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아띠 [누리아띠 제608호] 환경의 날, 사과하는 이들과 사과하지 않는 이들 2016.06.7 246 0 누리아띠 608호 미디어소통국 은 숙 C "당신은 또 어느 별에서 오신 분일까요/ 사열식의 우로 봐 시간 같은 낯선 고요 속에서 생각해요/ 당신은 그 별에서 어떤 소년이셨나요 // 기억 못 하겠지요 그대도 나도/ 함께한 이 낯설고 짧은 시간을/ 두고온 별들도 우리를 기억 못할 거예요/ 돌아갈 차표는 구할 수 있을까요/ 이 둔해진 몸으로/ 부연 하늘 너머 기다릴 어느 별의/ 시간이 나는 무서워요/ 당신도 그런가요" 「은하통신」 김사인. 누리아띠의 최신글 [누리아띠 872호] 농수산물에 이어 수돗물까지 오염된 재난상황😨 2022.07.29 [누리아띠 871호]“과학적으로…”운운하는 윤 정부 2022.07.21 [누리아띠 870호] 서울 13개 호텔에서 판매 중인 요리는!? 2022.07.14 [누리아띠 869호] 원전만능 정책으로 기후위기 막을 수 없어요 2022.07.7 [누리아띠 868호] 이번 장마가 지나면 또다시 녹조가 오지 않길… 202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