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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 뜨거운 환경의 날, 부끄러운 참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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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 뜨거운 환경의 날, 부끄러운 참여정부

○ 환경연합은 오늘 11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종로구 동화 면세점 앞에서 참여정부의 환경 정책 실종과 개발 편향을 비판하는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정부의 환경의 날 기념 기념식이 강남 코엑스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같은 시간에 열린 이번 행사는 김혜정 사무총장, 염형철 활동처장 등의 발언과 환경의 날 기자회견문 ‘낮 뜨거운 환경의 날, 부끄러운 참여정부’를 발표한 기자회견과 ‘환경이라는 바퀴가 빠져버린 경제뿐인 자전거’를 전시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 기자회견에서 김혜정 사무총장은 ‘지난 참여정부의 3년 반은 환경 정책의 혁명적 후퇴와 환경운동의 괴멸적 몰락의 기간이었고, 이는 참여정부의 신자유주의 개발정책에 맞서 환경단체들이 안이하게 대응한 결과라고 진단’하며, ‘환경의 날을 맞아 심기일전 해 국민과 함께하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고삐 풀린 개발 정권에 맞서 보다 완강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자’고 주장했다.

○ 퍼포먼스는 ‘낯 뜨거운 환경의 날, 부끄러운 참여정부’라는 프래카드 앞에, ‘환경’이라는 단어가 쓰인 앞바퀴가 망가진 자전거 두 대가 전시되었다. 그리고 참자한 회원들은 ‘환경의 날만 있고, 환경정책은 없는 환경부’, ‘새만금 천성산 파괴 참여정부 규탄’, ‘그린벨트 해제, 혁신도시 남발, 노정부는 개발정권’, ‘노정부의 환경정책은 막개발의 지킴이’ 등을 쓴 피텟을 들었다.

* 환경의 날 소개 : 인류가 최초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위해 개최한 세계적인 환경회의 ‘1972년 스톡홀름 인간환경회의’의 개막일이며, 유엔이 이를 기념하여 선포한 ‘환경의 날’이다. 한국 정부 역시, 위 취지를 수용해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1996년부터 환경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 환경연합 염형철 활동처장(016-464-0064, yumhc@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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