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환경연합 선정

수경스님,KBS환경스페셜팀 등 수상,16일 시상식 서울 YWCA 대강당 

○ <환경운동연합>은 올해로 12회를 맞는 '환경인상' 수상자로 수경스님 등 4개분야 4 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12월 16일(월) 오후 7시 명동 소재 서울YWCA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 '환경인 상'은 녹색시민상, 녹색문화예술인상, 녹색언론인상, 녹색정치인상, 녹색 공무원 상, 녹색기업인상으로 총 6개 분야에서 선정하며, 올해에는 녹색시민상 <수경스님 불교환경연대 상임공동대표>, 녹색언론인상 , 녹색공무원상 <이석현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환경인상 특별상 <강 훈 한국일보사회부기자>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 '환경인 상'은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환경문제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헌 신적으로 노력한 개인 및 단체에게 <환경운동연합>이 시상하고 있습니다. 2001년에는 녹색시민상 <오영숙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수 녀>, 녹색공무원상 <곽결호 환경부 기획관리실장>, 녹색정치인상 <전재희 의원(한나라당 국회위원)>, 녹색언론인상 < 조홍섭 한겨레신문 기자>, 녹색예술인상 <이주환 MBC 프로듀서와 선희진희 제작팀 >, 녹색기업인상 <이광문 (주)그린엠 대표 이사), 환경인상 특별상 <문규현 신부·수경>,<이의근 경북도지사> 이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고하십시오. 수상자 사진은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문의 : 김미현 총무팀장 ( 735-7000, 011-9069-3487) / 박경애 홍보팀 간사 (018-216-2208)


2002년 12월 12일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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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선정 <2002' 환경인 상 > 수상자

녹색시민상

수경스님

찬바람 부는 허허벌판 천막을 수행처로 삼아 6개월이 넘는 동안 북한산국립공원을 지켜
오신 수경스님의 활동은 성직자의 수행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님은 환경운동과 수행이 다른 것이 아니라
며 농성장을 선방으로 삼아 온 몸으로 북한산을
지켜오셨습니다. 스님의 이러한 운동은 결국 국립공원에 8차선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유례
없는 국립공원 파괴 현장을 환경운동의 성지로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스님은 북한산 현장뿐만 아니라 한 여름 폭염 속의 아스팔트 도로
로 나아가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을 참회하는 3보
1배를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수행자의 신분으로 폭력배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수모 속에
서도, 아스팔트 바닥에서 쓰러지시는 한이 있더라도
생명을 지키는 것을 포기하신 않으신 수경스님은 우리 시대의 사표이자 환경운동가이십니
다. 새만금 갯벌보전운동에서 북한산국립공원 지키기
운동에 이르기까지 스님이 보여주신 평화롭고 실천적인 환경운동은 시대를 밝혀주는 등불
이 되고 있습니다.

녹색언론인상
「환경스페셜」제작팀·고희일 부장 / 한국방송공사

철학과 실천적인 힘이 있는 프로그램인 KBS환경스페셜은 지구·인류·미래의 지속가능한
공존이라는 내용을 뛰어난 영상으로 제시해온
완성도 높은 환경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2001년 1월 방영한 <모래언덕의 비밀 -해안사구, 그 최초 보고서->를 통해 해안사
구 개발 정책을 전환시키는 큰 역할을
하였으며, 곧바로 이어진 <해안사구는 누구의 것인가>를 제작 방영, 여전히 개발마
인드로 위협받고 있는 해안사구가 보전·복원되어야하는
이유를 해외취재와 생태적 이유를 들어 다시 문제제기하는 집중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
다.
또한, 올해 11월 27일 “서울에는 북한산이 있다”에서 제작진은 북한산 관통도로
가 개통될 경우를 가정한 대기오염
예측현황도를 제작하여, 한달 동안 관통도로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정도를 정량화하여 보
여주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북한산의 역사성과
사람들의 심상에 자리잡은 북한산의 의미, 정부의 난개발과 무관심 등을 여러 방향에서 다
룸으로써 북한산의 총체적인 의미를 짚어내어
깊이 있는 접근과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녹지, 습지, 동식물, 지역, 도시생태, 해양생태계 등 다양한 소재의 환경문제를 새로운 방
법과 관점으로 접근하여 자체 실험과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외국의 사례나 추세를 비교 분석하여 객관적인 설득력을 높이고 있습니
다. 2002년 신년특집은 <숲>은
숲을 둘러싼 생태계 전반을 밀도있게 다루는 내용으로, 1년간 숲에서 보낸 제작진의 노력
은 인간의 눈으론 볼 수 없는 놀라운 숲의
변화와 변신을 담은 영상 속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스페셜은 우리 사회
가 지속가능한 사회로 가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녹색공무원상
이석현 /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환경동화집 『소라게는 정말 이사했을까』에서 이석현 이사장은 생명과 자연에 대한 끝
없는 애정과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따듯한 시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석현 이사장의 그러한 자세는 국가환경정책을 측면 지원하는 실천으
로 이어졌습니다. 굴뚝자동감시시스템(TMS)을
구축하여 대기오염을 저감시키는데 기여하였으며, 국가환경기술정보센터(Konetic)의 성공
적인 구축과 운영을 통해 국가환경산업과 환경기술분야에
괄목할 만한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또한,「환경성적표지 인증업무」를 도입하여, 기업에게는 환경친화적 생산을 권유하여 제
품의 경쟁력을 강화시켰으며, 소비자들에게는 제품사용의
환경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원천적인 오염물질배출의 감소효과를 낳았습니다. 이는 녹색소비
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제품의
경쟁력이 가격, 품질이외에 환경이 새로운 변수로 나타나고 있는 국제무역환경에서 경쟁력
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써 소신있는
공무원의 전형을 보여주었습니다.

환경인상 특별상
강 훈 / 한국일보 사회부 기자

환경을 살리기 위한 언론의 역할은 친환경정책을 생산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기여함
과 동시에, 시민들의 실천적 의식을 일깨울 수
있어야 제 역할을 다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강 훈 기자는 기자의 기본덕목인 기동력을 바탕으로 현장을 생생하게 살리는 기
사를 써왔습니다. 동강을 자주 찾으면서 수질문제와
동강리조트의 폐해, 동계올림픽과 동강, 강원지사의 문제점 등 지속적인 추척과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동강이 ‘생태계보전지역’ 지정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였습니다. 또한, ‘거꾸로 가는 경유차 정책’ 이라는 기사를 통해 개발과
환경마인드의 평행적 대립구도라는 통상적인
틀을 극복하고 국민의 환경권이라는 관점을 문제 해결의 판단근거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다. 또한 출입처 관행과 개발부처의 환경파괴사업은
다루기 꺼려하던 언론의 취재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은 또다른 측면에서 의미부여를
해야 할 지점입니다. 또한 “쌀과잉
알고도 새만금 강행” 이라는 심층기사를 사회면 주요하게 처리함으로써 새만금 살리
기 운동의 중요한 논리적 분기점을 만드는데도
공헌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건교부의 졸속 댐 추진”, “양구 밤성골 댐
“, “건교부
봄가뭄 부풀리기 의혹” 등의 기사는 정부의 댐 고수정책에 타격을 주는 성과를 만들
기도 하였습니다.
만금살리기운동의 강화와 ECO-ROAD운동, 생활 속 일회용품 추방운동, 녹색자치운동, 지구
촌 환경운동강화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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