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취재요청]소리없이 환경을 파괴하는 최악의 공해기업 포스코 규탄 집회

소리없이 환경을 파괴하는 최악의 공해기업 포스코 규탄 집회

친환경기업은 광고와 말로 되는 것이 아니다.

독극물 청산 포함 폐수 불법배출과 환경오염 저감시설 의도적 회피, 주민항의 묵살해온 반환경기
업 포스코는 환경문제 해결에 나서라.

○ 일시 2004년 7월 14일(수) 오전 11시 ○장소 포스코 본사(테헤란로) 앞

포스코 환경파괴 고발 퍼포먼스 : 이중인격자 포스코 (두 얼굴의 포스코)

포스코 기업광고를 패러디/ 좋은 얼굴의 포스코가 첼로연주- 광양시민 호응

잠시 후 포스코가 대기오염, 독극물 배출.

○ (주)포스코는 친환경기업 이미지 마케팅에 어떤 기업보다 많은 투자하는 기업이다.

그러나 (주)포스코의 실상은 서슴치 않고 불법적으로 환경을 파괴해온 공해기업일 뿐이다.

단지 이를 요란한 말과 광고 등을 통해 공해 기업이라는 사실을 은폐하고 무마하는데 탁월한 능
력을 보여 왔을 뿐이다.

○ 포스코는 광양만에 최소한 2003년 5개월간 독극물 청산이 포함된 폐수 11만톤을 섬진강에 불
법배출하고 전국 1위의 산성비와 오존오염도 광양에서 90.6%의 황산화물, 86.6%의 질소산화물 배
출 기업임에도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탈황․탈질 설비 투자를 의도적으로 기피하고 있으며, 탈법
적인 송전탑 건설에 항의하는 광양주민들을 탄압해왔던 기업이다. 더욱이 환경개선 촉구하기 위
해 어제(7월13일) 오후 3시경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항의 방문한 환경연합 활동가를 경찰 중대를
동원해 연행하는 등 오만한 태도로 환경문제해결을 기피하고 있다.l

○ 대규모 환경파괴 사실이 드러나자 (주)포스코는 광양지역 환경오염문제 해결 협의를 요청하
는 등 마치 환경문제 해결을 나서는 듯 제스춰를 취했다. 하지만 진지한 자기반성없이 문제를 무
마하려는 홍보와 변명으로 일관했다. 포스코의 공해저감과 광양만권 피해지역주민들의 환경문제
를 해결하기위해 책임있게 대화를 시도해온 환경운동연합은 (주)포스코가 광양만 환경피해에 대
한 심각성을 불철저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책임지거나 신뢰할만한 실질적인 내용과 태도 없이 알
맹이 없는 말을 거듭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주)포스코와의 더 이상의 협의는 무의미하
며,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투쟁해 나갈 것을 선언한다.

○ 이같은 환경운동연합의 노력은 광양만의 환경개선을 통해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온전한 하늘
과 땅과 바다를 물려주기 위함이며, 이제 더 이상 비도덕적 기업의 환경파괴를 종식시키고 기업
활동이 이윤추구에만 머물지 않고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과 개선에 나서야 하는 당위를 실현하
기 위함이다. 20여년을 광양만 파괴의 선두에 서서 광양만을 최악의 환경오염 피해지역으로 만들
어버린 (주)포스코는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과 성찰을 통한 환경개선에 대한 확고한 의지 속에 우
리의 요구사항을 즉각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

– 우리의 요구 –

1. 포스코는 광양시민들에게 공개사과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

2. 포스코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포스코 환경대책위원회’를 구성하라!

3. 포스코는 환경과 생태계영향조사를 실시하고, 복원대책을 수립하라!

4. 포스코는 공정정밀진단을 실시하고, 오염총량 저감방안을 마련하라!

5. 포스코는 지역환경 보전을 위한 ‘환경협약’을 2004년중에 체결하라!

6. 포스코는 환경정보를 공개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고서를 작성하라!

7. 포스코는 송전탑 공사를 중단하고, 환경과 주민피해를 최소화하라!

2004. 7. 13

환경운동연합

<문의: 조환익 전남환경연합 사무처장/010-76979-0610, 박주식 광양환경연합 사무국장011-626- 9797, 박진섭 정책실장 017-203-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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