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7월 1일 한수원 영광 원불교 영산성지 폭력사건 배후조정,증거확보

<성명서>
-원불교 영산성지 침탈사건과 관련하여-

7월 1일 오후 영광군청 앞에서 열린 영광군 방사성 페기물관리시설유치위원회
집회 후 원불교 영산성지를 침탈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는 핵폐기물 처리장과 관련한 사안을 지역주민간 갈등과 반목으로 변질시켜
영광에 핵폐기물 처리시설을 설치하려는 한수원과 산업자원부의 간교한 속셈속
에서 종교 성지를 침탈하는 행위가 저질러진 것이다. 더욱이 유치위원회의 모든
집회에서 걸쳐 한수원 직원들이 포착되었으며 또한 원불교 영산성지 침탈과정까
지 한수원 직원들이 섞여있는 모습은 이와같은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다.

원불교는 핵폐기장과 관련하여 100일단식기도 등 지극히 종교적인 방법으로 의
사표현을 했고 또한 종교간 화합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 종교연합기구에서 대
화와 화해운동을 펼쳐왔다. 그런데도 한수원이 유치위원회를 배후조정하여 원불
교의 이미지를 왜곡시키며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종교를 탄압하는 행위
를 저지른 것은 종교적 신성을 파괴하는 행위이며 나아가 목적 달성을 위하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열한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

신성에 바탕하여 숭고한 지역으로 최호까지 보회되어야할 종교적 성지가 침탈되
었다라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수 없는 것이다.지역위치위원회를 배후에서 지원해
온 한수원과 산업자원부 그릐고 치안책임을 맡고 있는 관할 경찰서는 위 종교
성지 침탈 사건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즉각 퇴진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와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질때까지 종교간 연대를 통해 종교성지 침탈
행위에 대한 책임추궁과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대응할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원불교천지보은회,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불교환경연대, 기독환경연대

admin

환경일반 활동소식의 최신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