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서울환경연합 보도자료]목우촌, 보존료 사용하고도 ‘무보존료’ 표기 여전

목우촌, 보존료 사용하고도 ‘무 보존료’ 광고 여전

○ 서울환경연합은 지난해 4월 햄ㆍ소시지 등 육가공품 등에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인 아질산염을
보존료 용도로 사용하고서도 제품에 ‘무 방부제’ 표기 광고를 하여 판매하는 사실을 확인, 해
당 육가공제조업체에 ‘무 방부제’ 광고 중단을 요청한 바 있다.

○ 이에 CJ(주), 목우촌, 롯데햄ㆍ롯데우유, 건국햄 등 육가공품 제조 회사에서는 공문을 통해
아질산염이 발색제로 분류되어 있는 법의 맹점을 이용한 것을 인정, 소비자 오해의 소지를 인정
하여 이후 무 방부제 표시를 일괄 삭제하기로 약속 하였다. 또한 (사)한국육가공협회에서도 아질
산염 사용제품의 “보존료 무첨가” 광고를 하지 않는다는 보도자료를 지난해 9월 발표한 바 있
다.

○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올 2월까지 진행된 본 연합의 조사 결과, 대부분의 육가공업체는 약속
을 이행하고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목우촌은 단 한 제품에도 약속을 이행하
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CJ(주)의 경우는 아직까지 몇 개의 제품에는 여전히 아질산염 사
용 제품에 대해 ‘무 방부제’ 광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소비자 신뢰 확보는 명분 뿐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질산염 사용 제품 중 ‘무 방부제’ 표기 제품 (2005. 2 .25 현재 / 서울 시내 3개 대형마트
조사 결과)

목우촌 : 순심, 주부9단 로스구이, 주부9단 김밥햄, 식빵위의 네모, 주부9단 비엔나 소시지, 베
이컨, 꼬치구이 프랑크, 주부9단 불고기햄 등 냉장 육가공제품
CJ(주) : 생양념 불고기햄, 참햄, 백설비엔나
동원 : 녹돈햄

○ 식품 광고 표기는 소비자의 선택 기준이 되는 만큼 오해의 소지 없이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
다는 취지에서 볼 때 아질산염 사용 제품의 ‘무 방부제’ 또는 ‘보존료 무 첨가’ 표기 삭제
는 조속히 시행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합은 해당 업체의 해명이 없을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에
부당한 표시 광고 행위로 고발 조치할 것이다. 또한 본 연합은 아질산염 사용 저감 및 대체물질
개발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시민과 약속 이행 여부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다.

** 문의 : 서울환경연합 오유신 간사(016-9202-4249/ohys@kfem.or.kr)

이지현 국장(019-246-9025/leejh@kfem.or.kr) / 양장일 사무처장(011-733-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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