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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완료]체르노빌의 공포, 한국에서는?

‘체르노빌의 목소리’에서 시작했습니다

201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알렉세예비치 그의 소설 ‘체르노빌의 목소리’ 1986년 체르노빌에서 일어난 원자력발전소 사고에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구조 현장의 노동자, 그의 부인, 과학자, 아기, 의사 등등…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기록의 힘을 되뇌었습니다. “인형한테 주사를 놓고, 열을 재고, 링거를 꽂아주고, 인형이 죽으면 하얀 천조각으로 덮어준다. 아이를 혼자 병원에 둘 수 없기에 4년 동안 병원에서 같이 살았다” 이러한 기록들은 ‘원자력 발전소가 위험하다’는 말보다 더욱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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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의 목소리’ 중)

‘원자력 발전소가 위험하다’는 말보다 더 힘 있는 기록을 남기고 싶습니다

같이가치 with kakao를 통해 후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체르노빌의 목소리 우리들의 목소리’#1 월성 편을 만들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전원 생활을 꿈꾸며 이주한 월성에서 갑상선 암에 걸린 황분희 어머니,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과 원자력발전소를 상대로 환경과 평화를 위한 싸움을 하는 이상홍 활동가, 월성1호기 수명연장 무효 소송의 공동 변호인단인 이정일 변호사.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도 사람이 산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한번 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가치 프로젝트로 1차 영상이 완성되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2015년 5월18일,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를 상대로 ‘월성1호기 수명연장 허가 무효 소송을 제기한 2167명의 원고는 어떤 사람들인지, -원자력 기술자들은 원자력 발전소 문제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원자력 공학과의 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 그리고, 고리, 영광, 울진 원자력 발전소 주민들은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지 … 제작된 영상은 탈핵관련 행사가 있을 때 상영할 예정이고,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부지런히 전파해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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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1호기 무효 소송 기자회견)

두번째, 세번째 영상의 제작자가 되어주세요.

지금 생각나는 사람들만 수십명이 넘는데, 이제 촬영을 한 사람은 3명 뿐입니다. 원자력 발전소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짦은 길이의 영상을 여러개 제작해보려고 합니다. 영상의 제작자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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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팀 김보영

시민참여팀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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