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안전성 입증 안 된 스타링크 옥수수의 수입과 유통을 즉각 중단하라.

“표시제 6개월 연기? 스타링크 옥수수?”
식약청은 더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마라

유전자조작식품표시제와 스타링크 옥수수불법유통에 대한 시민,소비자단체 공동캠페인 취재요청

■ 일 시 : 6월 29일(금) 13:20 ∼ 15:30
■ 장 소 : 한국감정원 대강당(식약청GMO표시제 설명회장)
* 식품업체들의 도덕적 각성을 촉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안전불감증을 규탄하고 유전자조작
식품표시제의 철저한 시행을 촉구하는 성명서 낭독 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설명회장에서 참여 회
원들이 침묵시위를 벌인다.

1. 안녕하십니까?

2. 오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안전성이 입증 안 된 공업용과 사료용으로만 사용 허가된 ‘스타링
크’ 옥수수가 식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 이에 시민·소비자단체들은 부도덕한 업체들과 본분을 망각한 식품의약품안전청에게 항의의
뜻을 전하고, 이번 7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유전자조작식품 표시제의 철저한 시행을 촉구하는 긴
급기자회견과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4. 기자회견과 집회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시고, 국민들의 식품안전을 지키기 위한 시민
·소비자단체들의 노력에 관심 가져 주시고 많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 환경운동연합 생명안전담당 최준호 간사 (02-735-7000, 017-725-9177)

<참여단체>

유전자조작식품반대 생명운동연대(가톨릭농민회, 감리교농도생협, 강화도환경농업농민회, 기독교
농민회, 녹색평론사, 방주공동체, 예장생협,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서
울지부, 21세기영농조합법인,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전국귀농운동본부, 전국농민회총연맹, 정농
회, 주민생협,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한살림, 흙살림) 녹색연합,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비
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 한국여성민우회,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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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못할 식품업체·무능력 무책임한 식품의약품안전청”
소비자는 누구를 믿고 뭘 먹나?
– 안전성 입증 안 된 스타링크 옥수수의 수입과 유통을 즉각 중단하라.-

다국적기업이 개발하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고 있는 공업용 유전자조작옥수수의 첫 희생자
는 아마도 한국에서 나올 것 같다.

유전자조작농산물의 천국이라는 미국에서도 소화장애와 알레르기 유발가능성 때문에 식용으로
는 사용허가 되지 않은 ‘스타링크’ 옥수수를 통관유보하고 있던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올 2월 즈
음 슬그머니 유통을 시키더니, 기어이 부도덕한 식품업체가 공업용을 식용으로 둔갑시켜 우리 밥
상에 올렸고, 사건이 터지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용으로 사용해도 큰 문제없다고 무마시키려
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식품안전 대간사 최열 사무총장은 “이번 사건은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유전자조작식품에 대한 기업들이 인식부족과 정부의 관리능력부재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고 말하며 “특히 환경호르몬, 납꽃게 사건 때와 같이 계속되고있는 식품검역과 안전을 담당하는
정부당국의 안전불감증은 큰 문제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의 일차 책임은 본분을 망각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져야 한다. 문제의 스타링크 옥수
수는 통관보류가 아니라 발견 즉시 미국으로 돌려보냈어야 했다. 그래야만 행여 있을 수 있는
스타링크 옥수수의 종자전용이나 식용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이번에 밝혀진 업체들에서 흘러나간 2차, 3차 가공식품의 유통경로를 명확하게 밝혀야 할 것이
며, 이렇게 부실한 관리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할 바에야 문제가 있는 유전자조작 식품의 수입
과 유통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 한편 식품업체는 소비자의 식품안전이 자신들의 손에 달려있다
는 최소한의 자각과 도덕적 각성을 해야한다.

2001년 6월 28일

환경운동연합

<생명안전담당 간사 최준호(017-725-9177)>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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