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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 반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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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취재요청서>

울산, 부산, 경남은 이미 세계최대 핵발전 위험단지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 반대한다

 

지난 1월 신고리3호기가 전력생산을 시작하면서, 고리·신고리 핵발전단지는 7기(용량 6,860만kW)로 세계 최대로 핵발전소가 밀집해 있는 위험지역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곧 신고리 4호기도 건설이 거의 끝나 가동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고리핵발전소는 중대사고발생 시 직접적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될 30km 반경에 울산과 부산이라는 대도시가 있어 34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도 이렇게 위험한 상황인데, 정부는 신고리 5, 6호기를 더 짓겠다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 건설허가를 신청했고, 심의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울산과 부산, 경남의 주민들은 신고리 5, 6호기 건설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비공개로 원자력안전위원들에게 신고리 5, 6호기 건설허가심사결과에 대해 설명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26일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를 의결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지난 월성1호기 수명연장 심사 때처럼 원자력안전위가 각종 안전성 문제와 주민들의 반대를 무시하고 폐쇄적으로 강행처리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또한 지금처럼 비공개 설명까지 하며,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를 서두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전력이 모자란 상황도 아닙니다.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 총9명의 위원 중 2명이 결원이고, 5명의 위원은 7월로 임기가 끝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직 건설의 첫 삽도 뜨지 않은 핵발전소 건설을 시간을 다투어 결정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무엇보다 세계 최대의 핵발전소 밀집단지에 2개나 더 핵발전소를 건설하면서 다수호기, 중대사고 등의 위험 평가 등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부산, 울산, 경남의 주민들은 물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신고리 5, 6호기 건설 추진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20대 국회가 안전성과 전력수급, 주민의견, 경제성 등을 제대로 평가해서 신고리 5, 6호기 건설의 문제를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월성1호기 수명연장의 날치기 통과와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말고, 신고리 5, 6호기 건설 심사를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이러한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 반대 기자회견]

 

일시: 2016512() 오전 10

장소: 원자력안전위원회 앞(광화문 KT)

주최: 신고리5,6호기저지부울경탈핵연대 /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프로그램: 발언, 기자회견문 낭독, 서한문 전달

주요참석자

: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황혜주 공동대표, 김형근 공동집행위원장), 탈핵부산시민연대(김준한 공동대표, 정수희 활동가),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피해주민, 이계삼 사무국장), 영덕핵발전소반대범군민연대(박혜령 사무국장),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소속단체

문의: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사무국장 안재훈(010-3210-0988, nonukesact@gmail.com)

 

2016년 5월 11일

신고리5,6호기저지부울경탈핵연대 /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안 재훈

안 재훈

환경운동연합 대안사회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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