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부시 방한 반대 1인 시위 과잉 제지 환경연합의 미 대사관 앞 1인 시위 시작 전에 피켓 부수고 위협.

부시 방한 반대 1인 시위 과잉 제지 환경연합의 미 대사관 앞 1인 시위 시작 전에
피켓 부수고 위협.
-일시 : 2월 19일(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장소 : 미 대사관 앞

○ 환경운동연합은 2월 19일(화) 부시 미 대통령 방한일에 맞춰 지구환경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
협하는 부시 미 대통령 방한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기 위해 오전 9시 40분 경 미 대사관 앞에
서 이동 중 미대사관 경비 병력에 의해 피켓을 빼앗기고 이들이 이를 산산이 부수는 등 폭력적
으로 1인시위를 제지당했다.

○ 이날 1인 시위자 서주원 사무처장등 일행은 광화문 공원 쪽에서 미 대사관쪽으로 이동중이었
는데 일단의 전경들이 갑자기 달려들어 “WANTED! TERRORIST ON EARTH & PEACE” / 부시얼굴에
GUILTY라고 적힌 피켓을 부수고 슬로건을 띠어냈다. 서주원 처장의 항의로 찟어진 조각 등을 돌
려받았다.

○ 한편 미 대사관 앞은 일반인 통행도 가로막고 있을 정도 과잉경비를 펴 등 정상적인 보행을
할 수 없는 상태였고 이에 시위대는 찟어진 피켓 조각을 들고 한국통신 쪽으로 이동, 그나마 형
태를 유지하고 있던 부시 얼굴 그림과 GUILTY라고 적혀진 피켓을 밟고 그 지점에서 앞서 1인시위
를 시위를 진행 중이던 참여연대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시작하였다.
그런데 전경들이 다시 달려들어 미국대통령의 얼굴을 가지고 시위할 수 없다며 다시 부시 얼굴
사진을 산산 조각내었다.

○ 1인 시위는 언제 어디서든 허용되는 항의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부시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부
시 대통령의 반평화 반환경적 정책과 이로 인한 한반도 긴장조성에 대한 한국민의 지유로운 의
사 표현을 가로막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심지어 폭력적이고 위협적인 상황을 연출하며 1
인 시위자들을 위협한 이번 일은 공권력의 남용이다.

○ 환경연합은 이번 과잉 제지에 엄중 항의하며 낮 12시까지 예정된 1인 시위를 의연하게 진행
할 것이다. 또한 20일 오후 3시 종묘공원에서 범사회단체들과 함께 부시방한 반대 범국민대회에
서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부시정권을 규탄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21일(목)에도 오전 10시 세종문
화회관 분수대 앞에서 단독집회를 통해 지구환경과 평화를 위협하는 부시를 규탄할 것이다.

2월 19일
환경운동연합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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