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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방사능 조사결과2] 시민안전 가이드라인

※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소비를 위한 시민안전 가이드라인

– 시중에 유통되는 일본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 등의 섭취에 유의해야 합니다

모든 일본산 수산물이나 수산가공품이 방사성물질에 오염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산 수산물 수입 과정에서도 검사를 통해 방사성물질이 검출될 경우 통관이 어렵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렇게 강화된 규제에도 불구하고 전량을 검사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여전히 방사성물질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후쿠시마원전 주변에서는 여전히 오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일본산 수산물 중 방사성물질이 검출된 사례가 있는 품목들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일본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들이 추석 차례상에 올라온 모습을 풍자한 기자회견 퍼포먼스 ⓒ환경운동연합

▲ 일본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들이 추석 차례상에 올라온 모습을 풍자한 기자회견 퍼포먼스 ⓒ환경운동연합

– 유아 및 어린이, 임산부 등 방사능 취약계층의 경우 방사성물질 검출빈도가 높은 수산물과 농산물 섭취에 유의해야 합니다

시중에 유통 중인 수산물에 대한 방사성물질 조사 결과를 보면, 그 검출량이 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량의 방사성물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수 있지만, 같은 양의 방사능에 노출될 경우 임산부 및 영유아, 어린이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취약계층은 특히 검출빈도가 낮은 수산물을 섭취하거나 가능하면 정기적인 방사능 검사를 통해 수산물을 관리하는 생협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어린이집·학교 급식에 수산물 방사능 검사 실시, 방사능 검출빈도가 낮은 식재료의 사용을 요구합시다

앞서 이야기한 것 처럼, 취약계층은 방사능 노출에 더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청소년, 어린이, 영유아 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급식에서 부터 방사능을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을 만들기 위해 지자체 등에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성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례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조례는 선언적인 의미가 더 큰 가장 하위법으로, 미량의 방사능 검출은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방사성물질의 검출빈도가 높은 수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할 수 없게 하거나, 급식 재료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하며, 이를 위해 학교와 어린이집 등에 직접 제안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자세히 보기

– [보도자료] 2016년 국민다소비 수산물 방사능 조사결과
– [수산물 방사능 조사결과1] 지난 3년 간 분석 결과 & 방사능 검출 수산물 특징
– [수산물 방사능 조사결과3] 방사능으로부터 우리 식탁을 지키기 위한 방법?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생활 속 방사능을 측정, 검사해 그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8개의 단체가 함께 운영하며, 시민들의 후원과 회비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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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영

한숙영

환경연합 미디어홍보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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