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현장소식] 이번 주말, 기장 해수담수 공급 찬반 주민투표 열린다

ⓒ기장해수담수공급찬반주민투표관리위원회

ⓒ기장해수담수공급찬반주민투표관리위원회

 

부산 기장의 해수담수 공급 찬반 주민투표가 이번주 토,일(19,20) 이틀간 열립니다.

오늘도 기장의 엄마들이 원전의 위험성을 알리며 열심히 거리를 누비고 있습니다.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한 물을 지키기 위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부산시민들의 주민투표 성사와 물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전국의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멀쩡한 육지의 물을 놔두고서 저 바닷물을 먹으라고? 왜? 어째서? ⓒ기장해수담수공급찬반주민투표관리위원회

멀쩡한 육지의 물을 놔두고서 저 바닷물을 먹으라고? 왜? 어째서? ⓒ환경운동연합

 

우리 가족과 이웃이 마실 물, 안전한 물을 위해 엄마들이 나섰다. ⓒ기장해수담수공급찬반주민투표관리위원회

우리 가족과 이웃이 마실 물, 안전한 물을 위해 엄마들이 나섰다. ⓒ환경운동연합

 

주민들의 동의 없는 바닷물 공급이라니 절대 안돼! ⓒ기장해수담수공급찬반주민투표관리위원회

주민들의 동의 없는 바닷물 공급이라니 절대 안돼! ⓒ환경운동연합

 

군청의 비협조로 16개 투표소가 모두 야외에 마련되었다. 현수막도 붙이면 떼는 등 방해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투표대상은 총 6만여 명에 이른다.ⓒ기장해수담수공급찬반주민투표관리위원회

군청의 비협조로 16개 투표소가 모두 야외에 마련되었다. 현수막도 붙이면 떼는 등 방해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투표대상은 총 6만여 명에 이른다.ⓒ환경운동연합

 

해수담수 주민투표 운동본부에서는 주민투표를 성사시키기 위해 103일째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환경운동연합

해수담수 주민투표 운동본부에서는 주민투표를 성사시키기 위해 103일째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환경운동연합

 

농성장 옆에는 주민들이 해수담수에 대한 의견을 빼곡이 적어 붙여놓았다. ⓒ환경운동연합

농성장 옆에는 주민들이 해수담수에 대한 의견을 빼곡이 적어 붙여놓았다. ⓒ환경운동연합

 

전통과 첨단이 조화되는, 빛과 물 그리고 꿈의 도시 기장, 소통하는 기장을 표방하는 기장군청. 정작 주민소통을 통해 결정해야 할 사안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전통과 첨단이 조화되는, 빛과 물 그리고 꿈의 도시 기장, 소통하는 기장을 표방하는 기장군청. 정작 주민소통을 통해 결정해야 할 사안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탈핵부산시민연대와 부산 YWCA가 부산19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기장해수담수 공급찬반 주민투표 관련 설문 결과에 따르면

  • 기장 해수담수 수빈투표가 실시되는 것을 알고 있다는 응답자가 84.7%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 주민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응답자는 75.3%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응답자보다 4.5배 이상 높았습니다.
  • 주민투표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한 응답자 1,142명의 해수담수 수돗물 공급에 반대하는 응답은 69.3%로 찬성 응답보다 약 2.8배 높았습니다.
  • 또한 해수담수 수돗물 공급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은 57.1%로 찬성의견보다 약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기장 주민투표는 물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기장 주민 스스로 공공재인 먹는 물을 투표를 통해 선택함으로써, 직접 민주주의의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기본권을 보장받는 사회적, 정치적 의미 뿐만 아니라 절차적이고 실질적인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큰 의미를 가집니다.

기장 해수담수 주민투표의 목적과 의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 관련기사 바로가기

 

미디어홍보팀 은 숙 C

미디어홍보팀 은 숙 C

"창백한 푸른 점보다 우리가 아는 유일한 고향을 소중하게 다루고 서로를 따뜻하게 대해야 한다는 책임을 적나라 하게 보여주는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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