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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그 이후… <후쿠시마의 미래>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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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4월 9일 개봉하는 <후쿠시마의 미래>가 개봉 이틀 전인 7일 20시 광화문 인디스페이스에서 시사회를 열었다. <후쿠시마의 미래>는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그 이후의 진실과 미래를 담은 다큐멘터리영화다. 7일 시사회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의원과 환경단체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영화는 원전사고 후 4년이 흐른 2015년 현재, 일본 정부는 이야기 하지 않는 ‘후쿠시마의 미래’를 직시하려는 17인의 평범한 일본 시민을 동행 취재한 이야기로 구성된다. 영화 속 후쿠시마 사고를 겪고 후유증을 앓고 있는 일반 시민들은 후쿠시마와 일본은 안전하다는 정부의 발표를 믿지 못한다. 그들은 결국 직접 조사단을 꾸려 체르노빌 원전 지역인 우크라이나에 방문한다. 앞선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통해 ‘후쿠시마의 미래’를 짐작하고, 또 대비하기 위함이다.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28년(2014년 촬영당시)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구소련의 첨단 도시였던 프리퍄티 지역은 폐허로 남았고, 당시 폭발했던 4호기 내부에는 아직도 250톤의 방사성 물질이 남아있어 체르노빌 중심부에는 사람이 살 수 없다. 시민조사단은 후쿠시마의 미래가 이와 다르지 않을 것임을 직감하고, 그들의 미래인 ‘아이들’이라도 당장 안전하게 지켜줄 것을 정부에 호소하는 시민활동을 이어간다.

영화감독 이홍기가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질의응답하고있다. ⓒ이연규

영화감독 이홍기가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질의응답하고있다. ⓒ이연규

 


 

 1.영화제목 : 『후쿠시마의 미래』
2.작품형식 : 다큐멘터리 영화 (HD)
3.작품길이 : 70분
4.제작사 및 연출 : (주)리키필름 / 이홍기 감독
5.영화주제 : 원전과 환경 안전문제
6.영화내용 :  17인의 평범한 일본 시민들이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후쿠시마의 미래를 알아보기 위해 감행한 체르노빌로의 위험한 여정을 동행취재한 르뽀이자 그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독백 다큐멘터리 / 외국인들에게는 최초로 방문 취재가 허락된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현장에서 일본 시민들이 깨달은 엄혹한 현실과 낭패감은 과연 그들만의 경험으로 남아있어도 좋은 것인가?
7.특기사항 :
– 최초로 원전사고의 후유증을 다룬 다큐멘터리
– 환경운동 시민단체들의 호응을 받아 90차례 공동체 상영
– 제1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본선 진출/상영
– 2013 KIPA상 (독립제작사협회 주관) 감독상 수상
– 2014년 일본 극장 개봉
– 2015년 4월 국내 극장 개봉 예정

 

 

4월 9일 개봉. 전체관람가. 방송인 김미화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공동체상영이나 극장 대관 단체관람은 이석원프로듀서(deepfocus@naver.com)로 문의

 

이 연규

이 연규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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