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째]8월 16일(화) 12시 현재 주민대책위 환경연합 활동가 20여명 매향리 미공군 사격장에서 미군과 대치 중 어제에 이어 농성 2일째. 현재가 조금때라 물때에 맞춰 어제보다는 조금 늦은 오전 11시 환경연합활동가와 지역주민은 농섬으로 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군은 오늘 아침 포탄 제거 중장비를 동원하여 작업을 진행 한 흔적이 있습니다. 미군들을 향해 “농섬 파괴 중단”, “환경공동 조사단 구성” 등의 구호를 외치며 미군과 현지 연락 : 환경연합 황호섭 팀장(016-260-6299)
[1일째] 8월 15일(월) 낮 12시 현재, 매향리 미공군 사격장 농섬에서 주민과 환경운동가, 미군 대치 중 지난 8월 12일 매향리에서는 미국국제폭격장의 폭격 중단 기념 기자회견과 이에 대한 주민대동제를 통해 20년간 폭격의 소음과 미군측은 8월 31일 매향리 사격장 반환을 앞두고 훈련탄등의 제거를 위한 방법으로 섬의 일부를 폭파하려고 하자 이것을 저지하고 현장에는 “주민이 참여하는 환경 복원 실시하라” 등의 구호가 적인 현수막이 걸려있다.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만약 공권력이 투입될 경우 물리적 충돌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생태보전 활동소식
매향리 미공군 사격장 농섬, 주민 참여하는 환경복원 실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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