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민주노총 2001.5.21 성명서

< 민주노총 2001.5.21 성명서 >

‘새만금 계속’ 신문광고 민주노총 공식입장 아니다

1. 오늘 5월 21일 한겨레·한국일보에 실린 ‘새만금사업은 환경친화적으로 계속 추진되어야 한
다’는 광고는 민주노총 공식 입장과는 관련 없는 것임을 밝힙니다.

2. 이 광고를 낸 명의는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한국노총지도자중앙연합회, 전국농중앙연합회,
농업기반공사노조, 전국농지개량노조 등 다섯 단체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농업기반공사노조를
그냥 농업기반공사노조로 쓰지 않고 소속 상급단체를 표시하는 모양으로 ‘민주노총 / 공공연
맹 / 농업기반공사노동조합’으로 명기하여 마치 민주노총이 새만금 사업 계속 추진을 주장하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3. 농업기반공사노조가 이 광고 내용과 관련해 민주노총과 전혀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은 물론이
거니와, 실제로도 조직 표시 형식일 뿐 민주노총이 광고를 낸 주체는 아닙니다.

4. 민주노총은 이미 지난 해 11월 7일 새만금 공사 추진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는 성명을 냈고
환경, 농민, 종교, 시민단체들과 함께 공동실천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전북지역은 물론이고,
내일부터는 서울 지하철 안에 민주노총, 새만금 갯벌 생명평화연대, 환경운동연합, 지하철노조
가 공동으로 새만금 관련 공동 대자보를 부치고 대시민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5. 따라서 새만금 사업 계속 추진을 주장하는 21일자 신문광고는 민주노총 공식 입장이 아니며,
이 광고와 관련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6. 아울러 민주노총은 단위노조가 신문 광고를 낼 때 민주노총 / ○○연맹 / ○○○○노동조합
식으로 표시해오는 일부 관행을 바로잡아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끝>

2001년 5월 21일
민주노총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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