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활동소식

[카드뉴스] Burning Paradise 1. 숲을 집어삼킨 팜유

________1_1

________1_2

________1_3

________1_4

________1_5

________1_6

________1_7

[Burning Paradise 1. 숲을 집어삼킨 팜유]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수 많은 제품에 팜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팜유는 팜 야자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으로, 이를 위해 대규모 팜유농장(플랜테이션, plantation)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농장은 이전에 숲이었습니다.  저 많은 팜 야자나무들을 심기 위해 그 만큼의 숲이 사라졌지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넓은  1차림(사람 손이 한 번도 닿지 않은 숲) 이 있는 곳,  파푸아. 이곳의 숲도 농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코린도가 있습니다.

코리아+인도네시아=코린도. 산림자원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한국계 인도네시아 대기업으로 약 20,000명의 직원과 30개 이상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태껏 코린도가 팜유농장을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지워버린 숲은 무려 50,000ha. (1ha=10,000제곱미터=약3,000평) 이 넓은 숲을 정리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던 걸까요? 코린도가 체계적으로 화재를 저지른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코린도가 개발하던 PT BCA 농장에서 2013년에 19건, 2014년에 97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개발이 모두 끝나고 난 2015년에는 화재가 단 한 건 밖에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방화의 정황을 추적해봅시다.

다음화에 계속

김혜린 국제연대 담당 활동가

김혜린 국제연대 담당 활동가

"아, 어떤 시대인가 나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죄가 되는 시대는, 침묵은 그렇게도 많은 불의를 담고 있기 때문에!"

국제연대 활동소식의 최신글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