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취재요청] 온두라스 정부는 베르타 카세레스의 죽음을 철저히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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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16.3.7.(월) 오전 10시

◎ 장소: 온두라스 대사관 앞(종각역 3-1번 출구)

◎ 발언: (사회: 신재은 환경운동연합 활동국 물하천팀 팀장)

– 최 열 (환경재단 대표, 전 골드만 환경상 수상자)

– 김춘이(환경운동연합 운영처장)

◎ 기자회견문 낭독

– 참가자 일동

◎ 항의서한 전달

– 참가자 일동

 

 

지난 3일 온두라스에서 환경운동가 베르타 카세레스가 자택에 쳐들어온 무장괴한들의 총에 맞아 살해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직 배후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온두라스 군대가 인권운동가들의 암살명단을 가지고 있고 그중 베르타 카세레스가 1순위였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아메리카 심장부에 위치한 온두라스는 풍부한 삼림의 벌목과 광물자원개발압력, 대규모 댐건설 계획 등으로 숲과 공동체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맞서는 많은 환경인권운동가들은 직접적인 살해위협에 시달리며, 2014년에만 12명이 살해당하는 등 심각한 인권상황에 처해있는 나라입니다.

베르타 카세레스는 불법 벌목으로 인해 원주민 공동체의 증가하는 위협에 대응하고 댐 건설을 막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으며 지난 2015년에는 골드만 환경상을 수상하기도 한 환경운동가였습니다. 우리는 지구의 벗으로서 그녀의 죽음을 깊이 애도하며 원주민환경인권운동가들이 괴한에 의해 목숨을 잃는 온두라스의 현 상황에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이에 환경운동연합은 온두라스 정부에 즉각적이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살인의 배후를 철저히 밝힐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2016년 3월 5일

환경운동연합

대표 권태선 박재묵 장재연 사무총장 염형철

 

※ 문의 : 활동국 물하천팀 신재은 팀장(010-4643-1821 shinje@kfem.or.kr)

국제연대팀 김혜린 간사(010-6426-2515 naserian@kfem.or.kr)

 

미디어홍보팀 은 숙 C

미디어홍보팀 은 숙 C

"창백한 푸른 점보다 우리가 아는 유일한 고향을 소중하게 다루고 서로를 따뜻하게 대해야 한다는 책임을 적나라 하게 보여주는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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