법 연구 등을 포함할 수도 있
다. 또한 이 발의는 제4차 각료회의에 의해 확인된 구체적인 이슈들을 기반으로 그
리고 ‘2000년 에너지 및 지속가능한 개발의 아시아-태평양 전망에 대한 발리선언’에
의해 제시된 것처럼 지속가능한 에너지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다룰 것이다.

<4. 토지 관리와 생물다양성 보존>

37. 우리는 사막화 및 토지 악화 저지, 악화된 지역의 복원 및 생물다양성 보존을
포함하는 토지 관리에 대한 지역적 발의의 개발과 조기 이행을 지지한다. 이 발의
는 △역량강화, 교육과 훈련 △데이터베이스 관리, 정보 보급 및 교환, 국민적 자각
의 촉진 △공동 연구, 조사 및 시험(pilot)프로젝트들 등을 포함할 수도 있다. 이들
활동들은 △생물다양성과 토지 관리 또는 육상생태계 문제들을 다루는 관련된 지역
적·소지역적·국가적 중추들(centers)이나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그리고 △헤리
티지 파크들(heritage parks)과 자연보호지역의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소지역적
네트워크를 일원으로 가질 수도 있음) 확립에 의해 이행될 수도 있다. 기존의 국가
적·소지역적·지역적 중추들과의 협력을 통해 △토양침식 △사막화 △침입하는 외
래종들 △지속가능한 농업 등과 같은 토지 악화 문제와 관련된 이슈들의 연구들이
수행될 수도 있다.

38. 우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를 촉진하기 위한 지역적
발의의 개발과 조기 이행을 지지한다. 이 지역적 발의는 다음을 포함할 수도 있다.
(a) UNFF(유엔산림포럼)에서 채택된 활동계획의 이행 (b) 역내 각국의 국내 산림
프로그램 개발 및 이행 (c)재원의 동원, 기술적 협력 및 환경적으로 건전한 임업기
술들의 기술 이전

<5. 담수자원의 보호 및 관리와 이에 대한 접근>

39. 우리는 담수자원에 대한 지역적 발의의 개발과 조기 이행을 지지한다. 이 발의
는 △수자원과 하천유역(basins)의 통합된 관리를 촉진하는 문제에 국가적인 관심이
집중되도록 장려하고 △특히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용수공급을 개선하고 확대하며
△수자원의 보호를 촉진하고 시스템 효율성을 증가시키며 △지역적 협력을 촉진하
고 각 국가들 내 및 사이에 공유된 수자원의 상호 유익한 사용을 확대시키며 △수
자원 부문 정보와 경험의 교환을 용이하게 하는 것 등을 목표로 할 것이다. 우리는
특히 소지역적 아젠다21의 체제에서 담수자원에 대한 중앙아시아 발의의 개발과 조
기 이행을 환영하고 지지한다.

<6. 대양, 연안 및 해양 자원과 군소도서국가들의 지속가능한 개발>

40. 우리는 해양, 연안 및 해양자원들 그리고 군소도서국가들의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지역적 발의의 개발과 조기 이행을 지지한다. 이 발의는 △해양생태계 보호와
관리에 대한 소지역적·국제적 협력 △육지 및 바다 기반 오염을 방지하고 통제하
기 위한 폐기물 관리 △’SIDS(군소도서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세계
회의 활동 계획’의 이행 등을 포함할 수도 있다. 또한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연안 해
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이 발의는 △와이가니 협약(Waigani Convention) 이행 △
토양 오염 문제에 관한 국민들의 인식과 이해 확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태평양
국가들 사이의 기술적·법률적·과학적 협력 촉진 등을 포함할 것이다. 이 발의는
또한 유엔해양법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에 관련
된 활동계획들의 이행에 있어 회원국들을 돕고, 관련 구역내의 다양한 진행중인 발
의들을 지지할 수도 있다.

