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re] 협의하자더니 일방적인 여론조사 웬말이냐

–서울시 상수도본부, 마포구청은 성미산 배수지 협의구조와 공청회 결과 무시, 일방적인 여론 조사로 주민 분열시켜—

■ 일시: 5월 27일 오전 11시
■ 장소: 마포구청앞,
■ 내용: 마포구청의 일방적 여론조사 항의시위, 면담 요청

◎ 서울 환경연합과 성미산 대책위,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 마포구청은 지난 4월부터 ‘성미산
배수지’ 건설을 둘러싸고 공청회 등을 통한 여론수렴을 통해 대안을 찾기로 하고 공청회 등을 진
행시켜 왔다.

◎ 그러나 지난 17일 공청회 결과 반대측에서는 성산배수지를 꼭 지어야 하는 필요가 없음을 전
문가를 통해 제시한 반면 , 상수도 사업본부와 마포구청은 성산배수지 복원 계획이 문제 있다고
찬성측 서울시 조경과장에 스스로 지적하는 등 건설 강행에 대한 구체적인 필요성을 제안하는데
실패하자 이후 일방적으로 주민여론조사에 나서 물의를 빚고 있다.

◎ 애초에 공청회 이후 의견수렴에 대해서는 마포구청과 서울환경연합이 합의하기로 했다. 그런
데 공청회에서 불리해지자 마포구청은 일방적으로 여론조사 기관을 선정해 전화로 25일, 26일
여론조사를 강행하고 있다. 아시다시피 여론조사는 대상 계층을 어디로 하나 어떤 질문을 하느냐
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그런데 마포구청은 어느 기관에서 하는지, 몇 명을 대상으로, 어
떤 문항으로 질문하는지에 대해 전혀 함구한 채 일방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서울시 상수도본부측도 서울시 의회에는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하면서도 내용에 대
해 모른다고 여론조작에만 나서고 있다.
◎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 내용을 들은 서울환경연합과 성미산 대책위는 성미산 배수지에 대
한 전문가들의 재검토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고 , 특히 공청회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을 방치
한 채로 주민들을 억지 찬반으로 나눠 주민갈등을 조장할 소지가 있는 여론조사를 통한 해결방안
에 대하여 강하게 항의한다.

◎ 서울 환경연합과 성미산 대책위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마포구청의 협의 구조 무시, 주
민 분열책을 강력히 규탄하고 성미산 배수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검토를 다시 한번 제안
한다. .

문의: 서울 환경연합 환경정책팀 김영란 간사(735-7000, 016-230-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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