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자원봉사
오늘은 조원에 변화가 살짝 있어서 어떤 일들이 있을지 기대가 되었다.
우리는 세개의 할 일을 나누어서 회의를 하고 기획을 했다. 문서파쇄, 브로셔, 그리고 포스터 붙이기를 했다.
소개책자를 만드는 팀은 회의를 할 때 굉장히 유쾌하고 재미있는 분위기에서 했다. 조용하고 시원한 곳에서 해서 일도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우리의 키워드는 표지!!
그리고 종이 파쇄작업도 했는데 되게 로봇처럼 같은 자세로 움직였다ㅋㅋㅋ
되게 재미없어 보였는데 정작 본인들은 재밌다고 한다. 물론 못믿겠지만 재미있다고 하니 믿어 줘야겠다.
하다보니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 다들 좀 하더니 베태랑이 다됐다. 있다보니 너무 심심해서 결국 나왔다..
(글쓴이 : 이야기학교 9학년 유연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