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보도자료]환경연합, 쓰레기 없는 휴가 보내기 캠페인

환경연합, 쓰레기 없는 휴가 보내기 캠페인

-“피서쓰레기 땜에 깡원도가 마이 아프 드레요”-

매년 7월말에서 8월초로 대표되는 휴가철에는 총 2,000만명 이상의 피서인구가 강원도로 몰려오
고 있다. 올해도 직장인 설문조사 결과 80% 이상이 강원도로 휴가를 떠나겠다고 응답했다. 이렇
게 7, 8월로 휴가가 집중되는데다가 피서문화가 아직 제대로 정착되지 않아서 매년 40만톤 이상
의 피서 쓰레기가 발생한다. 이것의 처리비용만도 수십억원을 넘어서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혹자들은 사회간접비용 등을 포함했을 시 강원도는 오히려 휴가철에 적자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며, 같은 이유로 입도세를 신설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주5일 근무제가 확산 및 정착단계에 접어들면서 휴가의 7, 8월 집중은 상당부분 해소가 되어가
는 분위기이지만 아직까지도 휴가지에서의 휴가문화 정착은 초보수준에 불과하다.

불법 소각, 고성방가, 음주추태, 쓰레기 숨겨놓기, 차창 밖 오물 투척 등 휴가로 들뜬 분위기에
서 행해지는 각종 비도덕행위로 강원 산하가 휴가철 이후에는 몸살을 앓을 지경이다.

이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이 떠나는 서울로 직접 가서 강원도를 사랑하는, 강원 산하와 함
께 살고 있는 사람들의 뜻을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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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없는 휴가 보내기 캠페인

-“피서쓰레기 땜에 깡원도가 마이 아프드레요~”-

일 시 : 2005년 7월30일 오후 2시 ~5시

장 소 : 서울 청량리역 광장 일대

참가자 : 춘천환경연합 회원 30여명

<퍼포먼스>

1.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동해안을 형상화하여 사람이 직접 몸에 부착하고 피서철 쓰레기로
인하여 강원도의 산하와 물고기, 사람마저도 많이 아파하고 있다는 내용을 전달한다.

2. 꼬리에 꼬리를 무는 휴가차량으로 인해서 청정강원이 매연으로 가득함을 표현하기 위해 2명
이 방독면을 쓰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재현한다.

<캠페인>

쓰레기 없는 휴가 보내기 캠페인 부채 3000개를 서울 시민에게 나눠주고 깨끗한 휴가보내기를 당
부함 (피서지 쓰레기 줄이기 시민수칙 10 , 피서준비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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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쓰레기 줄이기 시민수칙 10가지

1. 피서지에서 취사행위를 자제하고 가능한 한 음식물을 가져가지 않는다

2. 피서지에는 가급적 나무젓가락이나 종이컵 등 일회용품의 준비 및 사용을 하지 않는다

3. 부득이 취사를 해야 할 경우 재료는 모두 다듬어진 재료를 준비하고 가져간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다.

4. 소비한 음료, 주류 등의 캠, PET, 빈병 등은 정해진 장소에 철저히 분리배출한다

5. 주변의 쓰레기를 스스로 치우고, 시설물을 청결하게 이용한다

6. 고성방가 등으로 동식물들을 괴롭히지 않는다.

7. 1회용품을 사용하는 업소를 이용하지 않는다.

8. 발생된 쓰레기를 불법소각하거나 매립하지 않는다

9. 자기가 발생시킨 쓰레기는 모두 다시 가져온다

10. 쓰레기나 오염물을 함부로 버리는 행위에 대해 감시한다.

2005년 7월 29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신인령, 윤준하

총장 김혜정

<※문의: 춘천환경연합 강명찬 사무국장(033-252-1098)>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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