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서울시는 주민의견 존중해 성산배수지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

1836_성산배수지여론조사결과(미디어리서치).hwp

– 성미산 보존가치에 대해 지역주민 92.6% 공감
– 일방적 여론조사에도 불구하고 반대여론이 더 높게 나옴

◎ 성미산 배수지 건설과 관련하여 서울시상수도본부와 마포구청장은 대책위와 환경운동연합과
의 공청회 이후 주민의견 수렴방식에 대하여 합의하기로 한 약속을 깨고 서울시 측의 일방적 조
사항목으로 추진한 여론조사(5월 25일∼26일)에서 조차 “지역주민 92.6%가 성미산이 보존가치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그리고 배수지 건설의견도 반대 45.7%로 찬성 45.0%보다 높게 나타났습니
다. 특히 배수지 건설계획 인지층의 경우 배수지 건설 찬성이 43.0%인 반면 , 반대가 51.8%로 상
대적으로 더 높게 나왔습니다. 앞으로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안으로도 서울시
의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17%인 반면 전문가들이 재검토한다는 39.2%, 여론조사나 주민투표를 실
시한다는 25%, 시간과 비용이 들더라도 다른 방안을 찾아야 한다가 16% 인 등 서울시의 일방적
인 사업강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 구체적인 여론조사 항목과 결과는 첨부파일 참조

◎ 지난 5월 17일 열린 공청회에서도 참여한 상수도분야 교수들 모두 성미산 배수지의 필요성,
물수요 예측량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또한 공청회를 지켜본 주민들의 여론도 ‘왜 성산
배수지가 추가되어야 하는지 납득하기 어려우며, 성미산이 인공적 공원이 아니라 자연숲으로 지
켜지기를 바란다’는 것이었습니다.

◎ 이러한 지역주민들의 반대여론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와 마포구청장
은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여론조사결과 조차 받아들이지 않고 무시하려는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 환경연합과 성미산 대책위는 이제 이명박 서울시장의 마포구민과의 약속이행을 촉
구합니다.

◎ 이명박 서울시장은 성미산 배수지 사업과 관련하여 공식(2003.3.24 공문)적으로 “지역주민들
의 뜻이 배수지 건설사업을 반대하는 것이라면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마포구청장에
게 주민의견 수렴을 요청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의견수렴 결과에 따라 건설사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 서울환경연합과 성 미산 대책위와 서울시가 지역주민들과 약속했듯이 공청회 결과와 여론조
사 결과를 통해 나타난 주민들의 반대여론을 겸허하게 수용하여 성미산 배수지 계획을 전면 철회
할 것을 요구합니다.

향후 성미산 대책위와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성미산 배수지 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지역주민들과 함
께 계속해서 싸워나갈 것입니다.

**문의: – 서울환경운동연합 김영란 간사 : 016-230-5244, 735-7000
– 성미산 개발저지를 위한 대책위원회 김종호 위원장 : 011-388-0737, 333-8445

※ 미디어 리서치에서 조사한 여론조사결과 자료를 첨부하여 보냅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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