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슬픈 환경의 날 기자회견 및 코엑스 기념식장 앞 시위-환경의 날 노무현 정부의 새만금 간척사업 중단 촉구 기자회견

※문의 : 상황실 마용운 부장/016-260-2361

★기자회견
◎ 일시 : 6월 5일(목)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정문앞 계단

★코엑스 시위
◎ 일시 : 6월 5일(목) 오전 10시 ◎ 장소 : 코엑스 오디토리움(봉은사 길 건너편)기념식장 앞

○ 노무현 정부 출범 100일, 대통령은 취임사와 국회연설을 비롯하여 많은 회견과 발표를 진행했
지만, 단 한번도 환경정책을 언급하지 않았다. 물의 날(3. 22.)과 지구의 날(4. 22.) 행사에 참
석하지 않았으며, 환경의 날 기념식에도 불참한다.
이 단편적인 사례는 노무현 정부에서 환경이 차지하는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실제로 노무
현 정부는 인수위원회의 구성과정에서 환경분야에 비중 있는 담당자를 두지 않았고, 현재에도 청
와대에 환경정책을 고민하는 비서관은 배치되어 있지 않다. 물론 노무현정부의 12대 국정과제에
도 환경은 없다. 청와대가 꼽은 우리 사회의 주요 갈등사안 23개 중 7개가 환경이지만, 환경단체
나 국민들이 이들 주제들을 논의할 수 있는 정부 내 대화상대조차 없다. 관련부처인 환경부는 자
신들의 문턱을 벗어난 사안에는 철저히 몸을 낮추고 있고, 반년 째 조직재편 중인 지속가능발전
위원회는 개점휴업 상태다. 바야흐로 참여정부에 환경은 없으며, 환경에 대한 걱정과 염려는 무
시되고 외면당하고 있다. 삼보일배 중인 성직자의 건강에 염려를 표시하고, 단식농성을 벌이는
승려와 시인을 위문하는 따위의 민원사항일 뿐이지, 국가운영의 원리나 철학으로 고려되지 않고
있다.

○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 위한 성직자들과 종교계, 그리고 시민사회단체들의 눈물겨운 노력과 호
소를 정부는 외면하고 있다. 삼보일배의 소리없는 절규를 외면한 것은 물론 경제개발을 명분으
로 그동안 우리 사회가 쌓아왔던 환경정책마저 무위로 돌린 노무현 정부, 경제환란인 IMF를 수습
해야했던 김대중 정부조차 이 정도의 환경파괴정책을 펼치지는 못했다. 세계 환경의 날 정부수
반 누구도 참가하지 않는 기념식이 노무현 정부 들어 우리 환경 현주소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
는 것이다. 지구생태계의 위기 속에서 세계시민들의 뜻으로 지정된 세계 환경의 날, 참담한 심경
으로 시민사회·종교계 대표들 300여명 참가, 새만금 간척시업중단 촉구 기자회견과 정부기념식장
앞에서 항의시위를 갖는다.

◎ 기자회견 순서
사회자 : 민만기 / 녹색교통운동 사무처장
ㆍ환경의 날 취지 발언 : 최열 / 환경연합 공동대표
ㆍ경과보고 : 오영숙 수녀 / 새만금 갯벌 생명평화연대 집행위원장
ㆍ각계의 새만금 중단촉구 발언
시민 : 김기식 / 참여연대 사무처장
종교 : 세영스님 / 불교환경연대 집행위원장, 김영락 목사님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이
선종 교무님 / 원불교 천지보은회 상임대표
노동 : / 민주노총
환경 :
국회의원 : 이부영 의원 / 한나라당
ㆍ공개질의서 발표 : 김제남 / 녹색연합 사무처장
ㆍ결의문 낭독 : 이오경숙 / 여성연합 공동대표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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