41. 우리는 △고립 △지리학적 분산 △자연재난에 대한 노출 △사회적·경제적 타
격 △생태학적 허약함 등을 포함하는 도서국가들의 취약성을 다루는 대책들의 조기
개발과 이행를 주장한다. 더 나아가 우리는 수용가능한 취약성 지표들의 개발이 활
동의 우선 순위 결정에 기여할 수도 있음을 인정한다. 또한 SIDS의 지속가능한 개
발을 위한 바르바도스 활동 계획(Barbados Programme of Action for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SIDS))의 더욱 적극적
인 이행과 이의 2004년 검토를 요구한다.

<7. 대기와 기후변화에 관한 활동>

42. 우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기오염에 초점을 맞춘 구체적인 발의들을 지지
한다. 이들 발의는 도시 대기오염, 국경을 이동하는 대기오염, 모래 폭풍 등을 다룰
필요가 있다. 우리는 △UNFCCC △교토의정서 △UNFCCC COP의 관련 결정들 등
의 조항들과 일관되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을 다루는 국제적·국내적 활동을 증
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발의들을 지지한다.

C. 이행 메커니즘

43. 우리는 역내의 서로 다른 경제 발전 수준들이 아젠다21의 이행에 대한 서로 다
른 방안들과 메커니즘들을 필요로 할 것임을 인식하고 있다. 우리는 아젠다21, 지역
활동계획(Regional Action Programme) 및 지역적 발의들이 효과적으로 이행되려면
조화와 협력은 물론 여론확립과 협동을 위한 더욱 활기차고 새로운 활력을 주는 이
행 메커니즘들이 국가적·소지역적·지역적·세계적 수준에서 적절하게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행 메커니즘의 총체적인 목표는 △빈곤을 완화시키고 △시
장들이 효과적으로 작동되도록 하고 △사회적 응집을 강화하고 △생태계 보전을 보
장하는 등을 통해 개발이 지속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빈곤을 완화시키는 것에
있어 아시아태평양은 긍정적인 활동들을 통해 빈곤층들의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자산 기반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시아태평양은 새로운 공업적·농업
적 모두의 생산전략을 도입하고 역내 모든 사람들의 기본적인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소비 패턴을 채택할 수 있을 것이다.

<1. 국가적 이행 메커니즘>

44. 우리는 국가적 수준에서의 이행 메커니즘의 핵심 요소는 정부들의 역할임을 강
조한다. 역내 국가들은 △자국의 경제를 견실하게 하고 △자국의 공공 부문을 개혁
하고 △바람직한 관리(governance)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들 국가들은 △교육과
보건 시스템들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증가시키고 △용수공급·공중위생·주거·식
량·영양 같은 기본적인 인간의 요구들을 충족시키는 것에 추가의 자원들을 할당하
고 또한 더 큰 관심을 두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권력의 탈집중화와 지방 단
체들(institutions)에 대한 권한 부여 등이 강조돼야 할 것이다. 정부들은 자신들의
사회적·정치적·문화적 상황들에 주목하면서 더욱 효율적인 관리(governance) 시
스템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해야 할 수도 있다. 또한 정부들이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참여를 위한 메커니즘을 제도화하도록 장려해야 할 것이다. 더욱이 역
내 각국들이 참여 과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지표체계들과
타겟(targets)들을 개발하고 채택하도록 장려해야 할 것이다.

<2. 지역적/소지역적 이행 메커니즘>

45. 우리는 아젠다21을 이행함에 있어 △이행에서의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
위원회) 역할 강화 △조화(coordination) △진행상황 모니터링 등의 중요성을 인식하
고 있다. 우리는 ESCAP 회기에서 필수적으로 지역적 검토들을 시행할 것을 제안
한다. 더욱이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소지역적·지역적 구체적인 발의들은 제공
(donor) 국가들 및 관련된 지역적·국제적 단체들과 협력하여 계속해서 개발돼야
할 것이다. 아젠다21의 이행에 있어 지역활동계획(Regional Action Programme)과
지역적 발의들, 시민사회단체들의 네트워크 그리고 주요 그룹들이 완전히 활용되고
후원되어야 할 것이다.

<3. 세계적 이행 메커니즘>

46. 우리는 UNCED에서 만들어진 세계적 책임이 완전히 이행되고 공동의 그러나
차별화된 책임의 리오 원칙이 형식과 정신 모두에서 추구되지 않는다면 아젠다21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없다고 믿는다. 기존의 MEAs(다자간환경협정)와 관련 제도
들은 이러한 협정들 하에 효과적으로 자국의 의무를 다하는 국가들을 도울 수 있도
록 보다 잘 활용돼야 할 것이다. 선진국들은 공적개발원조(ODA)의 수준을 더욱 증
가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고 또한 효과적인 부채 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것은 공개되고 공평하고 투명하고 비차별적
인 다자간 시스템들뿐만 아니라 국제적 수준에서의 바람직한 관리(governance)가
수반돼야 할 것이다. 개도국들이 계속해서 직면하고 있는 통상 장벽들을 제거하기
위한 필요성을 강조함에 있어서 개도국과 시장경제전환국을 위해 수출하고자 하는
생산품들의 시장 접근을 개선하는 WTO의 책임이 충실히 이행돼야 하는 것이 긴급
하고도 필수적이다. CSD의 미래 역할을 포함해서 MEA 협약 사무국들을 강화하고
능률화시키는 것이 추가적인 대책으로 요구될 것이다.

Ⅳ.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자금 조달

47. 우리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자금조달을 위해 시종 일관적인 방법으로 특히
국내에서 모든 활용가능한 자원들을 동원하는 것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
나 개도국, 시장경제전환국 및 군소도서 개발도상국들은 지속가능한 개발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국제적인 금융 원조가 필요할 것이다. 수출 시장에 대한 보다 나은
접근, 민간 금융 유입, 특히 외국인 직접투자는 개도국과 시장경제전환국의 지속가
능한 개발을 위한 재원 생성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우리는 2002년 3월 멕
시코에서 개최될 ‘개발자금조달을 위한 국제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 on
Financing for Development)’가 조직화된 방법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의 자금조달을
위한 모든 재원들을 고려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전진을 위해 우리는 모든 선
진국들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수용된 UN 목표인 GNP의 0.7%에 도달하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 더욱이 선진국들은 아젠다21에 따라서 개도국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환경적으로 건전한 기술들과 노하우를 이전해 주도록 요청 받고 있다.

48. 우리는 지구환경금융(Global Environment Facility: GEF)이 핵심 금융 메커니즘
임을 깨닫고 있다. 우리는 GEF의 현행 집행 평가(performance appraisal)를 환영하
며 GEF의 지리적인 적용범위에 대한 더욱 전략적인 접근법은 물론 운영상의 절차
와 프로젝트 이행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지지한다. 이 점에 있어서는 GEF가 차
제 지령(mandate) 내에서 강화돼야 할 것이다.

49. 우리는 또한 아시아태평양 환경 및 개발 각료회의 2000(Ministerial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 in Asia and the Pacific 2000)에서 우리의 발언,
즉 “시민단체와 민간 부분의 참여 확대를 통해 추가적인 재원이 얻어질 수도 있다”
는 발언을 상기한다. 시민사회는 환경 관리와 책임을 향상시키는데 있어 중요한 파
트너이다. 기업 부문은 개발을 위한 효능 있는 촉매제이며 또한 환경효율성
(Eco-Efficiency, 환경친화적인 경영)의 수행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이다. 지역적·소
지역적 협력은 재원 동원과 환경적으로 건전한 기술 및 노하우의 이전을 상당히 용
이하게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지역적·소지역적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국가적 역
량강화 프로세스를 강화하는 활동들을 위해 특히 중요하다.

Ⅴ. 최종 성명

50. 아시아태평양은 이 강령 속에 언급된 이슈들과 발의들에 대해 세계적 수준에서
우선적으로 주의를 기울일 것을 WSSD에 요청한다.

51. 우리는 동 ‘아시아태평양의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프놈펜 지역 강령’을 ‘리오
+10 지역 메시지(Regional Message to Rio+10)’와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 및 개
발 각료회의 2000’에서 채택된 ‘지역활동계획(Regional Action Programme)’과 함께
WSSD에 제출하며 이에 대한 지지와 협력을 국제 사회에 요청한다.

52. 우리는 WSSD와 이의 준비과정에 대한 우리의 전면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의 책
임을 단언하며 모든 국가들이 최고 수준에서 정상회담에 참여할 것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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